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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팩션시대, 영화와 역사를 중매하다 (역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야기
· ISBN : 9788901056265
· 쪽수 : 173쪽
· 출판일 : 2006-03-10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야기
· ISBN : 9788901056265
· 쪽수 : 173쪽
· 출판일 : 2006-03-10
책 소개
문학적 허구와 역사적 사실을 섞은 팩션(faction)이 범람하는 시대에 역사의 현재적 위치를 점검해 본다. <매트릭스>, <왕의 남자>, <그 때 그 사람들> 등의 영상물들이 들려주는 있는 역사에 대한 발언을 살펴보면서 과거 인식의 문제가 역사학에 미치는 영향과 국가주의적 역사의식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역사에 대한 사유들을 살펴본다.
목차
우리 시대 소통 언어로서의 영화
I. 매트릭스로서의 역사
역사란 교육으로 주입된 사회적 기억이다
국사(國史)라는 매트릭스
"태초에 매트릭스가 있었다"
인류 역사는 매트릭스의 역사다
역사적 성찰을 위하여
II. 시뮬라크르 시대에서 역사란 무엇인가
사극 열풍과 역사학의 위기
기억과 망각의 시뮬라시옹으로서 역사
유사성에서 상사성으로
'거시기'로서의 역사
열린 역사의 주체로서의 인간
III. 영화를 통한 '탈국사적' 역사교육
영상 시대 역사교육
태극기 휘날리며, 국가의 해체
웰컴 투 동막골, 국가를 넘어서 인간애로
이재수의 난, 중앙의 해체
꿈의 역사로서 영상역사
인생을 영화처럼, 영화를 인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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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황산벌>은 역사란 김유신, 김춘추, 계백과 같은 영웅의 역사가 아니라 '거시기'와 같은 민중의 역사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 '거시기'와 같은 역사책에는 결코 나오지 않는 허구적 인물을 등장시켰다. 이런 '거시기'와 상대적인 인물이 신라 화랑이다. '거시기'는 지금까지 역사에서 영웅으로 기록됐던 화랑을 해체하기 위해 시뮬라크르 한 '반영웅'이다. <황산벌>은 화랑을 결코 삼국통일의 영웅으로 그리지 않았다. - 본문 10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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