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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보물섬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강성복 (옮긴이)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2017-04-05
  |  
7,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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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책 정보

· 제목 : 보물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01215778
· 쪽수 : 320쪽

책 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아들 로이드와 함께 지도를 그리며 놀다가 아이디어를 얻어 쓴 첫 장편 소설. '보물'이라는 엄청난 행운을 손에 넣으려는 사람들이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계략과 배반, 자멸의 과정을 세밀하게 담아냈다.

목차

1부 늙은 해적
1장 ‘벤보우 제독’ 여인숙의 늙은 물개
2장 블랙독, 나타났다가 사라지다
3장 흑점(黑點)
4장 선원용 궤짝
5장 맹인의 최후
6장 선장의 문서

2부 배의 요리사
7장 나는 브리스틀로 간다
8장 ‘망원경’ 여인숙
9장 화약과 무기
10장 출항
11장 사과 통 안에서 이야기를 엿듣다
12장 작전 회의

3부 해변의 모험
13장 해변의 모험이 시작되다
14장 첫 공격
15장 무인도의 한 남자

4부 방책(防柵)
16장 배를 버리다―의사의 이야기
17장 소형 보트의 마지막 항해―이어지는 의사의 이야기
18장 전투의 첫날의 결말―의사의 이야기
19장 요새를 지키다
20장 실버, 협상을 하러 오다
21장 공격

5부 나의 바다 모험
22장 내 바다 모험의 시작
23장 썰물에 밀려
24장 바구니 배를 타고
25장 해적 깃발을 내리다
26장 이즈리얼 핸즈
27장 여덟 조각 은화

6부 실버 선장
28장 적의 소굴에서
29장 다시 나타난 흑점
30장 가석방
31장 보물을 찾아서―플린트 선장의 흔적
32장 보물을 찾아서―숲속의 목소리
33장 두목의 몰락
34장 마지막 이야기

저자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0년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토목기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7세 때 아버지 뜻에 따라 에든버러 공과대학에 입학했으나 곧 전공을 법학으로 바꿨다. 1875년에 자신의 여행담을 기록한 첫 작품집 《내륙 기행》을 펴냈다. 여행은 그에게 매우 중요한 창작의 원천이 되었으며, 이후 꾸준히 여행에 관련한 이야기를 집필했다. 어릴 때부터 병약했던 그는 가족과 함께 결핵 치료차 스위스 다보스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의붓아들 로이드를 위해 《보물섬》 집필에 몰두했다. 1883년에 《보물섬》이 출간되자마자 그는 단번에 인기 작가로 명성을 높이게 되고, 이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등 많은 화제작을 발표했다. 1888년, 건강이 악화된 스티븐슨은 아내와 함께 고국을 떠나 남태평양의 사모아 제도에서 숨을 거둘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베일리마’라고 이름을 붙인 그곳에서 그는 원주민에게 추장으로 불리며 존경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유괴》 《발란트래 경》과 말년에 사모아 제도를 여행하며 쓴 《팔레사의 해변》 《썰물》 등의 여행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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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복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문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문과를 졸업했다. 삼성물산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한국인터넷기업협회에서 근무했으며, 코스닥 게임 업체 임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세명대학교 영문과에서 「현대 산문 강독」을 강의했다. 역서에는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카네기 성공대화론』, 『데일카네기 1% 성공습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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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너희는 지금까지 수천 명을 처리했어, 이 바보들아. 그런 데 지금 와서 뭘 머뭇거려? 그것만 찾으면 왕처럼 떵떵거리고 살 만큼 부자가 될 테고, 그게 여기 있다는 걸 너희도 알잖아? 그런데도 거기 서서 숨을 생각만 하고 있다니. 너희 가운데 감히 빌을 상대할 녀석은 하나도 없었어. 그런데 나는 했어. 이 맹인이 말이야! 그런데 지금 네놈들 때문에 기회가 날아가게 생겼잖아! 잘만 하면 마차를 타고 다닐 수 있는데 내가 거지가 되어 길바닥을 굴러다니며 럼이나 얻어먹고 다녀야겠어? 네놈들에게 비스킷 안에 있는 벌레만큼만 용기가 있었어도 놈들을 꼼짝 못하게 잡았겠다.”


“트렐로니 씨.” 의사 선생이 말했다. “나도 함께 가지요. 그건 장담합니다. 호킨스도 그럴 거고요. 여정에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한 사람, 걱정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누구요?” 지주가 소리쳤다. “어떤 놈인지 말씀만 하시오.” “바로 당신입니다.” 의사 선생이 대답했다. “왜냐하면 당신은 입을 다물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이 문서에 대해 알고 있는 건 우리만이 아닙니다. 오늘 밤 여인숙을 습격했던 일당들은 분명 대담하고 필사적인 놈들이지요. 그리고 그 작은 배에 타고 있던 나머지 사람들도 장담컨대 가까운 바다에 있을 겁니다. 이놈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기어코 그 돈을 차지하겠다고 벼르는 놈들입니다. 바다에 나갈 때까지는 우리는 누구도 혼자 다녀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 짐과 나는 함께 행동하겠습니다.”


스몰릿 선장이 말했다. “조금 무례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제가 말하지 않은 것을 말했다고 하실 권리는 없습니다. 그런 말을 할 근거가 충분한데도 출항을 하는 선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애로우 씨에 대해서는 완전히 정직한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선원들 몇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한, 다른 선원들도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에겐 배의 안전과 승선한 모든 사람들의 생명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약간 이상하게 여겨지는 것들이 눈에 띕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안전 조치를 하거나 아니면 제가 사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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