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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1077598
· 쪽수 : 175쪽
· 출판일 : 2008-02-11
책 소개
목차
Happiness 1. 잡히지 않는 행복을 좇고 있는가?
내면의 슬픔을 다루는 힘든 일/ 어디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돈이 많아도 행복은 살 수 없다
어떤 인간관계도 고독에서 이끌어 낼 수 없다/ 성공하면 행복해 질까?/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낙하산 없이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인생?/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살기를 바라실까?
행복에 이르는 하나님의 길/ 그들은 진정한 행복을 발견했다
Happiness 2. 가난한 마음의 행복
하나님의 갈비뼈 밑으로 기어들어가려 하는 자기애 / 내 인생은 나의 것?
새로운 삶의 시작을 알리는 성가신 음성/ 낙심한 자들이 복이 있다
자기를 믿는 사람들은 복이 있나니, 성공이 그들의 것이다?/
무력한,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한 유일한 조건/ 인생의 골짜기에서 받는 은혜
Happiness 3. 슬퍼하는 마음의 행복
어째서 슬퍼하는 자들은 복받은 자들인가? / 아픔을 느낄 만큼 민감한 마음
슬픔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나타내는 표다/ 아픈 마음을 안고 시작하는 사람들
부서진 곳에서 상처를 치유해 주시는 하나님
Happiness 4. 따뜻하고 친절한 마음의 행복
우리가 지불하고 있는 대가/ 너그러운 사람에게 복이 있다/ 자신에게 너그러움
우리의 가치는 어디서 나오는가? / 다른 사람들에게 너그러울 수밖에 없는 이유/
조금도 나을것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온유함, 연약함과 아무 상관 없는 이름/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 온유한 자는 그 땅을 차지할 것이다
Happiness 5. 의에 굶주리고 목마른 마음의 행복
의, 무슨 의미일까?/ 의를 가진 자가 아닌 원하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 하나님을 좀더, 온전히 사랑하라
이웃을 좀더 온전히 사랑하라/ 우리의 선택, 천국의 피조물이냐? 지옥의 피조물이냐?
굶주린 배가 채워지고 갈증이 해소될 것이다
Happiness 6 긍휼히 여기는 마음의 행복
긍휼히 여긴다는 것은 무엇일까?/ 긍휼히 여기는 것이 왜 힘들까/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긍휼/ 긍휼의 눈, 삶의 어두는 구석구석을 찾아보는 것
긍휼의 마음, 다른 사람의 편에서 보는 것/ 긍휼의 손, 실제적인 도움이 되어 주는 것
긍휼의 목소리, 침묵을 지키지 않는 것/ 긍휼히 여기는 자가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
Happiness 7 청결한 마음의 행복
중심히 청결한 자는 행복하다/ 세상에 자랑하고픈 동기에 물들어 있지는 않은가?
나누어진 마음 합치기/ 오직 예수님만 바라본다/ 단 하나의 초점을 가져야만 더 온전히 알 수 있다
그들이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볼 것이다/ 다가올 만남을 준비하라
Happiness 8. 평화를 지키는 마음의 행복
아직 아침이 밝지 않았다/ 평화가 항상 좋은 것일까?/ 완전한 평화, 누가 보여 주겠는가?
평화의 왕을 따르자/ 대가를 지불하라
Happiness 9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마음의 행복
우리가 바라지 않는 복? / 그리스도를 위해 이상한 사람이 되어라/ 세상 속에서 기뻐하라
흔들림 없는 용기와 특별한 충성심으로 섬기는 사람들/ 가장 좋은 친구와 함께 있게 될 것이다
하늘에서의 상이 클 것이다
Happiness 10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행복은 기분 좋은 느낌이 아니다 / 감정과 상관없는 튼튼한 건축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
행복은 소유가 아닌 존재에서 온다/ 우리 죄보다 더 큰 하나님의 은혜
우리를 재건하는 유일한 조건, 하나님의 능력
책속에서
산상 설교는 성경에서 가장 믿기 힘든 구절로 시작된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의 것이다. 예수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다니 얼마나 놀라운가! 우리는 그분이 "마음이 부요한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말씀하시길 기대했을지 모른다.
강한 영성을 기른 사람,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은사와 필요할 때 의지할 수 있는 내적 자원이 있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선언하시길 기대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아니다. 그분은 낙심한 자들이 복이 있다고 선포하신다. 영의 세계에서, 자신을 휴양지에서 쓰레기 줍는 사람처럼 하찮게 느끼는 사람들에게 축하한다고 말씀하신다. (34~35쪽, '가난한 마음의 행복'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