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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청바지

전통 청바지

(옛것은 과연 낡은 것일까?)

김교빈, 김시천 (엮은이)
웅진지식하우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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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청바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전통 청바지 (옛것은 과연 낡은 것일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01063744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7-02-23

책 소개

수천 년 동양의 생활양식과 사회구조가 고스란히 배어 있는 동양적 가치들, 즉 효, 예, 현모양처, 군자, 깨달음, 이성과 감성 등을 역사, 종교, 예술, 언어 등의 주제 아래 묶었다. 사회적으로 쟁점이 될 만한 이 논제들을 통해 옛것은 낡은 것인지, 아니면 우리 것은 항상 좋은 것인지에 대해 폭넓게 생각하는 장이 될 것이다.

목차

<스무 살을 위한 철학 청바지> 시리즈를 내며
머리글

1 역사와 현실_ 동양 사회는 역사적으로 실재할까
1-1 일본 사회는 과연 동아시아일까, 서구일까
1-2 중화주의는 보편적 가치와 만날 수 있을까
1-3 한국은 과연 동방예의지국일까
1-4 인도 신화, 인간의 이야기일까 신의 이야기일까

2 종교와 사회_ 현대인에게 구원은 가능할까
2-1 점을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
2-2 기독교와 유교는 만날 수 있을까
2-3 현대 사회에서 깨달음은 가능할까
2-4 법치와 덕치, 어느 것이 더 바람직할까

3 행위와 규범_ 사회적 규범은 영원할 수 있을까
3-1 예는 반드시 지켜야 할까
3-2 효는 순종 이데올로기일까
3-3 현대적 인간형은 군자일까, 소인일까
3-4 현모양처는 아직도 바람직한 여성상일까

4 예술과 언어_ 합리적인 것은 언제나 바람직한 것일까
4-1 말 없는 가르침도 가르침일까
4-2 이성이 근원적일까, 감성이 근원적일까
4-3 아름다움과 추함은 대립적일까
4-4 예술은 눈에 보이는 현실을 그대로 그려낼까

저자소개

김교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이사장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호서대학교에서 교무처장, 기획처장, 학장 등을 지내며 34년 재직 후 정년을 했고, 한국철학회 회장,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장, 인문콘텐츠학회회장 등을 지냈으며, 학술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재단법인 민족의학연구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뉴욕주립대학교와 국립비엔나대학교 방문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동양철학에세이』, 『한국철학에세이』, 『동양철학과 한의학』 등의 저서와 『중국고대철학의 세계』, 『중국의학과 철학』, 『기의 철학』 등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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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양 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상지대학교 교양대학에서 공부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4년부터 인문학 전문 팟캐스트 〈학자들의 수다〉를 제작, 진행해 왔고, 2020년부터는 유튜브에서 새로운 인문학을 소개하는 방송 〈휴프렌즈〉와,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사는 지혜를 모색하는 방송 〈휴애니프렌즈〉에 출연하고 있다. 그동안 쓰고 옮긴 책으로, 『철학에서 이야기로』, 『이기주의를 위한 변명』, 『노자의 칼 장자의 방패』, 『논어, 학자들의 수다 : 사람을 읽다』, 『무하유지향에서 들려오는 메아리, 장자』, 『죽은 철학자의 살아 있는 위로』(공저), 『마이클 샌델, 중국을 만나다』(공역), 『펑유란 자서전』(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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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통이란 옛것이며 오래된 것이다. 하지만 낡은 것이 아니다. 전통이란 본래 과거로부터 전해진 모든 것을 뜻하며 그 속에는 사상 같은 정신적인 것도 있고, 기왓장이나 책 같은 물질적인 것도 있다. 전통의 구조를 나무에 비유한다면 사상과 종교가 뿌리가 되며, 문학과 예술이 둥치가 되고, 정치 경제에 기반을 둔 사회제도와 관심이 꽃이나 열매인 셈이다. 그리고 이것들 모두가 한 나무로 연결되어 있다. - 머리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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