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페이드 어웨이

페이드 어웨이

할런 코벤 (지은이), 임정희 (옮긴이)
노블마인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7개 2,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페이드 어웨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페이드 어웨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01080901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08-04-25

책 소개

에드가 상과 셰이머스 상을 수상한 할런 코벤의 장편소설. NBA 농구 코트를 배경으로 스타 농구선수의 어긋난 욕망, 그리고 꿈이 좌절된 주인공 마이런의 내면세계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작가의 전매특허라고도 할 수 있는 속도감 넘치는 문체와 재기어린 유머,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 등이 돋보인다.

저자소개

할런 코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작가로 1990년 《플레이 데드Play Dead》를 발표하며 데뷔, 이후 스포츠 에이전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마이런 볼리타’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근작 《홈(Home)》, 《미싱 유(Missing You)》, 《6년(Six Years)》, 《스트레인저(The Stranger)》, 《비밀의 비밀(Fool Me Once)》, 《스테이 클로즈(Stay Close)》, 《라이브 와이어(Live Wire)》, 《용서할 수 없는(Caught)》, 《롱 로스트(Long Lost)》, 《홀드 타이트(Hold Tight)》, 《사라진 밤(Don’t Let Go)》은 모두 발표와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소설 《밀약(Tell No one)》은 프랑스에서 영화로, 《마지막 기회(No Second Chance)》와 《단 한 번의 시선(Just One Look)》은 TV 시리즈로 제작되어 높은 시청률과 흥행을 기록했다. 또한 영국 드라마 〈파이브(The Five)〉와 넷플릭스 드라마 〈세이프(Safe)〉, 〈스트레인저〉의 기획과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할런 코벤의 작품들은 43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12개국 이상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최근작 《보이 프럼 더 우즈(The Boy From The Woods)》, 《보이 인 더 하우스(The Match)》가 있다.
펼치기
임정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독일어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다니엘 켈만의 『명예』와 『에프』, 틸로 보데의 『식품사기꾼들』, 조지아 단편집 『우리가 몰랐던 조지아 소설집』, 안셀름 그륀의 『성탄의 빛』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지하실의 전등을 켰을 때, 마이런은 즉각 알아챘다.
밝은 색으로 칠해진 세련된 지하실은 아이들의 놀이방이었다. 리틀 타익스 자동차 여러 대와 커다란 레고, 슬라이딩 선반이 달린 플라스틱 인형집이 있었다. 벽에는 <알라딘>과 <라이온 킹>과 같은 디즈니 영화 포스터들이 걸려 있었고 텔레비전과 비디오카세트도 있었다. 핀볼기와 주크박스 등 아이들이 좀더 컸을 때 필요한 물건들과 작은 흔들의자, 매트리스, 해진 소파도 보였다.
피도 있었다. 상당한 양의 핏방울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벽에도 상당히 많은 핏자국이 칠해져 있었다.
마이런의 목구멍으로 담즙이 올라왔다. 지금까지 수없이 피를 보아왔지만 여전히 속이 메스꺼웠다. 그러나 윈은 달랐다. 즐거운 표정으로 시뻘건 핏자국을 향해 다가갔다. 윈은 몸을 숙여 자세히 관찰했다. 그런 다음 몸을 일으키며 말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자네, 드래건스에서의 임시직을 좀더 오래 하게 생겼군.” - p.45~46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