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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국가를 말하다

다음 국가를 말하다

(공화국을 위한 열세 가지 질문)

박명림, 김상봉 (지은이)
  |  
웅진지식하우스
2011-01-27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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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국가를 말하다

책 정보

· 제목 : 다음 국가를 말하다 (공화국을 위한 열세 가지 질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01116853
· 쪽수 : 406쪽

책 소개

사유하는 정치학자 박명림, 실천하는 인문학자 김상봉이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정치 교과서. 과연 민주공화국이란 무엇이며, 우리는 민주공화국에 살고 있는가. 민주주의는 시작일 뿐, 모두가 합의할 수 있는 ‘공동체’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다음 국가를 말하다>는 이제까지 생각해보지 못했던 ‘공화국’의 의미를 통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목적을 새롭게 정의한다.

목차

시작하며
길을 찾는 벗들에게 _ 김상봉
좋은 공화국, 좋은 삶을 위한 고전 _ 박명림

01. 왜 지금 공화국인가
02. 공화국이란 무엇인가
03. 헌법 제 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04.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였나
05. 민족, 국가, 공동체 : 전체를 생각한다는 것
06. 시민의 권한과 책임은 무엇인가
07. 정치, 그 행위의 가능성
08. 법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09. 먹고 산다는 것, 경제와 공화국의 관계
10. 왜 국가 공동체가 교육을 고민해야 하나
11. 다문화 사회로서의 대한민국의 재탄생
12. 분단과 통일, 공화국의 관점에서 바라보다
13. 세계 시민으로서의 주체성을 어떻게 가질 것인가

저자소개

박명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연세대학교 지역학협동과정 교수로서 정치학, 사회인문학, 평화학, 한국학, 동아시아국제관계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인간평화와 치유 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 박사를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아세아 문제 연구소 연구 교수(1994-1999), 하버드대학교 하버드-옌칭 연구소 협동 연구학자(1999-2001), 프랑스고등사회과학원과 베를린자유대학교 초빙교수(2013-2014)로 재직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 전쟁의 발발과 원 1,2』(1996), 『한국1950: 전쟁과 평화』(200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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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마인츠 대학교에서 철학, 고전문헌학, 신학을 공부하고 이마누엘 칸트의 『유작』(Opus postumum)에 대한 연구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그리스도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에서 가르치다가 해직됐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문예아카데미 교장과 학벌없는사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호모 에티쿠스』 『그리스 비극에 대한 편지』(이상 한길사), 『서로주체성의 이념』 『만남의 철학』(공저) 『철학의 헌정』 『네가 나라다』(이상 도서출판 길), 『굿바이 삼성』(공저) 『기업은 누구의 것인가』(이상 꾸리에), 『만남』(공저, 돌베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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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랫동안 이 나라에서 정치는 공동의 활동이라기보다는 생사를 건 적과의 싸움이었다. 하지만 지금 고민해야 할 과제는 한걸음 더 나아가 이 나라를, 우리 모두의 나라로 만드는 일이다. 그것이 바로 공화국이다.
- 김상봉, <길을 찾는 벗들에게> 중에서


건국 이래 함석헌은 ‘생각하는 백성’을, 김대중은 ‘행동하는 양심’을, 그리고 노무현은 ‘깨어 있는 시민’을 말하였다. 이것은 모두 세상을 바르게 보고 바르게 살려는 ‘눈 밝은 영혼들’,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가려는 공동체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 박명림, <좋은 공화국, 좋은 삶을 위한 조건> 중에서


우리는 아직도 나라를 생각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국가의 폭력에 저항하는 데는 영웅적인 용기를 보였으나, 과연 무엇이 바람직한 나라인지 생각하는 일에는 게을렀던 사람들이 우리입니다. (…)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우리는 우리의 나라가 민주공화국이라고 크게 외쳤습니다. 그렇게 외친 까닭은 아직 그것이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까.
- 김상봉, <01. 왜 지금 공화국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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