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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용서할 수 있을까

나는 너를 용서할 수 있을까

(행복한 인생을 위한 관계 정리의 심리학)

가타다 다마미 (지은이), 오시연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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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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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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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용서할 수 있을까

책 정보

· 제목 : 나는 너를 용서할 수 있을까 (행복한 인생을 위한 관계 정리의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8075538
· 쪽수 : 208쪽

책 소개

이 책의 저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가타다 다마미는 30년 넘게 인간관계와 심리를 연구하면서, 상처를 준 사람보다 받은 사람이 훨씬 더 오래 고통받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상처를 준 사람은 자신의 과오를 쉽게 지우는 반면, 상처받은 사람은 오랫동안 상대를 미워하고 다른 인간관계도 기피하려고 했다.

목차

프롤로그 _이 험악한 세상에서 나 자신을 지키는 법

제1장 내가 너를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

어떤 성공은 태어날 때부터 결정된다
성희롱이라는 ‘좋게 좋게’ 넘어갈 수 있는 일
네가 나보다 잘되는 게 싫어
무시하는 사람을 상대하는 법
내가 너를 용서할 수 없는 이유
프레너미, 적은 아주 가까운 곳에
인간은 사랑하는 만큼만 용서한다
배우자의 거짓말을 용서할 수 있을까?
예의 없는 이별은 원한을 만든다
트라우마를 뛰어넘는 방법

제2장 누군가를 미워하느라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용서는 자비로운 선물이 아니다
처벌보다 용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상처를 치료하는 것은 의사와 간호사다, 강도가 아니라
죽은 상처에 자꾸 물을 주지 마라
화해라는 위대한 선택
심술쟁이 눈에는 심술쟁이만 보인다
누군가를 미워하느라 기쁨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권력자들을 보라,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면 화도 많아진다

제3장 삶을 외롭게 만드는 용서할 수 없다는 병病

사소해 보이나요? 마샤 로스 증후군
죽음을 맞이하는 다섯 단계에서 발견한 용서의 기술
용서할 수 있는 만큼만 용서하고 나머진 내버려 두라
현실을 부인하는 은둔형 외톨이
‘화가 났어’와 ‘화를 느껴’의 차이
르상티망, 행복을 집어삼키는 마그마 분노
가장 큰 문제는 욕구불만이다
정말 포기할 게 아니면 겸손하지 마라
불행의 가장 큰 원인은 의논할 상대가 없다는 것이다
남을 탓하게 만드는 자기애
자신을 탓하게 만드는 피해자 의식
바람피우는 남편이 아내의 바람을 의심한다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환상적 만능감
인생의 대원칙, 과거와 타인은 바꿀 수 없다
‘나도 당했으니까’라는 분노의 연쇄 작용

제4장 행복한 인생을 위한 11가지 용서의 기술

[1단계] 상처를 인식하라
치유를 거부하는 현실 부인과 감정 부인
[2단계] 분노를 받아들여라
자기 처벌이라는 복수 멈추기 : 상대를 괴롭히기 위해 병에 걸리는 사람들
수동적 공격 중단하기 : 태만함으로 실패를 기원하는 사람들
원한을 담아 두지 않기 위하여 : 나중에 욱하지 말고 지금 화내라
복수심은 당연한 것이다
[3단계]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본다
타인을 상처 입히는 사람들의 다섯 가지 유형
나쁜 사람만 내 인생에서 골라내는 방법
[4단계] 용서할 수 없는 관계에 매듭을 짓는다

제5장 미안해하지 않는 그 사람을 더 이상 신경 쓰지 마라

괜찮다, 죽도록 미워하는 것이 정상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기대를 무너뜨려라
언제나 관대하고 다정한 사람은 믿을 수 없는 사람이다
간섭하는 엄마와 거절하지 못하는 딸
행복이야말로 최대의 복수
죽도록 미운 그 사람 때문에 관계를 망치고 있다면
: ‘용서할 수 없다는 병’ 진단 테스트10
세상에 쿨한 용서란 없다

에필로그_ 분노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다

저자소개

가타다 다마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히로시마현 출생. 정신과의사. 오사카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교토대학 대학원 인간·환경학 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프랑스 파리 제8대학에서 라캉파의 정신분석을 공부하고 정신과의사로서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정신분석적 관점에서 범죄심리와 마음의 병의 구조를 분석하고 있다. 저서로 <나를 미치게 만드는 사람들> <아, 그때 이렇게 말할 걸> <나는 왜 저 인간에게 휘둘릴까> <너와 있으면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정신적 폭력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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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주식의 신 100법칙》 《주린이 경제 지식》 《만화로 배우는 최강의 주식 입문》 《앞서가는 투자자를 위한 GAFA의 재무제표 클래스》 《만만한 회계학》 《투자의 속성》 《세계사의 정석 경제편》 《상위 1%만 알고 있는 가상화폐와 투자의 진실》 《교양으로서의 테크놀러지》 《텐배거 입문: 인생을 역전시키는 10배 주식》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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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용서에 관한 책을 쓰자고 생각한 것은 나 자신이 타인을 용서할 수 없어서 줄곧 힘들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내가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던 사람은 다름 아닌 어머니와 할머니였다. 교사였던 어머니가 나를 임신하자 부모님은 조부모와 살림을 합쳤다. 직장을 그만둘 수 없었던 어머니가 선택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대안이 아니었나 싶다. 어머니와 할머니의 고부 갈등은 무시무시했기 때문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소문은 삽시간에 회사 전체에 퍼졌다. 위로하는 사람도 있었고, 직접적인 신체 접촉을 당한 것도 아닌데 너무 일을 크게 키운 것 아니냐며 나무라는 사람도 있었다. 또 그녀의 행실에서 원인을 찾으며 소문을 만드는 사람도 있었다. 그 임원과 임원 편에 선 사람들에게는 협박도 받았다. 그렇게 지옥 같은 반년이 흐른 뒤 부서 이동이 이루어졌다. 그 임원뿐만 아니라 그녀도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났다. 사람들은 공평한 조치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동의할 수 없었다. 왜 피해자인 자신까지 똑같은 ‘문제아’ 취급을 받아야 하는가. _「성희롱이라는 좋게 좋게 넘어갈 수 있는 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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