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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기 이전 저작 3

비판기 이전 저작 3 (1763~1777)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박진, 김광명, 김화성, 임승필, 김상현, 김상봉, 홍우람 (옮긴이)
  |  
한길사
2021-02-25
  |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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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기 이전 저작 3

책 정보

· 제목 : 비판기 이전 저작 3 (1763~1777)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칸트
· ISBN : 9788935667871
· 쪽수 : 524쪽

책 소개

칸트의 비판 이전 시기 가운데 1763~77년 사이의 저작을 담은 책이다. 특히 이 책은 칸트의 비판 사상이 형성되기 직전의 주요 저작들인 『부정량 개념을 철학에 도입하는 시도』, 『아름다움과 숭고의 감정에 관한 고찰』, 『자연신학의 원칙과 도덕 원칙의 명확성에 관한 연구』, 『형이상학의 꿈으로 해명한 영을 보는 사람의 꿈』, 『감성계와 지성계의 형식과 원리』 등을 담고 있다.

목차

『칸트전집』을 발간하면서
『칸트전집』 일러두기

부정량 개념을 철학에 도입하는 시도
아름다움과 숭고의 감정에 관한 고찰
자연신학의 원칙과 도덕 원칙의 명확성에 관한 연구
1765~1766 겨울학기 강의 개설 공고
형이상학의 꿈으로 해명한 영을 보는 사람의 꿈
공간에서 방향의 제1 구분 근거
감성계와 지성계의 형식과 원리
인간의 상이한 종
박애학교에 관한 논문들

해제

『부정량 개념을 철학에 도입하는 시도』·박진
『아름다움과 숭고의 감정에 관한 고찰』·김화성
『자연신학의 원칙과 도덕 원칙의 명확성에 관한 연구·』강병호
『1765~1766 겨울학기 강의 개설 공고』·강병호
『형이상학의 꿈으로 해명한 영을 보는 사람의 꿈·』임승필
『공간에서 방향의 제1 구분 근거』·김상현
『감성계와 지성계의 형식과 원리』·김상봉
『인간의 상이한 종』·김상현
『박애학교에 관한 논문들』·홍우람

옮긴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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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24년 4월 22일 프로이센(Preußen) 쾨니히스베르크(K?nigsberg)에서 수공업자의 아 들로 태어났다. 1730~32년까지 병원 부설 학교를, 1732~40년까지 오늘날 김나지움(Gymnasium)에 해당하는 콜레기움 프리데리키아눔(Collegium Fridericianum)을 다녔다. 1740년에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에 입학해 주로 철학, 수학, 자연과학을 공부했다. 1746년 대학 수업을 마친 후 10년 가까이 가정교사 생활을 했다. 1749년에 첫 저서 『살아 있는 힘의 참된 측정에 관한 사상』을 출판했다. 1755/56년도 겨울학기부터 사강사(Privatdozent)로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자연신학 원칙과 도덕 원칙의 명확성에 관한 연구』(1764)가 1763년 베를린 학술원 현상 공모에서 2등상을 받았다. 1766년 쾨니히스베르크 왕립 도서관의 부사서로 일하게 됨으로써 처음으로 고정 급여를 받는 직책을 얻었다. 1770년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의 논리학과 형이상학을 담당하는 정교수가 되었고, 교수취임 논문으로 『감성계와 지성계의 형식과 원리』를 발표했다. 그 뒤 『순수이성비판』(1781), 『도덕형이상학 정초』(1785), 『실천이성비판』(1788), 『판단력비판』(1790), 『도덕형이상학』(1797) 등을 출판했다. 1786년 여름학기와 1788년 여름학기에 대학 총장직을 맡았고, 1796년 여름학기까지 강의했다. 1804년 2월 12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사망했고 2월 28일 대학 교회의 교수 묘지에 안장되었다. 칸트의 생애는 지극히 평범했다. 그의 생애에서 우리 관심을 끌 만한 사건을 굳이 들자면 『이성의 오롯한 한계 안의 종교』(1793) 때문에 검열 당국과 빚은 마찰을 언급할 수 있겠다. 더욱이 중년 이후 칸트는 일과표를 정확히 지키는 지극히 규칙적인 삶을 영위한다. 하지만 단조롭게 보이는 그의 삶은 의도적으로 노력한 결과였다. 그는 자기 삶에 방해가 되는 세인의 주목을 원하지 않았다. 세속적인 명예나 찬사는 그가 바라는 바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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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명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철학과(미학전공) 졸업 동대학원 미학전공 석사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 철학박사(철학, 사회학, 심리학 전공) ▶경력 서울대 및 동대학원, 홍익대 및 동대학원, 이화여대 및 동대학원, 중앙대 및 동대학원, 한국외국어대, 동덕여대 강사, 인하대 대우교수 역임 미국 템플대학교 철학과 교환교수 버지니아 대학 철학과 풀브라이트 교환교수 숭실대 사회교육원 원장, 인문대 학장 역임 현재 숭실대 철학과 명예교수 ▶저 · 역서 『삶의 해석과 미학』, 『예술과 인간가치』(출판협회 오늘의 책), 『칸트판단력비판연구』(학술원 우수학술도서)와 『칸트 미학사상의 이해』로 18회 서우 철학상 수상, 『칸트 평전』, 『예술에 대한 사색』(학술원우수학술도서), 『프로이트와 현대철학』, 『프라그마티스트 미학』(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예술에 대한 미적 모색』(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인간의 삶과 예술』(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플라톤에서 푸코까지』, 『칸트의 삶과 그의 미학』, 『다시 생각해보는 예술』(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 이외 다수 ▶학회 및 사회활동 한국미학회 편집위원 역임, 한국감성과학회 편집위원장 역임, 철학연구회 편집위원 역임, 한국철학회 편집위원 역임, 한국철학회 학술이사 역임.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연구심사 평가위원 역임. 사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편집위원 역임, 한국예술학회 부회장 역임. 한국조형예술학회 부회장 및 편집위원장 역임. 문화수도 추진기획단 자문위원 역임, 한국대학신문 논설위원 역임, 문화의 전당 국제건축공모 심사위원 역임, 한국미술협회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청주공예비엔날레 국제공모 심사위원 역임, (재) 광주 비엔날레 이사역임, (재) 인천문화재단 우현상 위원회 운영위원 역임, 한국칸트학회 회장 및 고문(현), 미술비평 전문 계간지 『미술과 비평』 평론위원(현), 한국 힐링아트 센터 전문교수(현), (사)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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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봉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독일 마인츠 대학교에서 철학, 고전문헌학, 신학을 공부하고 이마누엘 칸트의 『유작』(Opus postumum)에 대한 연구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그리스도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에서 가르치다가 해직됐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문예아카데미 교장과 학벌없는사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호모 에티쿠스』 『그리스 비극에 대한 편지』(이상 한길사), 『서로주체성의 이념』 『만남의 철학』(공저) 『철학의 헌정』 『네가 나라다』(이상 도서출판 길), 『굿바이 삼성』(공저) 『기업은 누구의 것인가』(이상 꾸리에), 『만남』(공저, 돌베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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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특별연구원, 독일 괴팅엔대학 박사 후(Post-Doc.) 과정을 거쳐 2005년 현재 동의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함께 지은책으로 <토마스에서 칸트까지 >, <하이데거와 철학자들>, <칸트와 독일이상주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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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칸트의 미감적 합리성에 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강의교수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전임대우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미술은 철학의 눈이다: 하이데거에서 랑시에르까지, 현대철학자들의 미술론』(공저), 『이성의 운명에 대한 고백: 순수 이성 비판』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임마누엘 칸트: 판단력 비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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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우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벨기에 루벤대학교에서 칸트의 선험적 이념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철학과 연구교수,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북대학교 철학과에 있다. 주요 논문으로 「『순수이성비판』에서 초월적 이념들의 초월적 연역에 대하여」 「칸트의 비판철학과 선험적 대상」 「멘델스존의 유대 계몽주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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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박사논문 “Kants transzendentale Konzeption der Subjektivit?t und Beweis der Zweiten Analogie der Erfahrung in der Kritik der reinen Vernunft”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강원대, 고려대, 건국대, 동덕여대에서 시간강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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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교(블루밍턴)에서 칸트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객원교수와 단국대학교 교양기초교육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일했으며, 현재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칸트의 『형이상학자의 꿈에 비추어 본 시령자의 꿈』: 칸트철학에 미친 스웨덴보르그의 영향」, 「영혼 불멸의 믿음에 대한 칸트의 견해: 『모든 것들의 끝』을 중심으로」, 「이성과 믿음의 관계에 대한 하만과 칸트의 견해: 흄의 딜레마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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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형이상학적 진리 일반, 특별히 자연신학과 도덕의 제일 원칙이 바로 기하학적 진리처럼 명확히 증명될 수 있는지, 만약 그렇게 증명될 수 없다면 그들의 확실성의 본성은 어떤 것인지, 그 확실성은 어느 정도에까지 이를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정도 확실성이면 온전한 확신을 위해 충분한지, 우리는 이것을 알고 싶다.”
『자연신학의 원칙과 도덕 원칙의 명확성에 관한 연구』


“철학을 배우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철학하기를 배워야 한다.”
『1765~1766 겨울학기 강의 개설 공고』


“『영을 보는 사람의 꿈』 결론부에서 제시된 도덕성에 대한 칸트의 설명은 사실 그가 『실천이성비판』마지막 부분에서 내린 결론과 일치한다. 『실천이성비판』에서 칸트는 만약 우리가 신의 존재와 영혼 불멸성을 확실히 알고 있다면 사람들이 도덕법칙을 위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하지만 이 경우에 내 행동은 인형극에서의 행동처럼 기계적인 것에 불과할 뿐 도덕성에 기초를 둔 행동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이다. 칸트에 따르면, 나의 도덕적 행동은 미래에 대한 지식에 기초를 둔 것이 아니라 도덕법칙에 대한 순수한 존경심에서 비롯되었지만, 이를 통해서 나는 희미하게나마 미래의 초감성적 영역(즉 신의 존재와 영혼 불멸성)을 엿볼 수 있게 된다.”
『형이상학의 꿈으로 해명한 영을 보는 사람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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