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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를 말하다

남미를 말하다

(베네수엘라의 차베스에서 칠레의 바첼레트까지 라틴아메리카를 가로지르는 혁명의 파노라마)

김영길 (지은이)
  |  
프레시안북
2009-06-25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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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를 말하다

책 정보

· 제목 : 남미를 말하다 (베네수엘라의 차베스에서 칠레의 바첼레트까지 라틴아메리카를 가로지르는 혁명의 파노라마)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중남미사
· ISBN : 9788901097640
· 쪽수 : 336쪽

책 소개

남미에서 벌어지고 있는 새로운 정치 실험들을 기술하면서 동시에 그들 사이의 유기적 관계들을 함께 살펴보는 책이다. 남미에서는 각국 내부에서뿐만 아니라 남미 대륙 전체를 하나로 묶어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의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기에, 각 나라별 실험을 살펴보되 동시에 남미 전체를 큰 시각에서 조망한다.

목차

책을 열며

제1부 신사회주의 혁명이 신자유주의의 대안이다|베네수엘라
신사회주의 전도사 차베스|석유를 둘러싼 헤게모니 쟁탈전|차베스가 꿈꾸는 신사회주의
남미 공동체를 향한 베네수엘라의 상상력|미 제국주의와의 전쟁

제2부 과거 청산 없이는 장밋빛 미래 없다|아르헨티나
10대 경제대국의 추락|아르헨티나의 상징, 페론과 에바|포퓰리즘의 대명사 페론주의의 실체
군사정권의 철권통치와 과거 청산

제3부 부정부패와의 힘겨루기|브라질
브라질 최초의 노동자 출신 대통령|개혁의 발목을 잡은 부정부패|위기를 기회로 잡은 룰라

제4부 중남미 좌파 혁명의 시작|쿠바
브라질 최초의 노동자 출신 대통령|개혁의 발목을 잡은 부정부패|체 게바라와 피델 카스트로

제5부 중남미에 몰아친 혁명의 물결
쿠바의 형제 국가, 니카라과|잉카의 옛 영화의 부활, 볼리비아|제2의 베네수엘라 꿈꾸는 에콰도르
군부와의 전쟁 선언한 칠레

저자소개

김영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한국에서 태어났으며, 1986년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떠나 남미의 주요한 정치.사회.문화계 인사들을 만나며 현장감 있는 취재 활동을 해왔다. 1995년 《한경비즈니스》의 부에노스아이레스 객원기자를 거쳐 1998년부터 아르헨티나 외신기자협회 집행위원을 맡았으며, 메라코수르 통합 국제 세미나(아르헨티나-브라질)에 아시아 관련 패널리스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아르헨티나 외신기자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프레시안》 기획위원으로 ‘김영길의 남미 리포트’를 연재하면서 남미의 현주소를 이해하는 데 유용한, 생동감 넘치는 현지 소식들을 전해오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감히 페론주의가 포률리즘의 대명사라고 주장하는 한국의 언론인들과 남미 전공 학자들이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하면 꼭 한 번 이곳을 방문해 페론주의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을 벌여볼 것을 권한다(주소는 Av.Belgrano 561 cap, Fed). 나는 아르헨티나 주재 외신 기자들을 엘 헤네랄에 초대하여 페론주의의 실체에 대한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이는 나의 페론가 취재에서 또 다른 성과라고 볼 수도 있겠다. 물론 서방 언론들이 얼마나 정확하게 페론주의의 실상을 볼 사실대로 보도할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말이다. - 154쪽


나는 남미공동시장 아순시온 협정의 주역들인 브라질의 엔리케 카르두소 전 대통령과 라울 알폰신 아르펜티나 대통령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눈적이 있다. 양국 대통령들은 남미 국가들이 하나로 뭉쳐 해외 시장 의존도를 줄이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남미공동시장을 발족했다고 말했다. 당시 남미 국가들에는 지나친 시장 개방으로 투기 자본과 수입품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남미공동시장은 투기 자본의 무분멸한 유입을 막고 역내 산업 발전을 목표로 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결국 유럽연합처럼 언젠가는 통합을 이루게 될 것이라는 데 그들은 의견을 같이했다. - 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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