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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나라의 우울한 사람들

배부른 나라의 우울한 사람들

(열심히 노력해도 행복하지 않은 당신을 위한 현실 심리학)

가타다 다마미 (지은이), 전경아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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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나라의 우울한 사람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배부른 나라의 우울한 사람들 (열심히 노력해도 행복하지 않은 당신을 위한 현실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01213354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6-08-26

책 소개

일본 최고의 정신과 의사 가타다 다마미는 ‘우울해져도 이상하지 않은 사회’에 살고 있음을 지적하며, “우울하니 나는 이제 끝났다”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나의 우울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객관적으로 우울이라는 감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지구상 환자가 가장 많은 병, 모두가 우울증에 시달린다

1부 우리는 무엇 때문에 우울해할까?
1장. 전형적인 우울증의 증상
사별 우울증 :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다
결혼 우울증 : 믿었던 만큼 배신감도 크다
승진 우울증 : 책임감 때문에 더 힘들다

2장. 이것도 우울증에 속하나요
직장 우울증 : 자존심이 강한 커리어우먼의 변
취업 우울증 : 직장을 전전하는 고학력 남성
육아 우울증 : 아이가 울면 불안해져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3장. 우울증에 작용하는 공통 심리
“내 잘못이 아니야” 부인하는 사람들
“나를 보는 것 같아서 더 짜증이 나는 거예요” 투영하는 사람들
타인을 비난하는 사람들

2부 세상을 반영하는 병, 우울증
4장. 의사의 고백, 진단과 약이 우울증 환자를 늘렸다
병인을 묻지 않는 진단 기준, DSM의 폐해
약으로 정신병 치료가 가능해졌다
제약회사가 터뜨린 대박상품, 항우울제
세로토닌은 어떻게 스타가 되었나
해피 드러그가 우리를 정말 해피하게 만들었을까

5장. 탈산업시대, 모두가 ‘남 탓’에 빠지다
그토록 바라던 자유를 얻었는데 불행하다니
관계를 책임지는 데 지친 현대인
흔들리는 학력신화
돈만 있으면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고 외치는 자본주의 사회

3부 심리학이 말하는 우울증
6장. 스스로를 사랑할수록 더 우울해진다
우울증의 시작, 자기애
욕망의 균형이 깨지면 울적해진다
못다 이룬 꿈을 아이에게 강요하는 부모는 자기애 때문이다?
자신의 건강을 과도하게 걱정하는 환자의 자기애
사랑할 때 우리의 자기애는 어떻게 드러나는가
베르테르가 사랑한 대상은 로테일까, 자신일까
롤모델에게서 ‘이상적인 나’를 확인한다
자기애는 적당하되, 자존심은 높아야 우울하지 않다

7장.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 왜 이렇게 늘었을까
‘되고 싶은 나’와 ‘있는 그대로의 나’의 괴리
괴리를 받아들이지 못해 거짓말하는 어른
부모의 기대 때문에 자기애를 단념하지 못하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현실을 알려주지 않는 학교
포기할 건 적당히 포기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실패’를 허용하지 않는 사회에서 ‘부품’ 취급을 받는 개인

4부 우울사회를 처방한다
8장. 내리막 세상에서 덜 우울해지려면
그토록 바라던 사회에서 우울감을 느끼는 아이러니
부모의 사랑이 나를, 내 아이를 나약하게 만들진 않았나
좋은 학교를 나왔다고 좋은 삶을 사는 건 아니지 않은가
성장하는 시대가 끝났음을 받아들이면 덜 불안해질 것이다
당신도 그렇듯이, 다들 조금씩은 병을 앓고 있다

저자소개

가타다 다마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히로시마현 출생. 정신과의사. 오사카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교토대학 대학원 인간·환경학 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프랑스 파리 제8대학에서 라캉파의 정신분석을 공부하고 정신과의사로서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정신분석적 관점에서 범죄심리와 마음의 병의 구조를 분석하고 있다. 저서로 <나를 미치게 만드는 사람들> <아, 그때 이렇게 말할 걸> <나는 왜 저 인간에게 휘둘릴까> <너와 있으면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정신적 폭력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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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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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은 누구나 별것 아닌 좌절이나 실패를 겪으면 그 차이에 직면한다. 그러나 그 차이가 지속되거나 너무나 커질 때 우울은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 사람이 오히려 드물다. 이제 우리는 누구나 우울증에 걸려도 이상하지 않은 우울사회에 살고 있다. 이 책은 그 사실을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생활·환경·가치관의 변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우울증의 전형적인 예가 ‘이사 우울증’이나 ‘전근 우울증’이다. 간절히 바라던 내 집을 구입하고 이사했지만 얼마 후부터 우울하고 무기력해졌다는 주부, 직장을 옮기고 나서 몸이 무거워져 일에 대한 의욕이 사라졌다고 호소하는 회사원도 적지 않다. 익숙했던 환경이나 인간관계에서 떨어져나오면서 자신이 있을 자리를 잃어버린 것에 기인한다.
-<1장 승진 우울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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