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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영어이야기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영어이야기

아이작 아시모프 (지은이), 김대웅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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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영어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영어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신화 이야기
· ISBN : 978890112439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1-06-20

책 소개

신화 이야기를 통해 영어 내공을 높여주는 새로운 교양서. 오늘날 영어 속에 숨어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통해 헬레니즘 문화라는 거대한 교양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발음은 ‘한국식’이더라도 반기문 총장 같은 고급 영어를 구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남과 다른 세련된 영어 에세이를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으면서 저절로 내공을 쌓을 수 있는 길을 이 책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차

1장 태초에 영어가 있었다
우주의 질서는 화장품이 지킨다 / 천왕성과 원자 폭탄의 공통점 / 외눈박이 거인은 벼룩과 통한다

2장 거인들이 남긴 단어
불길한 이름, 타이타닉 / 크로노스와 시간 할아버지 / 토성과 토성의 위성으로 남은 티탄족들 / 씨푸드 레스토랑에 대양의 신이 산다 / 아틀라스의 형벌은 예견된 것? / 솔라, 루나, 오로라 / 완곡 어법의 탄생 / 당신의 옷에 운명이 숨겨져 있다 / 꿈의 신 모르페우스, 마약을 만들다

3장 하늘에는 신들의 이름이 빛나고
제우스의 체면을 세워준 올림픽 경기 / 저승의 신 하데스, 샹젤리제 거리를 접수하다 / 태양계 행성에 신들의 이름이 붙은 까닭은 / 목성을 따르는 제우스의 연인들 / 별자리가 된 신화 / 시리얼 먹는 농경의 여신

4장 신들의 아들딸, 만방에 퍼지다
존경하는 비너스이시여! / 자부심의 상징, 아테나 / 군대에 헤르메스의 지팡이가 있다? /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아르테미스의 후손? / 사랑이 지나치면 욕심이 된다 / 신의 직장, 볼케이노 / ♂와 ♀는 어떻게 남자와 여자가 되었나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5장 자연에 뿌리 내린 반인반신들
당신 눈동자에 무지개가 있네 / 나의 재능은 게니우스 요정의 선물 / 튀폰, 타이푼, 태풍 / 괴물들, 기괴한 동물로 남다 / 아름다운 시렌이 바다소가 된 사연

6장 인간 세상에 내려온 신들의 언어
과감한 창조자, 프로메테우스 / 판도라의 상자 / 오만은 응당한 대가를 치른다 / 매듭을 자르는 자에게 승리가 있나니 / 프쉬케의 사랑은 나비인가봐 / 역사는 신화를 낳고, 신화는 언어를 낳았다

7장 영웅들의 단어장
공격도 방어도 완벽한 아테나의 방패 / 고양이 눈을 가진 영웅 / 알타이아의 장작을 조심하세요 / 바다가 된 헬레 공주 / 메데이아는 의학의 어머니? / 사서 고생하는 자, 그대 이름은 헤라클레스

8장 트로이아의 목마, 영어를 품다
장대한 호메로스의 트로이아 이야기 / 불화를 일으킨 사과 한 알 / 서양 사람 이름에 ‘헬렌’이 많은 이유 / 강한 것도 아킬레스, 약한 것도 아킬레스 / 영웅도 삐칠 때가 있다 / 트로이아의 목마 / 《오뒤세이아》는 어쩌다 파란만장의 대명사가 되었나 / 페넬로페의 옷감 짜기는 끝나지 않는다

저자소개

아이작 아시모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0년 1월 2일 러시아의 페트로비치(Petrovichi)에서 출생하였으며 3살 때 가족이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1948년 컬럼비아 대학에서 생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보스턴대학교에서 생화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그러나 그를 정작 유명인으로 만든 것은 SF 소설이었다. 21세의 나이에 훗날 SF 소설의 초석이 되는 파운데이션 시리즈(Foundation Series)를 시작하였다. 그는 로봇, 엠파이어, 파운데이션 시리즈 등 수상 경력이 있는 SF 소설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과학에서부터 셰익스피어, 역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47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하였다. 미국 과학 소설 및 판타지 작가 협회로부터 SF 소설의 그랜드 마스터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50년 가까이 모든 연령층의 독자들에게 즐거움과 교훈을 선사하다가 1992년 4월 72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총 일곱 편으로 구성된 ‘파운데이션’ 시리즈를 비롯해『강철 도시』『벌거벗은 태양』등의 로봇 시리즈, 그리고 『우주의 기류』『별들은 먼지처럼』등의 은하제국 3부작과 네뷸러상과 휴고상을 모두 수상한『신들 자신』등이 있으며, 영화 <아이, 로봇>과 <바이센테니얼 맨>의 원작인「아이, 로봇」『200년을 산 사나이』가 있다. 아이작 아시모프는 휴고상, 네뷸러상 등을 수차례 수상했으며, 유수 대학으로부터 14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1년에는 미국SF작가협회에서 ‘SF의 그랜드마스터’ 칭호를 받은 바 있다. 그리고 그의 이름을 딴 소행성, 과학 잡지, 초등학교가 있고, SF 및 교양과학 분야에 각각 그의 이름이 붙은 상이 있을 정도로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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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웅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북 전주 출생으로 전주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나와 문예진흥원 심의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지금은 충무아트홀 갤러리 자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영어잡학사전》 《커피를 마시는 도시》 《그리스 신화 속 7여신이 알려주는 나의 미래》 《제대로 알면 더 재미있는 인문교양 174》 등이 있으며, 편역서로 《배꼽티를 입은 문화》 《반 룬의 세계사 여행》이 있다. 번역서로는 《마르크스 전기》(1, 2) 《마르크스 엥겔스 주택문제와 토지국유화》 《마르크스 엥겔스 문학예술론》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루카치 사상과 생애》 《영화 음악의 이해》 《무대 뒤의 오페라》 《패션의 유혹》(공역) 《여신들로 본 그리스 로마 신화》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영어 이야기》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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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데스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카론(Charon : 에레보스와 녹스의 아들)이라는 험상궂은 노인 뱃사공의 나룻배를 타고 스튁스 강을 건너야 한다. 때문에 ‘뱃사공’을 익살스럽게 표현할 때에는 그의 이름을 쓰기도 한다. 또 스튁스 강의 반대쪽 강변에는 ‘케르베로스’(Cerberus)라는 머리 셋 달린 큰 개가 지하 세계의 입구를 지키고 있는데, 이 명칭도 마찬가지로 ‘경비원’을 재미있게 표현할 때 쓴다. 이 케르베로스라는 문지기는 먼저 빵 한 조각의 입장료를 내지 않으면 누구도 들여보내지 않았다. 그 때문에 to throw a sop to Cerberus라는 구절은 어떤 일을 성사시킬 목적으로 공직자에게 ‘뇌물을 바치는 일(떡값)’을 가리킨다. -75P


남자들을 유혹해서 사랑에 빠지게 만든 다음 그가 비참해지는 꼴을 즐기는 바람둥이 여자를 siren이라고 한다. 또한 남자들을 그럴 듯한 말로 속여서 어쩔 줄 모르게 만드는 것은 siren's song이라고 한다.
시렌은 종종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가수’를 말하기도 하지만, ‘높낮이가 크고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소리를 내는 기구’를 말할 때에도 쓰인다. 이 기구는 경찰차나 소방차에 부착된 ‘경보기’(사이렌)를 말하는데, 확실히 신화 속의 시렌이 부르는 아름다운 선율과는 차이가 있다. -150P


강인하고 근육질인 여성, 특히 남자의 일을 하는 여자들을 흔히 amazons(아마존, 또는 아마조네스)라고 불렀다. 1541년에 스페인의 탐험가 프란시스코 데 오렐라나는 남아메리카에 있는 어떤 거대한 강을 항해하고 있었다. 이 강은 그보다 40여 년 전에 발견되었으며,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렸다. 어떤 지역에서는 원주민들과 전쟁을 치르기도 했는데, 그때 원주민들은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탐험대에 맞서 싸웠다. 이 때문에 그는 이 강을 Amazon River(아마존 강 : 약 6,300Km로 나일 강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강)라 명명했는데, 지금까지도 그렇게 불리고 있다. -20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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