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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의 감각

쓰기의 감각

(삶의 감각을 깨우는 글쓰기 수업)

앤 라모트 (지은이), 최재경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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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의 감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쓰기의 감각 (삶의 감각을 깨우는 글쓰기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01226545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8-09-17

책 소개

미국의 수많은 작가 지망생에게 필독서이자 위로와 용기를 북돋는 인생 책으로 꼽힌다. ‘대중의 작가’로 불리며 널리 사랑받는 작가 앤 라모트의 대표작이 된 이 책은 오랫동안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들려 준 이야기와 자전적 이야기를 토대로 쓴 ‘글쓰기와 삶에 관한 약간의 도움말’이다.

목차

수업을 시작하며

Lesson 1 · 나만의 이야기를 쓰고 다듬는 방법
시작하기
짧은 글 한 편
조잡한 초고 쓰기
완벽주의는 인류의 적
점심 도시락에 관해 이야기하기
폴라로이드가 현상되는 과정
등장인물(캐릭터)
플롯의 정체
대화(다이얼로그)
무대 디자인
부정출발에 유의할 것
플롯 대수술
끝내야 할 때

Lesson 2 · 쓰는 사람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일들
감탄하며 바라보기
당신이 옳다고 믿는 것
브로콜리와 대화하는 방법
내 머릿속 라디오 방송국
질투와의 전쟁

Lesson 3 · 계속 써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것들
나의 색인 카드 인생
여기저기 전화 걸기
창작 모임
당신의 조잡한 초고를 읽어 줄 사람
편지글의 효용
작가의 장벽과 받아들임

Lesson 4 · 그럼에도 우리가 글을 쓰는 이유
선물로서의 쓰기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서
주고 또 주는 사람이 되는 법
출간 후 오는 것들

Lesson 5 · 마지막 수업에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감사의 말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앤 라모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미국에서 ‘대중의 작가’로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 앤 라모트는 1954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뇌암으로 죽어 가는 아버지를 위해 쓴 자전적 소설 『힘겨운 웃음(Hard Laughter)』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가족, 사회, 종교, 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의 소설과 에세이를 써왔다. 1985년 구겐하임 문학상을 받았으며, 2010년 캘리포니아 박물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프리다 리 목은 그녀의 작가 인생을 그린 다큐멘터리 「애니와 함께 새들처럼(Bird by Bird with Annie)」을 발표해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대중 강연가이자 사회운동가로 사람들과 교감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국내 출간된 『나쁜 날들에 필요한 말들』 『가벼운 삶의 기쁨』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것들』 『플랜 B』를 비롯해, 『어쨌거나 할렐루야(Hallelujah Anyway)』 『사용 설명서(Operating Instructions)』 『불완전한 새들(Imperfect Bird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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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번역가, 다큐멘터리 작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대학원에서 다큐멘터리 제작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하대학교 문화경영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소설 『반복』, 『숨쉬는 새우깡』, 『플레이어』를 썼으며, 『까마귀의 마음』, 『위대한 희망』, 『예술가들의 사생활』, 『쓰기의 감각』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미국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Where Are You Going, Thomas?-The Journey of A Korean War Orphan〉, 〈Love Walks With Me〉, 〈Thin The Soup〉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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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새로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이야기가 있다.


사람들은 종종 나에게 따진다.
“글쓰기는 가르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 말을 들으면 난 이렇게 대답한다.
“당신이 도대체 뭔데요, 그러는 당신이야말로 하느님께 허락이라도 받고 하는 소린가요?”
만약 사람들이 내 수업 중 하나를 들으러 와서 글쓰기나 더 잘 쓰는 법을 배우고 싶어 하면, 나는 그동안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모든 것과, 일상 속에서 글쓰기가 내 삶에 끼친 영향을 모조리 말해 줄 수 있다. 일반적인 창작 관련서들에는 담겨 있지 않은 소소한 진실들을 알려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책에서 ‘12월은 전통적으로 글쓰기에 나쁜 달’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12월은 내 방식대로 표현하자면 ‘월요일만 잔뜩 있는 달’이다. 월요일은 글쓰기에는 좋은 날이 아니다.
(‘수업을 시작하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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