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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일도 잘하고 싶고, 아이도 잘 키우고 싶은 당신을 위한 따끔하지만 가장 현실적인 조언 33)

신의진 (지은이), 김경림 (엮은이)
걷는나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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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일도 잘하고 싶고, 아이도 잘 키우고 싶은 당신을 위한 따끔하지만 가장 현실적인 조언 33)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8890116311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4-02-28

책 소개

20년간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일하며 두 아이를 키운 신의진이 끝까지 일을 포기하지 않고 아이와 자신이 모두 행복한 삶을 찾아간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도 잘하고 아이도 잘 키우는 것’이 결코 허황된 욕심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목차

Prologue_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딸로, 일하는 여성으로,
누구보다 바쁜 인생을 살고 있는 당신에게

Chapter 1.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 당신은 어떤 엄마, 어떤 아내로 살고 있는가?
:: 죄책감은 당신을 망칠 뿐이다
:: ‘아무 문제 없다’고 말하는 엄마가 가장 위험한 이유
:: 지금 당장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 ‘일이냐, 아이냐’라는 이분법적인 선택에서 벗어나라
:: 나를 행복하게 하는 좋은 경험을 늘려 나가라
::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최선을 선택하라
::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다

Chapter 2. 아이가 아픈 것은 결코 당신 때문이 아니다
:: 당신은 왜 일을 하는가?
:: 아이가 아픈 것은 당신 때문이 아니다
:: 집에 들어가는 순간 on/off 스위치를 바꿔라
:: 일부러라도 아파 보아라
:: 결코 남편을 방관자로 만들지 마라
:: 시댁과 친정에서 마음으로부터 독립하라
:: 직장에서는 철저히 직장의 룰에 따라라

Chapter 3.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6단계 자기 혁명
:: 모든 일에서 A를 받으려고 하지 마라 - 우선순위 매기기
:: 너무 앞서서 걱정하지 마라 - 불안 다루기
:: 나쁜 기분에서 빨리 벗어나라 - 감정을 조절하는 법
:: 답이 보이지 않을 때는 일단 버텨라 - 버틸 때 필요한 시간 관리법
:: 나만 아프고,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지 마라
:: 날마다 새로워지는 나를 만나라

Chapter 4. 일하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육아의 비밀
:: 출산 후 3년, 어떻게든 버틴다는 생각으로 일하라
:: 아이가 보내는 위험신호를 알아차려라
:: 아이를 맡기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 취학 전 아이를 둔 워킹맘이 기억해야 할 것들
:: 학령기 아이를 둔 워킹맘이 기억해야 할 것들

Chapter 5. 일하는 엄마로 살면서 깨달은 인생의 지혜
::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내 아이들이다 - 조두순 사건을 겪으며
:: 당신이 가는 길이 가장 옳은 길이다
:: 시련이야말로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다
:: 아이는 우주가 내게 준 선물이다
:: ‘나’를 잃을까 봐 결혼도 출산도 미루고 있는 당신에게
:: 다시 일할 준비를 하고 있는 당신에게

저자소개

신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분과 전문의. 1994년 소아 정신과에 뛰어든 이후로 26년 넘게 60만 명에 이르는 부모와 아이를 상담해 온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녀교육 전문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2010년 아동 성폭력 예방과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7회 서울특별시 여성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나는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등이 있으며, 그중 대표작인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는 부모들의 육아 필독서로 인정받으며 30만 부 넘게 판매되었다. 이 책은 신의진 교수가 26년간의 진료 기록과 검증된 발달학 이론, 그리고 문제 많은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의 경험담과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이다. 아이 발달에 관한 한 누구 못지않은 전문가이지만 그녀 역시 처음 아이를 낳고는 심하게 좌충우돌했다. 그러면서 초보 부모들이 일상의 육아에서 자주 부딪치는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실현 가능한 솔루션, 부모로서 갖춰야 할 자세를 알기 쉽게 풀어 이 책에 담기에 이르렀다. 그녀는 육아가 어려운 이유는 결국 딱 하나라고 말한다. 바로 부모가 아이의 발달 과정과 심리 상태를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모든 궁금증이 풀리고, 어떻게 아이를 길러야 할지 답이 보인다. 이 책은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40가지 베스트 질문과 성격과 기질, 양육 태도와 환경, 사회성과 교육 등 0~6세 육아의 핵심을 연령별로 정리하여 전달한다. 또 부모들이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아이의 위험 신호 20가지를 수록하여 발달 상황을 자가 진단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왜 울까, 왜 안 잘까, 왜 말이 늦을까, 왜 이렇게 예민할까, 왜 집중력이 없을까’ 등 아이를 키우며 의문에 맞닥뜨릴 때마다 순간순간 펼쳐 보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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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엮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언어병리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현재 조선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앙팡〉을 비롯한 육아 잡지 기자로 5년, 육아서 전문 프리랜서 편집자로 5년을 일했고, 11년째 언어치료사이자 상담사로 아이들과 부모들을 만나 오고 있다. 현재는 이연언어심리상담센터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육아지 기자로 일하던 시절에 첫 아이를 낳았다. 아이에게 좋다는 온갖 육아 정보를 섭렵하다 보니, 누구보다 똑똑하게 아이를 잘 키울 거라 자신했다. 그래서인지 아이는 어려서 영재 판정을 받았고, 이대로 앞서 달려가기만 하면 성공과 행복은 따 놓은 당상일 거라 여겼다. 그러나 아이는 아홉 살이 되던 해에 5년 생존율이 5%밖에 안 되는 ‘중추신경계 림프종’이라는 희귀암에 걸렸고, 완치와 재발을 반복하며 10년 동안 힘겨운 투병의 시간을 보냈다. 아픈 아이를 돌보는 엄마는 남들보다 더 희생하고 인내해야 할 거라는 통념과 달리, 저자는 오히려 그와 반대되는 ‘엄마 노릇’을 배웠다. 엄마는 아이의 운명을 좌우할 전지전능한 힘이 없으며, 그저 아이가 제 운명을 견딜 때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엄마로서 할 수 없는 일을 과감히 포기하자, 쓸데 없이 애쓰지 않게 되었고, 죄책감과 불안감으로 가득했던 엄마 노릇도 편안하고 즐거워졌다. 그랬더니 아이와의 관계는 더 좋아졌고, 아이도 씩씩하게 제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다행히 아이는 건강을 되찾고 올해 스무 살이 되었다. 아픈 형 때문에 신경을 덜 쓸 수밖에 없었던 둘째도 벌써 중학교 2학년이 되었다. 저자는 과거에 자신이 그랬듯, ‘아이의 미래가 엄마 손에 달렸다’는 생각에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하리만치 엄마 역할을 열심히 해내면서도 늘 불안하고 초조한 후배 엄마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부디 세상이 강요하는 ‘좋은 엄마’ 노릇에 파묻혀 안달복달하느라 눈앞에 놓인 ‘내’ 삶의 즐거움과 행복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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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상 그 누구보다 바쁘고 고단하게 살고 있는 일하는 엄마들에게 마음을 알아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 없이 무조건 참고 견디라고, 엄마가 좀 더 부지런해지면 되지 않겠냐고 충고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나는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 단 한 달이라도 일하는 엄마로 살아 보라고 말이다. 그리고 아이를 키우며 일한다는 게 회사와 가정, 나 자신과 아이 사이에서 얼마나 위태로운 줄타기를 해야 하는 일인지 이해하고 있느냐고 묻고 싶어진다.
_「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중에서


당신이 지금 어떤 모습이든, 가사와 직장 일에 지쳐 피폐한 모습이든, 직장에서 잘나가는 동료에게 뒤처지는 모습이든 상관없이 당신은 아이의 엄마로서, 또 사회와의 연결의 끈을 놓지 않고 성장해 나가는 한 인간으로서 충분히 잘하고 있다. 그러니 초라해지지도, 자책하지도 말자. 아직 우리 사회가 그 가치를 제대로 보아 주지 못했을 뿐이지, 당신은 아이의 성장과 자신의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 나가는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 _「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다」 중에서


나는 모든 엄마들이 궁극적으로는 ‘일하는 엄마’로 살기를 권한다. 직장을 다니거나 돈을 버는 일이 아니어도, 일을 할 때처럼 지속적으로 새로운 목표를 성취해 가는 삶을 살길 바란다. “당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당신이 일을 한다는 것은 중요하다”라는 간디의 말처럼, 인생을 끝까지 의미 있게 살고 싶다면 엄마라는 역할 말고도 당신만의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을 놓지 말아야 한다. _「당신은 왜 일을 하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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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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