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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봅시다

영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봅시다

(실리콘밸리로 떠난 50대 직장인의 단단한 영어 체력 만들기)

정김경숙(로이스김) (지은이)
웅진지식하우스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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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봅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영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봅시다 (실리콘밸리로 떠난 50대 직장인의 단단한 영어 체력 만들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01278339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4-01-08

책 소개

원어민도 어렵다는 구글 본사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옮기게 된 저자가 눈물겨운 영어와의 사투 끝에 발견한, 단단한 체력처럼 끝까지 가는 영어 습관을 만드는 노하우를 전한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 영어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

PART 1 영어를 ‘또’ 시작하는 당신에게

Chapter 1 다시 영어를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체크리스트
한 번이라도 후련하게 영어로 말해본 적 있습니까? | 영어를 계속하고 있습니까? | 영어가 얼마나 절실합니까? | ‘한국인치고’ 괜찮은 영어를 하고 있나요? 33 | 내 가치관에 어울리는 영어를 하고 있습니까?
Chapter 2 반복되는 영어 실패,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라
우리가 ‘또’ 영어 공부에 실패하는 이유 | 영어,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 마흔에 시작한 영어, 그 후 10년 | 나이 쉰, 실리콘밸리로 향하다
Chapter 3 영어, 절박해지기 전에 절실해져라
스무 살, 아니 서른 살 때만이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 영어 불안증은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신호 | 더 큰 기회, 더 큰 도약을 위해
Chapter 4 영어를 잘하는 가장 빠른 방법
됐고, 일단 시작하라 | 시작했다면 계속하라 | 계속하는 사람은 미래가 두렵지 않다

PART 2 영어,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Chapter 5 평생 가는 영어 체력을 다져라
영어 공부 ‘결심’, 절대 하지 마라 | 영어도 근육처럼 평생 키우는 것
Chapter 6 영어를 계속하기 위한 습관 설계
첫째, 내 영어가 나아지고 있다는 증거 쌓아놓기 | 둘째, 모든 일상에 영어 끼워 넣기 | 셋째, 나만의 영어 교재 만들기 | 넷째, 배운 영어 100개 중 10개라도 써먹기 | 다섯째, 영어 불씨 함께 지키기
Chapter 7 영어라는 망망대해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
‘영어 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 | 원어민 영어라는 지향점을 향해 | 원어민과 같은 타이밍에 웃겠다는 꿈
Chapter 8 매일 실수하지만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반복되는 실수에서 배우는 것 | 영어 오디오북 한 권 들어봤니? | 3년, 3000시간, 200권의 성장 기록
Chapter 9 골방 영어에서 벗어나라
로이스, 너 영어에 무슨 짓을 한 거야? | 함께하는 시스템이 영어 불씨를 지킨다 | SNS 챌린지에 도전해보자

PART 3 영어를 숨 쉬듯 밥 먹듯 써먹습니다

Chapter 10 영어를 숨 쉬듯 ‘써먹는’ 영어 마인드셋
한국에서 어떻게 영어를 써먹을까? | 1단계, 내 주변의 사물 영어로 말해보기 | 2단계, 자신의 컨디션과 기분 말하기 | 3단계, 내 주변 상황 묘사하기 | 4단계, 즐겨 보는 콘텐츠를 영어로 보기 | 5단계, 영어로 일기 쓰기
Chapter 11 외운 어휘는 반드시 써먹어야 한다
입력보다 출력 | 아는 단어도 다시 보자
Chapter 12 발음 연습은 잘 알아듣기 위한 기초 훈련
꼭 원어민처럼 발음해야 할까?
Chapter 13 듣기와 말하기, 쓰기 중 뭐가 더 먼저일까?
귀트영이 입트영을 만든다 | 액티브 리스닝
Chapter 14 말하기가 죽어도 늘지 않는다면
일상을 영어 연습의 장으로 만들자 | 전화 영어 마스터 하려다가 보이스 피싱에 걸린 사연 167 | 영어 연습 상대를 찾아다니기
Chapter 15 가장 좋은 교재는 ‘덕질’이다
좋아하는 콘텐츠를 영어로 ‘덕질’하기 | 나에게 필요한 교재는 내가 만든다
Chapter 16 퍼블릭 스피치로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자
발표 공포증, 영어 때문일까? | 퍼블릭 스피치, 리더의 조건 | 45번의 스피치, 새로운 나를 발견하다
Chapter 17 쓰기 연습으로 영어를 더 정교하게
영어 실력이 ‘확’ 느는 쓰기 훈련 | 반복되는 영어 실수를 줄이려면

AI 챗봇으로 영어 표현 익히는 팁

PART 4 나답게 일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영어

Chapter 18 일잘러의 영어는 더 정교해져야 한다
영어 말하기의 태도에 관하여 | 나는 나답게 영어로 일하고 있을까
Chapter 19 결정적인 뉘앙스의 차이
치명적인 영어 실수 | 완성도 높은 영어를 향해
Chapter 20 번역하지 말고 영어식으로 일하자
상대의 시간을 아끼는 영어 | 두괄식, 빨리 본론으로
Chapter 21 표현의 시대정신을 읽는 법
실리콘밸리의 포용적 언어 | 나의 가치관에 맞는 영어를 쓰고 있을까
Chapter 22 업계 영어 습득하기
비즈니스 영어 업데이트 하기 | 영어로 업계 정보를 누구보다 발 빠르게
Chapter 23 회의부터 면접까지 커버하는 스토리텔링 전략
영어 대화를 이끄는 말하기 전략 | 면접도 스토리텔링이다
Chapter 24 무례하지 않게 의견 말하기
분명한 의사 표현의 중요성 | 그렇다/아니다의 스펙트럼 | 공감 받는 맞장구 치트키

나가며
감사의 글

저자소개

정김경숙(로이스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구글 본사에 취직해 실리콘밸리로 떠났을 때 그녀의 나이는 50세였다! 모두가 은퇴를 고민하는 나이에 타지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구글 이후 다양한 경험을 얻기 위해 실리콘밸리 N잡러가 되어 ‘갭이어(gap year)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하루 24시간을 쪼개 미국 대형마트인 트레이더 조의 매니저, 스타벅스의 바리스타, 공유택시 운전사, 고양이 돌보미까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했다. 그녀는 이 모든 일을 해낸 비결을 묻는 질문에 언제나 ‘체력’이라고 답한다. 자칭 ‘운동꽝’으로 운동을 잘 못하지만 특유의 도전 정신과 성실함으로 이십 대 후반에 시작한 달리기를 비롯, 검도, 수영, 에어로빅, 웨이트 트레이닝 등 여러 운동으로 체력을 길렀다. 이러한 체력을 바탕으로 30년 이상 하이퍼포머(high performer)로 커리어를 쌓았다. 여성으로 일하며 어려웠던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때론 짠하게 풀어내며 체력이 자신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운동을 포기했던 자신이 어떻게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었는지 진솔하게 말해준다. 이 책은 무작정 운동하라고 채찍질하지 않는다. 매일 적은 시간을 쪼개 여러 차례하는 스낵 운동부터, ‘의자에 바로 앉기’처럼 무너진 내 체력에 맞는 나노 운동까지 자기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운동 루틴을 강조한다. 그녀의 다정한 조언을 통해 육체의 탄탄함은 물론 어떤 한계에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 근력까지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저질 체력’으로 운동을 포기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스스로 몸을 일으켜 나만의 단단한 체력을 길러 보자. 현재 국내 기업에서 브랜드총괄책임(CBO) 부사장으로 근무 중이다. 저서로는 《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체력인데》, 《영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봅시다》, 《구글 임원에서 실리콘밸리 알바생이 되었습니다》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왜 그렇게까지 영어에 집착하느냐고요? 저는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언제까지 영어 공부를 했나요? 마지막으로 작정하고 영어 공부했던 게 언제입니까? 왕년에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토익 고득점을 맞았다고 한들, 지금 그 영어를 쓸모 있게 쓰고 있나요? 아, 그럭저럭 일할 때 의사소통이 될 정도로는 하고 있다고요? 그렇다면 혹시, 일은 프로처럼 하는데 영어는 중학생처럼 하고 있지는 않나요? 말하고 싶은 이야기의 깊이는 철학책 한 권인데, 막상 입으로 나오는 건 한두 줄 문장으로 끝나지는 않는지요. -〈들어가며〉 중에서


영어 한번 잘해보겠다고 온갖 좋다는 방법은 다 동원해보면서 제가 깨달은 건, 영어는 마치 근력을 키우듯 포기하지 않고 계속, 오래하는 게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영어라는 ‘체력’을 단단히 하기 위해 시도해본 일련의 방법들은 영어를 계속하기 위해 자기만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루틴을 만들고, 꺾이지 않는 열정을 찾아나가는 과정이었던 것이죠. 무얼 하든 가슴속의 불씨와 절실함을 끝까지 지켜나가는 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아마 여러분도 모르지 않을 겁니다.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어제보다 더 나은 나, 더 큰 내가 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이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들어가며 중에서


구글 코리아에 입사한 뒤 몇 해 지나지 않았을 때의 일입니다. 당시 전 커뮤니케이션 팀에 있었고, 옆 팀 부서장에게 업무 협조 메일을 보냈습니다. 이런 업무를 해야 하는데 당신네 팀에서 이 일을 맡아줄 수 있느냐는 내용이었어요. 저는 별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Can you’로 시작하는 문장으로 여부를 물어보았죠. “Can you finalize our event venue with the initial design concept by next Friday?(다음 주 금요일까지 이벤트 장소와 초기 디자인 콘셉트를 확정해주실 수 있나요?)” 그런데 이메일 발송 버튼을 누른 지 얼마 안 되어 그 부서장이 멀리서도 선명히 보일 정도로 붉으락푸르락한 얼굴로 저를 향해 성큼성큼 걸어오는 게 아닙니까. 그는 약간 격양된 말투로, 또 주변 사람이 다 들으라는 듯 큰 소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로이스, ‘Can you’라뇨. 왜 그렇게 말을 무례하게 합니까? 저에게 명령하는 건가요? 이럴 땐 ‘Would you’라고 해야죠!” - 1장 〈다시 영어를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체크리스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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