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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의 최소한의 경제 토픽

홍춘욱의 최소한의 경제 토픽

(달라진 세계를 이해하는 21세기 경제사 수업)

홍춘욱 (지은이)
리더스북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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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의 최소한의 경제 토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홍춘욱의 최소한의 경제 토픽 (달라진 세계를 이해하는 21세기 경제사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01285177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4-07-19

책 소개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 대전환의 시대가 찾아왔다. 경제 원리를 꿰뚫은 자가 부를 쟁취하는 현재, 대한민국 대표 이코노미스트 홍춘욱이 21세기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세계 경제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14가지 경제 토픽을 엄선해 신간 『홍춘욱의 최소한의 경제 토픽』에 집약했다.

목차

프롤로그 | 과거의 상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대전환의 세계를 맞이하며

토픽 1. 미국의 제조업 위기와 돌아온 ‘트럼프 열풍’
토픽 2. 부상하던 중국은 왜 혐오의 대상이 되었을까
토픽 3.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하강하는 중국 경제
토픽 4. 세계 경제를 뒤흔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토픽 5. 무적 독일은 어쩌다 ‘유럽의 병자’가 되었을까
토픽 6. 영국의 EU 탈퇴와 흩어지는 세계
토픽 7. 부활하는 일본과 아베노믹스 재평가
토픽 8. 떠오르는 인도, 중국을 대체할 수 있을까
토픽 9. 이스라엘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할까
토픽 10. 인플레에 빠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제 실험
토픽 11. 고령화로 세계 노동시장의 구조 변화가 시작되다
토픽 12. 대한민국 노동시장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
토픽 13. 한국의 식량 상황과 인플레이션의 딜레마
토픽 14. 저개발국의 구원투수가 될 인공지능의 경제학

저자소개

홍춘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한국금융연구원을 시작으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투자운용 팀장,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을 거쳐 현재 프리즘투자자문 대표를 맡고 있다. 2016년 조선일보와 에프앤가이드가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로 선정했으며, 수년간 부동산과 금융 분야, 국제 경제 전망을 아우르는 전문가로서 각종 미디어의 1순위 인터뷰어로 손꼽혔다. 지은 책으로 『홍춘욱의 최소한의 경제 토픽』 『대한민국 돈의 역사』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등 다수가 있다. 1999년부터 운영한 블로그 〈홍춘욱의 시장을 보는 눈〉으로 많은 사람에게 경제 지식을 공유했으며, 블로그 방문자 수는 누계 1,800만 명이 넘는다. 더불어 구독자 수 35만 명의 유튜브 〈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로 어려운 경제와 금융 시장 지식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왜 미국 비히스패닉계 백인들은 2016년 이후 트럼프에 대한 강력한 지지 세력이 되었을까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트럼프가 그들의 이야기를 대변하는 것처럼 보인 것이 제일 결정적입니다. 즉 “당신들이 무능해서 어려움을 겪는 게 아니라, 중국산 제품과 이민자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또 실천한 것이 그들의 마음을 울린 것입니다.
2018년 트럼프 대통령은 3%대이던 대중 관세를 22%까지 인상함으로써, 미국 시장에서 중국 상품의 위치를 크게 꺾어놓은 바 있습니다. 2023년 미국 수입 시장 1위는 4,800억 달러의 멕시코이며, 2위 중국은 4,480억 달러, 3위 캐나다는 4,29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멕시코 방벽 건설 등 다양한 조치를 통해 이민자의 유입을 억제함으로써, 블루칼라 백인들에게 “이 정부가 무언가를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죠.
「토픽 1. 미국의 제조업 위기와 돌아온 ’트럼프 열풍‘」 중에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몽中國夢이라는 단어가 대세로 등장했습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이루는 것”이라는 뜻으로, 1840년 아편전쟁 이후 100년에 걸친 굴욕의 역사를 딛고 이제 경제는 물론 군사 등 모든 면에서 미국을 뛰어넘는 세계 최강대국이 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수십 년에 걸친 경제성장으로 국력이 신장되자 자부심이 높아진 데다, 다른 나라에 성과를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가지게 되었죠. 특히 올림픽에서 48개의 금메달을 따면서 종합 1위를 차지한 것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자신감에 지나쳐 다른 나라를 공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중국에 대한 반감이 임계치를 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 「토픽 2. 부상하던 중국은 왜 혐오의 대상이 되었을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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