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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종교일반 > 종교철학
· ISBN : 9791176110082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6-03-24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글
영어판 편집자 서문
일어판 편집자 서문
<난잔종교문화연구소 연구총서>를 펴내면서
머리글 ― 영어판 편집자 해설
종교들 사이의 다리
철학과 신학 사이의 다리
교리와 종교적 현실 사이의 가교
신비주의에서 일상으로의 다리
1장 기독교에 대한 불교의 기여
기독교의 어두운 모습
불교의 균형 요소들
2장 불교로부터 배우는 기독교 신학
심포지엄의 의의에 대해서
이러한 신학의 동기 부여
‘불교적’ 신학에 관한 두세 관점
벌써 수확이 있는가
3장 그리스도와 일본 불교
그리스도, ‘이방인’
부처상의 매력
그리스도상의 매력적인 특성
그리스도의 덜 매력적인 특징들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4장 종교 간 대화와 복음화
현대 세계의 종교
세상 속 기독교의 사명
종교 간 대화
선교 영성
그리스도론
일본의 기독교
5장 종교 신학으로 나아가는 길
현안 문제
추가 고찰
예비적 명제 1
예비적 명제 2
예비적 명제 3
예비적 명제 4
예비적 명제 5
예비적 명제 6
예비적 명제 7
예비적 명제 8
예비적 명제 9
예비적 명제 10
6장 종교 간 대화와 철학
종교 간 대화와 철학
철학과 종교의 상호작용
사회문화적 종교 간 대화
대화의 현상학
종교적 방식의 굴절
종교적 태도와 논리적 전제
비판적 상호 이해
철학적 방법론
돌아보며
7장 동서 영성의 교류
종교 간 대화의 경험과 사상
요약
기획의 의미
상호 교류라는 꿈
영성 차원에서의 교류
트라비스토 및 베네딕트회 수도자와 함께 생활하며
교류 혹은 자신을 도전에 내맡기는 것
구체적인 문제점
명상
기독교의 분석
기도와 노동: 일원론인가, 이원론인가
수도 생활과 사회적 책임
수도 생활과 사랑
베네딕트 계율의 문자적 의미와 정신
로마에서의 종결
8장 불교, 기독교, 정토진종에서의 욕망
욕망의 현상학
배경 문화적 수사학
정토불교와 욕망
불교에서의 욕망
욕망의 무엇이 나쁜가?
대승불교와 욕망
불교의 욕망 부정은 얼마나 일관되는가?
욕망이 아닌 깨달음
욕망이 수행의 동기가 아니라면, 무엇이 수행의 동기가 될 수 있는가?
배경을 찾다
인간의 본성과 처지
이론과 실천 사이의 욕망
인지적 측면과 욕구적(의지적) 측면의 평가
욕망, 시간 그리고 공
절대적 배경
9장 정토불교의 해방적 요소들
질문의 전제 조건
해방적 요소와 불교
일본의 기본 문화 코드와 불교
정토진종 내 해방적 요소들
인간의 조건에 대한 관점
자비로운 세상 속에서 살아가기
정토불교, 범부의 종교
정토에서의 생 개념
오로지 아미타불 한 분께만 헌신
후기
10장 선(禪)과 윤리에 관한 성찰
종교와 윤리
불교와 세속적 현실: 불교와 윤리
서양의 선
일어판 편집을 마치면서
얀 반 브라흐트 이력과 학술 도서
편집자 및 역자 약력
책속에서
반 브라흐트는 종교 신학의 필요성을 인정했지만, 그것은 어떤 전문 분야로서의 종교 신학이 아니라 ‘신학 전반에 스며드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그는 엄밀한 의미에서 종교 신학의 문제점은 다른 모든 종교를 기독교와 동등한 존재가 아니라 오직 하나의 참된 신앙을 받아들이기 위한 예비적 ‘교육적 도구’로 보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신학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모든 이유로 그는 대화의 핵심에 신학적 의제를 삽입하는 것을 분명히 거부하며, 목적이 없어야 한다는 급진적인 주장을 고수한다. 그에게 있어… “종교 간 대화는 종교 세계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보다도 사회 전체의 문제이다.”
<머리글> 중에서
간단히 말해 우리는 두 가지를 인정해야 한다. 첫째, 현대적 인격 개념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점이다. 둘째, 우리의 철학과 신학적 사고방식이 삼위일체 교리와 이타적 사랑 계명에 담긴 훌륭한 인격 개념을 지지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기독교적 인격 개념과 불교적 무아無我 개념의 새로운 통합이 필요하다.
<1장 _ 기독교에 대한 불교의 기여> 중에서
예수라는 인물과 일본 불교도들에게 친숙한 종교적 인물들 사이의 표면적 차이에 대한 우리의 짧은 분석을 요약하자면, 그리스도라는 독특하고 환원 불가능하며 물질적으로 실재하는 역사적 인격 안에서 신과 인간의 결합은 ‘국소화’된다(이로써 신성과 인간성의 타자성을 보존한다). 반면 복수적이고 잠재적으로 보편적인 대승불교의 부처에서는 인간과 절대자의 결합이 보편화되고, 그로 인해 절대자와 인류의 본래적 비이원성을 표현한다.
<3장 _ 그리스도와 일본 불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