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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in 택시

템플스테이 in 택시

(인생에 잠시 쉬어갈 갓길이 필요할 때)

브라이언 헤이콕 (지은이), 김수진 (옮긴이)
  |  
리더스북
2012-01-0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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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in 택시

책 정보

· 제목 : 템플스테이 in 택시 (인생에 잠시 쉬어갈 갓길이 필요할 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01137834
· 쪽수 : 286쪽

책 소개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정적인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다 파산한 후 택시운전을 하게 된 한 남자의 깨달음을 찾는 불교철학 에세이다. 직장의 파산과 실직이라는 큰일을 겪은 후 저자는 황폐해진 삶에 의미를 가져다줄 무언가가 필요했고, 우연히 불교를 접하게 된다. 짧은 강의를 듣고 생의 전환을 맞이한 후 가르침을 통해 고통스럽던 삶이 치유되고 내면이 풍요로워졌다고 이 책에서 고백한다.

목차

1. 주저하지 말고 엔진에 시동을 걸어라
2. 삶을 고통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3. 왜 나는 끊임없이 집착하는가
4. 거친 길을 걷는 당신에게, 팔정도
5. 초심으로 돌아가기
6. 변화에 적응하는 불교적인 방법
7. 혈당과 칼로리가 넘치는 곳에서 선수행하기
8. 나를 깨닫는 시간
9. 참선, 영혼을 위한 리셋버튼
10. 인생을 달리는 속도를 낮춰라
11. 부처라면 어떻게 택시를 운전했을까?
12. 인생은 사고의 연속
13. 무엇이 나의 본래 모습인가?
14. 마음 청소하기
15. 슬럼프 극복하기
16. 고맙습니다, 왜 고맙습니까?
17. 삶을 바르게 하는 힘, 십중계
18. 괜찮은 사람이 되는 연습
19. 이 화를 어떻게 다스려야 하지?
20. 두려움을 자세히 관찰하라
21. 업보
22. 인생의 최후
23.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
24. 선문답
25. 신은 어디에 있는가?
26. 깨달음을 위하여
27. 새해 전날 밤

에필로그-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저자소개

브라이언 헤이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메사추세츠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텍사스주의 비영리환경단체 이콜로지 액션 오브 오스틴(Ecology Action of Austin)에서 환경운동가로 활동했다. 회사가 파산한 후 실직자가 되었고 생의 끝자락에서 택시기사 구인광고를 보고 택시운전대를 잡게 됐다. 어느 날 불교에 관한 짧은 강좌를 듣고 불교에 입문해 책을 낸 현재 그는 현재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며 내심 택시운전사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다. 《템플스테이 in 택시》는 그의 첫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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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트랜스쿨을 이수하고 현재 인트랜스번역원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The Life Book》(근간)이 있으며 잡지 <탑기어>, <맨즈헬스>에 번역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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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반적으로 택시운전사들은 상황이 좋지 않을 때 택시일을 시작한다. 대부분은 과거의 삶이 모두 수포로 돌아간 후 궁여지책으로 택시회사에 나타난다. 아무도 고등학교 졸업앨범의 진로란에 택시운전이라고 쓰지 않는다. 그들은 단지 더 나은 직업이 생길 때까지 무엇이 되었든 그들을 견디게 해줄 일자리가 필요할 뿐이다. 나도 그렇게 시작했다. 나는 몇 년 동안 환경단체에서 일했지만 결국 회사는 파산했고 실직자가 됐다. 아무런 가망도 없었다. 신문에 택시기사 구인광고 하나가 났다. 나는 그 회사에 들어갔고 운이 좋아서 이틀 후엔 수습직원이 됐다. 너무나 기뻤다.
- <1장 주저하지 말고 엔진에 시동을 걸어라> 중에서


나는 내 인생이 이렇게 될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다. 내 인생이 무언가 중요한 가치를 지니게 될 줄 알았다. 나는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세상을 구원할 줄 알았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어쩌면 당신도 그런 꿈을 꾸었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꿈도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인생은 고해다.” 부처가 말했다. 그 말은 당신이 불상으로 보는, 고요한 미소와 친절한 눈을 가진 부처에게서 기대했던 희망차고 기분 좋은 메시지가 아니다. 인생은 고통이다. 모든 것은 고통에서 시작된다. -<2장 삶의 고통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중에서


부처가 가르침을 전하기 시작했을 때 “가르침의 근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말했다. “나는 고통과 고통의 끝을 가르칩니다.” 2500년이 흐른 지금, 부처는 여전히 우리에게 고통의 끝을 가르치고 있다. 고통을 끝내는 방법은 갈망을 놓아버리고 삶의 일시적인 사건들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이다. 모든 것의 일시성을 받아들이는 법, 그것들을 움켜잡으려 하지 않고 그 자체로 인정해야 할 단순한 사건들로 바라보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우리는 고통 없이 살 수 있다. 그것이 불교신자들이 하는 수행의 기반이고 팔정도의 입문이며 고통 없는 삶에 대한 청사진이다. - <3장. 왜 나는 끊임없이 집착하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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