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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끊임없이 거짓말을 할까

왜 우리는 끊임없이 거짓말을 할까

위르겐 슈미더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  
웅진지식하우스
2011-03-28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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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끊임없이 거짓말을 할까

책 정보

· 제목 : 왜 우리는 끊임없이 거짓말을 할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01119373
· 쪽수 : 368쪽

책 소개

독일의 대표 신문 <쥐트도이체 짜이퉁>의 기자인 저자는 어릴 때부터 ‘거짓말 하지 마라’, ‘정직은 최고의 가치다’라고 배우지만 일상의 소소한 거짓말부터 하얀(혹은 착한) 거짓말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적으로 장려되는 문화, 심지어 ‘사기’를 능력이라고까지 말하는 아이러니에 반기를 든다. 저자 자신도 기자로서 사실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사람들의 눈에 띄는 기사를 쓰기 위해 ‘뻥’을 치고 사는 건 아닌지 회의감이 들었던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나는 거짓말을 안 하는데’라고 믿고 있는 당신에게

난생처음 ‘거짓말’을 의식하다 : 1일째
“엄청 떨리지만 한 마디만 하지. 이런 싸가지를 봤나!”

거짓말이란 무엇인가 : 여전히 1일째
“그거 알아? 착한 거짓말이 제일 비열한 거라고”

정직하면 아프다 : 3일째
“미안하다 친구야, 네가 바람피운 거 다 말했어”

‘정직하게’ 정직하기 : 5일째
“이거 개한테는 먹이지 마세요. 가출해버릴 테니까”

정직은 비싸다 : 8일째
“그렇게 돈이 많이 든다고 미리 말해줬어야지”

밥벌이 앞에 솔직할 수 있는가 : 9일째
“좋은 아침! 좋은 아침!”

소비자를 정말 사랑하는 기업들에게 : 12일째
“품질이 좋은 것도, 싼 것도 아니지만 이 말도 안 되는 물건을 사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솔직하면 외롭다 가끔은 : 14일째
“입 다무시지? 여기 당신 말 듣고 싶은 사람 없다는 거 잘 알잖아”

거짓말을 못했다면, 늙었다는 증거다 : 17일째
“저기 여드름투성이 10대들이 술 먹고 싶어 저를 이용하려 해요”

거짓말 안하기와 사랑의 공통점 : 19일째
“당신은 내가 직접 볼 수 있는 여자들 중에서는 제일 예뻐”

신의 거짓말 파헤치기 : 21일째
“노아의 방주, 솔직히 완전 헛소리 아닙니까?”

솔직함이 선물한 자유 : 24일째
“시간은 있지만 너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눈곱만큼도 없어”

가장 확실한 위장은 적나라한 진실이다 : 25일째
“고작 그 패로 나를 이기겠다고? 나 스트레이트라니까”

정직은 가장 나쁜 여자친구다 : 28일째
“어머 죄송해라, 평소 같으면 그런 지적에 감사했을 텐데 오늘은 기분이 겁나 더러워서 말이야”

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사람을 만나다 : 29일째
“래디컬 어니스티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묵은 앙금을 씻어내는 단 하나의 방법 : 30일째
“알아? 형은 정말 왕재수라고”

정직은 참는 것이다 : 32일째
“모두가 나에게 정직하다면 과연 참아낼 수 있을까”

거짓말을 가르쳐준 어른들에게 : 33일째
“아니, 진심이었어요.”

친구는 모든 걸 말할 수 없는 사람이다 : 35일째
“축구나 보고 수다나 떨려고 왔더니 무슨 헛소리야”

거짓이 없으면 낭만도 없다 : 38일째
“당신하고 결혼해서 행복해, 하지만 가끔 더 행복할 수 없을까 궁금해”

마지막 관문, 자신에게 정직하기 : 39일째
“나는 오만방자하다, 고로 존재한다”

새로운 거짓말을 시작하다 : 40일 후
“첫 번째 거짓말은 누구에게 어떻게 할까?”

저자소개

위르겐 슈미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9년 생. 독일의 대표 신문인 《쥐트도이체 차이퉁》의 스포츠부 기자이자 온라인 포털 편집자. 어려서부터 실험하고 체험하기를 즐긴 그는 기자로 활동하면서도 직접체험에 바탕을 둔 글쓰기를 추구해왔다. 몸에 대한 성찰을 담은 《내 배는 내 것이다(Mein Bauch geh?rt mir)》, ‘40일간 거짓말하지 않기’ 프로젝트를 담은 《왜 우리는 끊임없이 거짓말을 할까》(웅진지식하우스)는 그런 노력의 결과물로, 독일 독자들에게 크게 사랑받았다. 가족과 친구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살아서나 죽어서나 스스로도 행복하기를 바라는 그가 이번에는 구원받을 확률이 가장 높은 종교 찾기에 도전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신에게 잘 보여야 할까? 직접 알아보기 위해 그는, 온갖 경전을 연구하고 여러 종교의 가르침과 규율에 따라 살아보기로 마음먹는다. 4년여 동안, 지은이는 공손하지만 철저하고 진지하게, 때로는 자신을 조롱하는 유쾌한 태도로 기독교·불교·이슬람교·힌두교·도교 같은 세계적 종교뿐만 아니라 신흥종교, 대체종교까지 깊이 체험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놀라운 결론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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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설득의 법칙》,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가까운 사람이 의존성 성격 장애일 때》 등 많은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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