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 숨어 있는 금전운을 잡아라

조선 왕조의 풍수를 계승한 일본 유일의 정통 풍수 전문가이다. ‘풍수는 재산을 끌어들이는 환경을 만드는 방법에 관한 연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의·식·주를 비롯한 행동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의 풍수를 다룬다. 그녀의 이론은 풍수의 오랜 역사와 철학을 바탕으로 구축되었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고 여성적인 감각을 함께 녹여낸 것으로 인기가 높다. 현재 기업과 개인을 모두 상담하는 풍수 전문 컨설턴트로서 책을 집필할 뿐만 아니라 TV, 강연, 세미나 등에서도 활약 중이다. 또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세븐일레븐, 로레알 등 유명 기업들에 풍수 자문 및 감수를 활발히 제공해 왔다. 현재 일반사단법인 리노이에 유치쿠 공간풍수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우리 집 베란다에는 무슨 꽃을 심을까?》, 《성공을 부르는 비즈니스 풍수》, 《운이 좋아지는 풍수 수납 정리》외 다수가 있으며, 저서들은 누계 7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일본 중앙대학 상학부를 졸업했다. 재학 중 일본 민영방송 통.번역과 연예인 기자회견, 잡지 취재, CM촬영 통역 등의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2005년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에 재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