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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계간지/무크
· ISBN : 9772586774002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19-08-24
책 소개
목차
p.04 발간사
한중 전문가들, 발 벗고 나섰다 - 홍인표
p.05 축사
* 깊은 통찰 제시, 공동번영 기대 - 문희상 국회의장
* 한중 미래 위한 지혜의 광장이 되길 - 강경화 외교부장관
* 3척 얼음은 하루아침에 얼지 않는다 - 박병석 국회의원
* 중한 우호 협력 굳은 토대 확신 - 추궈훙 주한중국대사
* 넓은 안목으로 건설적인 비평을 - 장하성 주중한국대사
* 올바른 중국 이해로 정확한 판단 제시를 - 이종걸 한중문화협회 회장
* 불확실성의 한반도, 명쾌한 길잡이로 -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
* 한중신뢰, 공감대의 기폭제가 되기를 - 최승환 한중법학회 회장
p.14 창간특집좌담
1992년 8월의 한중수교 이후 27년 역대 주중 한국 대사들의 증언 : “한중 밀월(蜜月) 기간은 끝났다” - 정종욱, 권병현, 신정승, 유주열, 박승준
p.22 핫이슈 토론 ①
북핵과 한·미·중 관계 미·중 전략 경쟁: 리스크 관리로 비핵화 ‘최종상태(end state)’ 대비해야 - 김흥규, 이상현, 이희옥, 허민
p.34 핫이슈 토론 ②
미중무역전쟁과 한국의 대응 : 미국이냐, 중국이냐, 선택 최대한 미뤄야 - 이미숙, 지만수, 최경선, 홍인표
p.43 한중정세
2019년 상반기 한중관계: 뚜렷한 개선 조짐 - 최헌규
p.50 파워인터뷰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미세먼지 해결, 충격적 해법(Shock Therapy) 내놓겠다” - 정원교
p.58 차이나리포트 ①
중국 현지 르포 한국독립운동 유적을 지키는 중국인들 - 안양봉
p.60 차이나리포트 ②
룡천역 폭발사고 특종취재기 북한에서 걸려온 제보전화 - 조성대
p.62 차이나리포트 -
쓰촨 대지진 취재기 지진현장에서 수염을 안 깎은 이유 - 하종대
p.66 외국기자의 눈
물을 마시며 근원을 생각하고, 중한우의를 함께 이야기하다 - 천상원 (번역 : 박진범)
p.70 중국군사
한반도 유사시, 해방군 북부전구 출동 - 임방순
p.74 창간특집기고
한중수교내막, 물이 흐르면 도랑이 생긴다(水到渠成) - 홍인표
p.88 한중 논단
알리바바(Alibaba)의 지배구조에 관한 연구 - 장전바오
p.104 중국문화
일대일로(一帶一路) 시대의 중국 전통극 - 김우석
p.112 한류기획
반한류로 표출되는 中대중문화예술 위기감 - 류재기
p.116 신간 초점
내일을 읽는 한중 관계사 - 정상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동안 한중관계는 밀월(蜜月) 기간이었다. 하지만 이런 시기는 이제 끝났다. 앞으로 한중관계는 복잡한 상황을 맞이할 것이다. 한중관계와 미중관계를 분리해서 접근해야 한다. 한중관계에 대한 종합적인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
- 역대 주중대사들의 증언
미·중 전략 경쟁 속에서 리스크 관리로 비핵화 ‘최종상태(end state)’ 대비해야 할 것이다.
- 이희옥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장
문재인 정부의 기본 생각은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를 통해 최대한 비핵화로 유도하되 관리가능한 수준의 핵보유나 동결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 김흥규 아주대 중국정책연구소장
문재인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선의를 너무 믿고 있다. 정책이 희망적 사고에 근거해서는 안 된다.
- 이상현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미·중 경쟁구도에 동참해야 하는지 최대한 밖에 떨어져있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가 미·중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상황은 마지막까지 미뤄야 합니다.
-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동북아는 같은 공기를 나누는 호흡공동체이다.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을 위해 인적 네트워크를 충분히 활용할 것이며 향후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충격적인 대처방안(Shock therapy)’을 내놓을 것이다.
-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한중저널》은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분석하고 한중관계의 미래전망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를 깊이있게 통찰하 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문희상 국회의장
앞으로《한중저널》이 각 분야에서 축적해온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건강하고 성숙한 한중관계의 미래를 위한 토론과 지혜를 나누는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강경화 외교부장관
‘하루아침에 삼척얼음이 얼지 않는다(氷凍三尺, 非 一日之寒)’는 중국 속담이 있습니다. 엄중한 시기에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특파원들의《한중저널》은 깊은 지혜의 샘물이 될 것입니다.
- 박병석 국회의원
《한중저널》계간지가 출간되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은 중한 양국이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서로 교류하고 귀감으로 삼는데 있어 큰 획을 그은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한중저널》의 건설적인 비평과 넓은 안목이 양국의 교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장하성 주중한국대사
《한중저널》이 발간됨으로써 이 잡지를 통해 한국의 정책 입안자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도 중국을 올바로 이해하고 적확한 판단을 할 수 있게 되리라 믿어 의심 치 않습니다.
- 이종걸 한중문화협회 회장
온통 불확실성 투성이인 한반도 주변 형세에서《한중저널》은 어떤 매체보다도 공정한 입장과 정보를 제공해 기업과 국가가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
《한중저널》이 한중관계의 신뢰와 공감대를 확대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되리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 최승환 한중법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