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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누비스의 문 2 (밤의 열두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01070445
· 쪽수 : 351쪽
· 출판일 : 2007-09-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01070445
· 쪽수 : 351쪽
· 출판일 : 2007-09-10
목차
1권
프롤로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옮긴이 주
2권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옮긴이 주
옮긴이 해설
작품 목록
책속에서
- "유감스럽게도, 두 달이 지났으면 안 돼요. 그는 한 육체 안에 2주 이상 머물지 않아요."
"무슨 뜻이죠? 그러면 그는 그 육체를 어떻게 합니까?"
"몸에 털이 자라나기 시작하면, 죽음을 목전에 둔 상태까지 간 다음, 몇 마일 떨어진 곳에 있을 누군가와 육체를 교환하고, 그가 밀어낸 사람이 어딘지도 모른 채 자신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동안 유유히 새 육체를 입고 떠나버리죠."
- "그냥 곱게 뒈지지 그러세요?" 도일은 언성이 올라가는 걸 간신히 억눌렀다.
"난 그저 사흘 동안 잠을 못 잔 늙은이일 뿐이야. 자네를 30년 전에 만났어야 하는 건데."
"이제 상상해보게. 자네가 시간의 강 바깥, 강둑 같은 곳에 서서 얼음판을 들여다본다면,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서 전성기의 로마와 니네베를 볼 수 있을 거고, 하류로 내려가서 미래가 어떤지를 볼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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