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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지 마 두 번째 이야기

약해지지 마 두 번째 이야기

시바타 도요 (지은이), 채숙향 (옮긴이), 문서빈 (사진)
  |  
지식여행
2015-05-10
  |  
9,9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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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지 마 두 번째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약해지지 마 두 번째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61092593
· 쪽수 : 132쪽

책 소개

시바타 도요가 99세에 출간한 시집 <약해지지 마> 두 번째 이야기. 가슴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던 아련한 추억과 가족에 대한 애틋한 사랑, 주위 사람과 자연에 품은 따뜻한 관심을 100세 작가만의 완숙한 시선으로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목차

축하합니다, 100세의 시집!

상냥함
유행
친구
발 동동
하늘에게
추억-이별
페이지
아들에게Ⅲ
나팔꽃
경마
나를 찾아서
추억Ⅲ
아들에게Ⅳ
귀가 어두워져
돈지갑
100세
짊어지다
나에게Ⅱ
길-당신에게
배우다
해질녘
보이스피싱 사기범에게
나라면 -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한 시
당신에게 - 보이스피싱 사기사건 피해자분에게
재해민 여러분에게
재해지역의 당신에게

나의 지금까지의 인생, 그리고 감사의 마음
마음의 노래
후기

저자소개

시바타 도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1년 6월 26일, 도치기시 출생. 유복한 쌀집의 외동딸이었지만, 10대 때 가세가 기울어 음식점 등에서 더부살이를 했다. 서른세 살에 주방장인 시바타 에이키치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겐이치를 낳았다. 남편과는 1992년 사별. 이후 우쓰노미야 시내에서 홀로 생활했다. 취미는 젊었을 때는 독서와 영화'노래 감상. 중년에는 무용, 노년에는 시 쓰기였다. 90세에 시를 쓰기 시작해 신문에 꾸준히 투고했다. 2010년에 출간한 첫 시집 『약해지지 마』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판매부수 150만 부를 넘기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은 한국, 대만, 네덜란드에서 번역 출판되었고 이탈리아, 스페인에서도 간행될 예정이다. 아이다 미쓰오 미술관과 나가사키 신문사 주최로 열린 '시바타 도요展'은 일본 전역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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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숙향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고려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이다. 『약해지지 마』, 『신의 카르테』,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어중간한 밀실』, 『마법사와 형사들의 여름』, 『삶의 힌트』, 『대하의 한방울』, 『타력』, 『명탐정이 되고 싶어』, 『말하고 생각한다 쓰고 생각한다』, 『마법사는 완전 범죄를 꿈꾸는가』, 『바람에 날리어』, 『쓸쓸함의 주파수』, 『사자가 사는 거리』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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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빈 (사진)    정보 더보기
서울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가슴 찡한 느낌을 주는 사진을 찍기 바라는 그녀는 결코 화려하지 않은 것에서도 행복을 찾고 작은 것에 이끌린다. 1998년에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제주문예회관에서 '희망, 그 아름다운 이름 사진展'이라는 주제로 다섯 번째 개인전을 가졌다. 그녀는 현재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돌과 바람의 섬 제주도에 둥지를 틀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내 영혼의 세탁소’라는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http://www.cyworld.com/mmj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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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요 시인의 시의 매력은 사람의 마음을 마치 어린 가지처럼 바람이나 빛에도 휘어지게 하고 산들거리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특히 눈물의 맛을 아는 사람의 인생관에서 나온 위트가 마무리 부분에 자연스럽게 구사되어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인생에 맞고 틀리고가 어딨겠어
마음먹기에 따라 푸른 하늘이 보이기 시작할 거야
바람 소리도 들려올 거야
자, 미소를 보여주렴
-「아들에게Ⅳ」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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