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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행복인줄 알았다

성공이 행복인줄 알았다

(지금 우리가 다시 써야 할 새로운 성공의 기준)

이종선 (지은이), 문서빈 (사진)
갤리온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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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행복인줄 알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공이 행복인줄 알았다 (지금 우리가 다시 써야 할 새로운 성공의 기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01145587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2-05-15

책 소개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와 <따뜻한 카리스마>로 8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이종선이 3년 만에 펴낸 신작. 일 중독증 판정을 받았을 만큼 성공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 왔던 저자가 건강상의 문제로 일을 놓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면서 비로소 알게 된, 행복하게 성공하는 법을 담았다.

목차

Prologue 내가 이 책을 쓰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Chapter1 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

· 우리는 왜 지나고 나서야 깨닫는 걸까
· 누군가 내게 연봉 10억을 제안한다면
· 크게 성공하고도 행복하지 않다면 문제가 있다
· 완벽주의자가 아니라 최적주의자가 되라
· ‘워커홀릭’이 일을 잘한다는 건 착각일 뿐이다
· 인생에서 일곱 가지 이상의 배역은 사절하라
· 모두가 떠날 때 내게 오는 사람들
· 지금 바로 행복해지는 최고의 방법

Chapter2 성공한 사람들이 속으로 후회하는 것들
· 10년 후 정말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 사람을 믿자, 그러나 당하지는 말자
· 조금 천천히 갔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 150억을 번 친구의 한마디
· 목표를 정하기 전에 성공의 기준부터 바꿔라
· 몇 번이고 애원해도 절대 민망하지 않은 상대
· 왜 그의 곁에는 사람이 없는 걸까
· BBC 행복위원회가 말하는 행복의 기술
· “성공 비결요? 도망가지 않은 아내 덕분이지요!”

Chapter3 어떻게 하면 가슴 뛰는 일을 하며 살 수 있을까
· 월요일 출근이 기다려지는 사람들의 비밀
· 뽑을 땐 능력을 보고 자를 땐 마음을 본다
·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안 하는 것이다
· 중요한 선택을 앞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 행복한 사람은 쓰는 말부터 다르다
· 두뇌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순간들
· 운명의 40%는 내 손에 달려 있다
·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과의 유쾌한 동행
·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갖고 싶다면

Chapter4 나와 너,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걸어야 할 길
· 사람에게 채찍은 필요 없다, 당근만 주면 된다
· 휴일을 기꺼이 봉사 활동에 바치는 이유
· 제이슨 므라즈에게 배우는 지구인의 자세
· 그녀가 작품마다 성공하는 이유
· 긍정성은 자기 최면이나 욕구 억제가 아니다
· 아무리 절박해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 세상이 바뀌어야 나도 더 행복해진다
· 행복 없는 곳에 이익도 없다

Chapter5 더 이상 행복을 미루지 마라
· 걱정과 불안 : 행복해지고 싶다면 반드시 경계해야 할 세 가지
· 건강과 나이 듦 : 근사하게 나이 드는 법
· 사랑 : 유쾌한데 가볍지 않게, 진지한데 무겁지 않게
· 용서 : 용서하지 않으면 행복은 오지 않는다
· 자녀교육 :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버려야 할 것들
· 취미 : 돈을 버는 취미는 부업이다
· 시련과 상실 : 인생의 크고 작은 시련이 주는 가르침
· 감사 : 불행을 끝내는 특별한 습관

Epilogue 너무 늦기 전에 깨달아서 다행이다

저자소개

이종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마음의 안부가 늘 궁금한 사람. 떨리는 눈동자와 얕은 한숨을 먼저 알아채는 사람. 누군가의 숨은 정성을 속속들이 알아보고 일일이 고마워하는 사람. 결정적인 순간의 미세한 진동을 놓치지 않는 사람. 넘어진 마음을 다독다독 일으켜 세우는 사람. 잘 울고 잘 웃어서 마음을 자주 들키지만, 그게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 자주 상처받고 종종 넘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잘 낫게 하는 사람. 지난 25년간 전직 대통령을 포함해 각계 유명인사와 CEO 500여 명의 개인 이미지 관리(PI, Personal Identity)를 담당해왔다. 1,000곳이 넘는 기업과 정부기관 등에서 감성과 소통의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등에 관해 강연했다. 1만 회 이상의 강연에서 그의 이야기를 들은 청중이 500만 명이 넘는다. 그렇게 늘 사람을 만나고, 사람들 속에서, 사람에 대해서 고민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 강의하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리더십에 관해 컨설팅한다. 그러다 보니 늘 누군가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의 고민에 바짝 다가가 귀 기울이고, 마음속 크고 작은 균열과 감춰진 아픔을 가만가만 어루만져 공감해준다. (주)이미지디자인컨설팅 대표이고, 저서로는 《따뜻한 카리스마》,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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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빈 (사진)    정보 더보기
서울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가슴 찡한 느낌을 주는 사진을 찍기 바라는 그녀는 결코 화려하지 않은 것에서도 행복을 찾고 작은 것에 이끌린다. 1998년에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제주문예회관에서 '희망, 그 아름다운 이름 사진展'이라는 주제로 다섯 번째 개인전을 가졌다. 그녀는 현재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돌과 바람의 섬 제주도에 둥지를 틀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내 영혼의 세탁소’라는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http://www.cyworld.com/mmj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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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가 내게 10억의 연봉을 제안하며 함께 일하자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일이 부도덕한 일이 아니라면 아마도 냉큼 하겠다고 하지 않을까. 그런데 세상에 공짜는 없다던데 그 자리를 위해 나는 무엇을 바쳐야 할까. 지금까지보다 더 큰 능력을 발휘해야 할 테니 시간을 훨씬 많이 투자해야 할 것이다. 능력 향상을 위한 공부 때문이든 실질적인 업무에서든 스트레스를 더 받겠지. 굴러들어 온 돌인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또 워낙 영업적인 만남을 힘들어 하는 내 성향상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괴롭기도 할 것이다. 술을 마셔야 하는 자리도 늘어날 테고, 그러면 겨우 회복된 심장에 이상이 올 가능성도 높아진다. 20년 내내 작더라도 한 회사의 대표로 일했으니 누구의 지시나 의견을 따르는 일도 부대낄 듯하다.
아이고, 이거 가면 안 되겠다 싶은데, 좋은 면은 뭐 없을까? 일이 잘 되면 성취감이 더 커질 테고 주위의 인정 속에 자신감도 충만해질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가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기분을 느끼게 되겠지. 해마다 연봉도 올라 부자가 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지금보다 재정적인 지원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신날 것이다. 더 넓어진 집에 손님들을 자주 초대할 수도 있고 좋은 것들을 살 기회도 많아질 것이다. 그러고 보면 좋은 것도 꽤 많다. 자, 이제 결정을 해야 한다. 갈 것인가, 말 것인가?


오늘 오후 후배와의 통화. 최근의 극심한 불황으로 오늘 매출도 부진하다는 후배에게 ‘네가 좋아하는 책 읽으라는 날인가 봐’라고 했더니 그가‘ 맞네’ 하며 웃었다. 어찌 보면 원하는 것을 다 갖는 것보다 원하는 것을 조금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우리는 때로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욕심내기 때문이다. 스스로 지옥을 만드는 셈이다. 나 역시 내가 갖지 못한 것들을 욕심내며 안달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 내 것이 아니라 여겨지는 것들은 더 이상 바라지 않는다. 노력하면 얻을 수 있을 정도의 것에는 마음을 쏟는다. 하지만 노력해도 얻을 수 없는 것이라면 그 현실을 흔쾌히 받아들인다. 그 기로에서 갈등과 고민이 생기면 언제나 어느 성직자의 기도문을 떠올린다‘. 내가 변경할 수 있는 일에는 도전할 용기를 주시고, 내가 변경할 수 없는 일은 겸허히 받아들일 침착함을 주소서. 그리고 이 둘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능력과 조건을 돌아보며 제대로 된 선택을 하게 해 주는 이 기도문은 늘 내 행복을 지켜주곤 한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그가 어떤 일에 몰두하느냐는 행복에 큰 영향을 준다. 미국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가 말하는 인간의 5단계 욕구를 모두 망라하기 때문이다. 매슬로는 인간의 욕구를 가장 기본적인 생리적 욕구부터 안전의 욕구, 소속의 욕구, 자존의 욕구와 자아실현의 욕구까지 5단계로 분류했다. 직업은 우리가 가진 욕구의 모든 단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니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일이다.
공자는 ‘사람마다 각자 장점이 있으니 그 장점을 취하면 모두 쓸 수 있다’고 했다. 쓸 수 있다는 것은 그 일을 잘해낼 수 있다는 뜻도 되는데 우리의 현실은 꼭 그렇지만도 않다. 우리 회사 직원 채용 면접 때, 어떤 업무를 원하느냐는 물음에 무엇이든 좋다고 하거나 맡겨만 달라고 하는 사람은 선뜻 뽑지 않는다. 무조건 이 회사에 입사하고 싶다는 말은‘ 일’을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취업’을 하고 싶다는 뜻이다. 그런 사람은 취업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나면 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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