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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역사

살인의 역사

케이트 앳킨슨 (지은이), 임정희 (옮긴이)
노블마인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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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살인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01074382
· 쪽수 : 460쪽
· 출판일 : 2007-11-30

책 소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험을 안고 있는 가정문제에서 야기된 비극을, 미스터리 드라마의 틀에 담아낸 범죄소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세 가정, 그들의 고통을 함께하려는 탐정의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킨다. 2004년 출간됐으며, 이듬해 스티븐 킹으로부터 "최근 10년간 발표된 미스터리 중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목차

제1장 사건기록 1 1970년-가족 음모
제2장 사건기록 2 1994년-그저 평범한 하루
제3장 사건기록 3 1979년-사랑은 없이 의무감만 남다
제4장 잭슨
제5장 아멜리아
제6장 테오
제7장 캐롤라인
제8장 잭슨
제9장 아멜리아
제10장 테오
제11장 잭슨
제12장 캐롤라인
제13장 아멜리아
제14장 잭슨
제15장 테오
제16장 캐롤라인
제17장 잭슨
제18장 아멜리아
제19장 잭슨
제20장 사건기록 4 1971년-성스러운 여인들
제21장 잭슨
제22장 캐롤라인
제23장 사건기록 3 1979 사랑은 없이 의무감만 남다
제24장 테오
제25장 사건기록 2 1994년-그저 평범한 하루
제26장 아멜리아
제27장 사건기록 1 1970년-가족 음모
제28장 그리고 줄리아가 말했다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케이트 앳킨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요크에서 태어나 던디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글을 쓰다가 1995년 첫 소설 『박물관의 뒤 풍경』으로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휫브레드상(현 코스타상) ‘올해의 책’ 부문에서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살만 루슈디를 제치고 수상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던 이 소설은 《옵서버》가 선정한 ‘최고의 영국 소설(1980~2005)’ 후보작에 올랐고, TV 시리즈와 연극으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1997년에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300년의 비극적인 가족사와 마주하게 된 소녀 이소벨의 이야기를 그린 『인간 크로케』를 발표, “영문학의 풍경에 새로운 색채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쇠락해가는 한 가문의 연대기이자 미스터리이며 십 대 소녀의 성장기이기도 한 이 작품에 대해 작가는 “내 소설 가운데 가장 어두운 작품이자 최고의 작품”이라고 자평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희곡 「유기Abandonment」(2000), 단편집 『세상의 끝이 아닌Not the End of the World』(2002), 『케임브리지 살인 사건』 외 총 네 권으로 구성된 ‘잭슨 브로디 시리즈’(2004~2010) 등 다양한 작품을 썼고, 2013년에는 『라이프 애프터 라이프』로, 2015년에는 『폐허의 신A God in Ruins』으로 각각 코스타상을 수상하며 3회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2011년에는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대영제국 훈작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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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영국 맨체스터대학과 독일 카셀대학에서 영어와 독일어를 공부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독일어과 졸업 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자석 삼킨 강아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장례식》 《돼지 영웅 그릴러스》 《터널》 《한 광대가 자란다》 《세상 끝 외딴 섬》 《돈 벌기는 너무 힘들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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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들은 완벽한 가족이었다. 어른 둘, 어린이 둘, 성의 요새처럼 단단히 네 벽으로 둘러쳐진 집. 남는 방은 없엇다. 캐롤라인의 뱃속에 지금 품고 있는 벼룩만한 아기를 위한 방은 없었다. 조나단은 아마 의기양양할지도 모르겠다. 캐롤라인은 인생에서 똑같은 실수를 몇 번 더 해야 할까? 물론 큰 실수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를 바로잡아 다시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실수를 바로잡든 말든 무슨 상관이겠는가. 그 실수가 평생 따라다닐 텐데.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모퉁이를 돌면 그곳이 어디든 바닥에는 울다가 지쳐 잠이 든 어린애가 누워 있을 걸 볼 텐데. 오시코시 상표의 새 바지를 입은 어린애가. - 본문 259~260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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