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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88901117393
· 쪽수 : 26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4시간만 빌려주시겠습니까?
Part 1. <무한도전>으로 시작해 <1박2일>로 끝나는 주말
런던에서 만난 펀드매니저
대한민국 중년의 전쟁 같은 삶
우리 삶의 질은 왜 낮을까?
대한민국 토요일의 상대성이론
나이 들수록 시간은 왜 빨리 갈까?
<무한도전>으로 시작해 <무한도전>으로 끝나는 토요일
관혼상제, 대한민국 토요일을 납치하다
한 물리학자의 바이올린
해외 왕족들의 취미생활
한국의 중산층, 프랑스의 중산층
어느 엘리트의 자살
지금 우리에게 노후연금보다 더 필요한 것
Part 2. 내가 만드는 토요일의 기적
모차르트, 비틀스 그리고 서태지
메마른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몰입
‘달인’은 왜 16년간 수련을 했을까?
매주 생성되고 사라지는 기적의 시간
4시간의 기적
왜 4시간일까?
몰입하기 위한 최적의 시간
구체적인 목표 설정이 가능하다
기승전결의 스토리가 만들어진다
4시간은 내 시간이다
분석! 당신의 일주일
토요일의 전략적 유용성
Part 3. 역사 속, 또 다른 삶을 찾은 영웅들
피터 드러커의 자기계발 방법
처칠은 왜 주말에 붓을 들었을까?
주말음악가 찰스 아이브스
사장님의 취미는 낙하산 타기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CEO의 사냥 기술
전문적인 취미가 가져온 놀라운 변화
그 변호사는 왜 오디오 마니아가 되었을까
회사원이 프랑스문화원을 찾은 까닭은?
한 평범한 주부의 재능기부
이제 내가 기적을 만들 차례다
Part 4. 토요일 4시간을 만드는 기술
무조건 4시간을 확보하라
필살기! 4시간 확보법
액션 팁 1: 음악- 토요일 4시간, 음악에 빠져 인생을 노래하다
3년간 단 한 번도 산에 오르지 못한 산악회
토요일 아침에 만나기 힘든 패리스 힐튼
피로 앞에 장사 없다, 점보기도 없다
T.G.I.F에서 T.G.IF로!
액션 팁 2: 그림- 화방에 들르는 것이 즐겁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당신에게
절박한 한 주를 보내라
일과 취미 사이에서 헤매지 않는 법
직업의 기원
성공적인 주말을 위한 컨버팅 기술
액션 팁 3: 스포츠- 땀을 흘리며 느끼는 쾌감과 유대감, 그리고 상취감
어린 시절의 꿈을 찾아라
오바마와 나는 꿈을 이룰 확률이 동일하다
뜬금없어야 꿈이다
메디치가 가르쳐준 교훈
‘음악감상’보다 ‘고전파 3인방 연구하기’
액션 팁 4: 요리- 토요일 4시간, 세상에 둘도 없는 요리를 만들다
가족과 함께하라
성공확률 100퍼센트, 패밀리 스터디 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하는 그림 공부
한 일본 교자집의 신입사원 교육법
선포하라, 선포하라, 계속해서 선포하라
액션 팁 5: 인문학- 토요일 4시간, 지식의 향기에 빠져들다
탁월한 목수는 연장 탓을 한다
슈퍼맨은 왜 공중전화 부스를 찾을까
나비넥타이의 힘
액션 팁 6: 여행- 토요일 4시간, 내 지도 위에 세상을 그리다
자기계발을 위해 쓰는 돈은 투자다
작심삼일은 어떻게 극복할까
5개국어에 능통한 한 외국어 달인의 비밀
역사적인 영어듣기평가
지불한 것이 아니다, 가불한 것이다
일요일을 양보하라
액션 팁 7: 자연과 과학- 토요일 4시간, 자연의 섭리를 몸으로 체험하다
에필로그_ 빌렸던 4시간을 돌려드립니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은 우리가 위대하거나 성공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4시간에 대한 이야기다. 또 우리처럼 평범한 환경에서도 주말을 통해 자신들의 인생을 멋지게 활용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나아가 그들이 들려주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또한 새로운 인생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다.
그동안 일과 환경, 얽히고설킨 인간관계에 매여 삶이 팍팍해지고 나를 잃어버린 기분이 든다면 이제부터 시작이다. 평생 현역으로 사는 방법, 진정한 나를 찾고 인생의 새로운 에너지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은 한 달에 적어도 3~4만 원 정도는 자신을 위해 투자할 경제적 능력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혹 그만한 돈이 없더라도 상관없다. 대한민국에서 무엇을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돈을 들이지 않더라도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은 주말에 시간을 낼 수 있을 것이다. 토요일에 출근하는 직장인이라도, 아니 주말을 통째로 근무에 쏟아붓는 직장인이라도 적어도 4시간은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
60세가 넘은 뒤 매달 연금 얼마씩 받으면서 TV를 벗삼고 가끔 친구를 만나거나 등산으로 소일거리를 하며 살기를 바라는가? 물론 그렇게 살 수도 있지만 다른 삶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60세에도 주민센터에서 일본어 강사를 하거나, 박물관이나 고궁에서 관광객에게 유물과 전시작품의 의미를 설명해주는 도슨트가 되는 삶도 있다. 수십 년 동안 그 지역에 몸담고 살아온 경혐과 연륜을 바탕으로 지역신문 기자가 될 수도, 소규모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가 되어 병원에서 희망을 주는 연주회를 열 수도 있다. 틈틈이 익혀온 외국어로 훗날 번역가가 될 수도, 심리상담 교사가 되어 초등학교를 돌며 아이들의 아픔을 보듬어줄 수도, 손자가 속한 지역 리틀야구단의 코치가 될 수도 있다. 이것은 다만 60세 이상의 삶에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시간을 내서 당신이 하고 싶었던 일에 몰두하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직업과 무관한 또 다른 삶의 에너지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