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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문화
· ISBN : 9772586258007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2-08-01
책 소개
목차
4 Editor’s letter
Theme 식물의 목소리를 듣다
11 interview 각자의 속도대로 자라는 식물들
29 theme 그때마다 내 곁에 있던 푸른 잎들
37 theme 손바닥만 한 흙도 이웃을 만든다
45 theme 식물은 홀로 살아갈 수 없다
52 photo garden
55 preface 당신만의 희열을 따르라
63 artist 꽃을 그리다 꽃 같은 인생이 되었네
71 philosophy 째깍째깍 지금도 시간은 흐른다
79 art 폭발하는 생명력을 어떻게 담을까
90 excerpt 내 인생의 디자이너가 되어보자
The Path of Bliss
96 #1 처음 60초를 달리던 날
100 #2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
104 #3 과거로 돌아가도 선택은 변함없을까?
109 psychology 대문자 A로 시작하는 사람이 되라
117 photograph 마침내 영혼의 눈이 뜨일 때
129 education ‘최고의 행복’이라는 정체
137 health 내 몸이 내 마음에게
145 painting 위태로움 속의 가능성
150 memories 팬데믹에도 그해 바다는 선물이었다
161 travel 모험은 일평생 계속되어야 한다
167 music 음악이 내 안에서 꺼지지 않게 하라
174 books
179 poet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중에야 알았지요. 식물의 멈춤에는 이유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지만, 그 아이들도 잠깐 쉬어가고 싶고 멈추고 싶을 때가 있다는 것을요. 그때 우리는 조용히 그 휴식을 기다려주면서 물이나 햇빛도 그 속도에 맞게 조금 줄여주고 혼자 있게 내버려둘 줄도 알아야 하거든요.”
○ 《각자의 속도대로 자라는 식물처럼》임이랑 인터뷰
고맙게도 이 작은 생명들을 만지고 다듬을 땐 온전히 이 녀석들만 생각하게 된다. 병이 들었나? 필요 없는 잎은 없나? 물은 충분했나? 영양을 더 줘야 할까? 그렇게 손길이 필요한 식물들을 만지고 바라보다 보면 식물들이 나에게 말을 건네기도 한다. ‘괜찮다. 괜찮아질 거야. 우리처럼.’
○ 《그때마다 내 곁에 있던 푸른 잎들》김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