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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01219493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7-09-2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눈물 마를 날 없던 초년생 시절, 나를 지켜준 것들
01. 입맛이 없어요, 일할 맛!
: 만성적인 직장 알레르기에서 탈출하기
-일하기 싫은 건 월급 때문이 아니다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다/서럽고 힘겨운 시간을 버티게 하는 것/300년 전 인력거꾼에게 배워라
-지금이 아니면 배울 수 없는 하찮지만 위대한 것들
있는 듯 없는 듯, ‘존재감 제로’ 인생아/누구에게나 자기만의 드라마가 있다/‘미스터 자이언츠’의 송구가 빛나는 이유
-꿈꿀 줄 아는 사람이 성장한다
“너의 주관에는 깊이가 없다!”/눈앞의 약삭빠름보다 중요한 것/바다를 향해 날아오르는 눈부신 나비처럼
02. 왜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 않을까?
: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맷집 기르기
-도망치고 싶을 때 더 당당히 맞서라
일을 하는 건지, 일에 쫓기는 건지/모든 것을 무력하게 만드는 네 마디/실수를 인정할 때 돌파구가 보인다
-진정한 승부사는 유리한 타이밍을 기다린다
승승장구하던 선배가 악순환에 빠진 이유/좋은 파도와 나쁜 파도/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초조해질수록 “하하하”/준비된 자에게 다음 파도가 온다
-자존감이 바닥을 쳐도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
연이은 서류 광탈, 그야말로 ‘멘붕’/지금보다 눈을 낮추면 괜찮아질까?/자처해서 가치를 깎아내리지 마라/한 걸음 물러서면 보이는 것들
-오르막 없는 정상은 없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 계속 오를 수 있을까?/지속하는 자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고흐처럼 살기로 결심하다/내 인생의 정점은 오늘보다 내일에 있다
03. 눈치 없다고 혼나는 나, 뭐가 문제인 걸까?
: 사회생활의 달인이 되는 숨겨진 행간 읽기
-혼자 일하는 사람은 없다
팀 전체가 일주일 치 쓰레기봉투를 뒤진 사연/서로를 돕는 ‘보이지 않는 손’
-나를 한없이 작아지게 하는 라이벌
가까이에 있어 더 비교되는 애증의 존재/“너도 나처럼 나약하길 바랐어”/질투의 싹을 인정할 수 있을까?/이기려 하지 않으면 자유로워진다.
-자유롭기보다 책임지기 위한 사표를 내라
이만, 퇴사하겠습니다/자유를 누리려는 자, 책임이라는 무게를 견뎌라/생각보다 회사 밖은 춥다/내 의지로 움직일 준비가 됐다면
-어제의 선택이 오늘을 만든다
직장도 첫 단추가 중요하다/어떤 것들은 결코 되돌릴 수 없다/인생은 B와 D 사이의 C
04. 널 사랑하지만 일도 놓칠 수 없어!
: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관계 조정법
-일과 연애 사이, 아슬아슬한 외줄 타기
워커홀릭,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 된다?/고정관념이라는 알을 깨고 나오기까지/여자들이여, 여자다워지지 마라
-선택받기를 거부할 때, 결혼은 무덤이 되지 않는다
남자 잘 만나 팔자 고치는 시대는 지났다/이제는 결혼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할 때/선택지를 좁히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것
-오래 만나고 싶은 사람과는 조금만 사랑한다
기대하지 않으면 상처받지 않는다?/그저 조금만 사랑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가까운 사람일수록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어른의 나이 듦이 가르쳐주는 것들
어린이는 언제 어른이 될까/어른도 어린이로 돌아가는 날이 온다/그 사람의 눈으로 바라본다는 것
05. 어리바리 신입을 지나 직장의 신이 되는 그날까지
: 경력이 쌓일수록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직장 생활 수칙
-99퍼센트 실패할 각오로 도전하라
루비콘강을 건널 준비가 되었습니까?/가슴이 뜨거울수록 머리는 냉정하게/99퍼센트의 실패 vs 단 1퍼센트의 성공
-주춤하는 순간, 지금 이 자리를 만든 사람들을 떠올려라
승자 뒤에는 패자가 있다/20대 중반의 연착륙/열 번의 승리에는 열한 명의 노력이 뒤따른다
-지킬 수 있는 약속이 나를 지키는 방패가 된다
당신의 절대 반지는 무엇입니까?/누구에게나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자신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것/작은 성취가 진정한 자신감을 만든다
-작은 응원과 위로가 삶을 지속시킨다
아우슈비츠의 성자, 코르베 신부의 가르침/“그 일, 내가 맡을게”/누군가를 구하는 도움의 손길
리뷰
책속에서
지금 당신에게 주어진 일들은 업무상 중요한 일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업무상 중요하지 않다고 해서 가치가 없는 일일까? 그렇지 않다. 복사는 누가 해도 그만인 작업이 아니다. 실수 없이 해내려고 노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료의 내용을 확인하고 정보를 수집하게 된다. 이것이 곧 업무의 기본을 단련하는 훈련이 된다.
-「지금이 아니면 배울 수 없는 하찮지만 위대한 것들」 중에서
‘어쩔 수 없어’라는 말을 사회 초년생 시절에 알아버리면 이후의 직장 생활이 고달프다. 작은 성취의 경험이 큰 성취를 불러오듯, 한번 포기하는 데 익숙해지면 어떤 일을 맡아도 견딜 자신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도망치고 싶을 때 더 당당히 맞서라」 중에서
어느 날, 이상한 불운이 찾아온다. 뭘 해도 잘 안 풀리고, 최선을 다했는데도 형편없는 결과만 나온다. ‘실력이 바닥난 걸까?’ 하며 불안해하겠지만, 단지 나쁜 파도를 만났을 뿐이다.
삶이 한 번의 승부로 끝나지 않는 것처럼, 누구에게나 파도는 여러 번 찾아온다. 다루기 어려운 파도를 만나 큰 타격을 입었다면, 다음 파도를 기다리면 된다.
-「진정한 승부사는 유리한 타이밍을 기다린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