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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01261096
· 쪽수 : 22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전달하는’ 말하기에서 ‘전달되는’ 말하기로
1장. 어떻게 말해야 알아줄까?
매력은 전달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거의 흘려듣고 자주 잊어버린다
양과 질의 균형을 잡아라
[말센스 더하기] 꼭 말 잘하는 사람이 돼야 할까?
2장. 깔끔하게 전달되는 말의 구조
맛의 ‘구조’를 깨닫다
7층 건물을 쌓아 올려라
[말센스 더하기] 잡담의 목적을 다시 생각하다
3장. 센스 있게 전달하는 기술 16
1. 비교의 기술: 단점을 드러내면 장점이 돋보인다
2. 도입과 결말의 기술: 배신과 반전의 묘미를 살려라
3. 팩트와 멘탈의 기술: 섞어야 할 때와 분리해야 할 때
4. 뇌 튜닝의 기술: 머릿속 이미지를 공유하라
5. 바꿔 말하기의 기술: 같은 말도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6. 비유의 기술: 시원하게 담장을 넘는 홈런 한 방
7. 네이밍의 기술: 이름을 바꾸면 팔리기 시작한다
8. 간격의 기술: 생각하고 상상할 시간을 만들 것
9. 넘버링의 기술: 해상도를 높이는 숫자는 따로 있다
10. 쉼표 찍기의 기술: 말의 강도를 높이는 숫자는 따로 있다
11. 외력 활용의 기술: 지원군은 지렛대일 따름
12. 상대 이득 주목의 기술: 긍정적인 답변을 끌어내는 비밀
13. 세 가지 ‘좋음’의 기술: “나에게, 당신에게, 사회에도, 이득입니다”
14. 맥락 잇기의 기술: 상대의 머릿속에 물음표를 남기지 말라
15. 결론 배치의 기술: 두괄식을 사용할 때 미괄식을 사용할 때
16. 본능의 언어화 기술: 인사이트를 말로 표현하는 법
4장. 제대로 전하는 사람의 마음 습관
‘단념’의 자세로 시작한다
결국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말 잘하는 사람은 기분을 관리한다
나중으로 미루지 않는다
[말센스 더하기] 면접에서 ‘자기소개’를 시키는 이유
5장. 감정적 뱀파이어와의 대화법
매사 부정적인 사람의 심리
바보와 씨름하기를 포기해야 할 때
트집쟁이는 일단 가로막는다
질문을 잘하면 좋은 답이 돌아온다
감정적 거리를 확보하는 법
에필로그 “이 책의 매력을 어떻게 전해야 좋을까?”
이 책에 소개된 책들
리뷰
책속에서
자신을 기준으로 소통하는 사람은 전달하려던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상대 탓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몇 번이나 말했는데! 그 사람 잘못이야”라며 한탄하죠.
반면 상대를 기준으로 삼아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은 자신의 의사가 전달되지 않았을 때 표현을 바꾸거나 다른 방법을 시도하는 등 반드시 그것이 전달되도록 애씁니다. 상대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 이 책의 핵심입니다.
“왜 보고하지 않은 거죠?”라는 질문은 팩트를 전하는 말입니다. 반면에 “그 바람에 문제가 더 커졌잖아요!”라는 질책은 팩트와 멘탈 모두를 전하는 말이지요. 팀원 입장에서는 멘탈 쪽의 말이 너무 강해서 팩트를 순순히 들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팀장은 팩트를 전하고 싶은데 팀원은 멘탈의 말에 마음이 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팀장은 ‘단지 화를 내고 싶을 뿐’ 또는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려는 것’이라는 차가운 시선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