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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별은 어떻게 내가 되었을까

저 별은 어떻게 내가 되었을까

(지구, 인간, 문명을 탄생시킨 경이로운 운석의 세계)

그레그 브레네카 (지은이), 이충호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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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별은 어떻게 내가 되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저 별은 어떻게 내가 되었을까 (지구, 인간, 문명을 탄생시킨 경이로운 운석의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천문학/별자리/역법
· ISBN : 9788901290676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4-12-16

책 소개

운석의 숨겨진 ‘큰 그림’을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우주화학자 그레그 브레네카가 열정과 재치를 발휘해 『저 별은 어떻게 내가 되었을까』에서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독자는 운석에 대한 새로운 의의와 더불어 우리 존재에 대한 특별한 의미까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모든 것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1장 초기의 중요한 운석 충돌 사건
어린 시절의 태양계
지구에 일어난 최초의 운석 충돌
달을 탄생시킨 충돌이 지구에 미친 결과
초기의 운석들이 가져온 물질
계속된 달의 도움
더 최근에 충돌한 큰 운석들
공룡의 죽음
대멸종의 결과

2장 초기 인류를 위한 우주 극장
역사 속의 초신성
역사 속의 혜성

3장 인간과 하늘의 충돌
철기 시대 이전의 철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의 운석
고대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조로아스터
고대 그리스인과 로마인
기독교와 우주의 연관성
불교
운석과 이슬람교
살아남은 운석 물질

4장 예언, 공포, 과학의 발전
그리스인의 공로
혁명적이고 계몽적인 좌절
역사적인 낙하 암석들
화학의 기여

5장 성공의 요소
생명을 구성하는 ‘복잡한 분자’란 무엇인가?
복잡한 유기 분자가 지구에서 생겨났을 가능성
지구의 물은 어디서 왔을까?
좌회전성과 우회전성 문제
복잡한 유기 분자의 기원은 지구 밖 우주?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질의 양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질의 구성 성분
어떻게 외계 물질에 유기 화합물이 들어 있을까?
운석에 들어 있는 추가적인 생명의 필수 성분
큰 그림

6장 화성에서 온 공짜 표본
붉은색 너머의 화성
화성 붐
오늘날 더욱 가속되는 화성 연구
이 운석들이 화성에서 왔다는 걸 어떻게 아는가?
앨런힐스 84001 이야기
ALH 84001이 가져온 결과
화성의 물
표본의 나이를 알아내는 방법
표본의 중요성

7장 우주 공간에서 실험실로
운석 채집의 냉혹한 현실
널라버 평원
아타카마 사막
오만
위대한 사하라 사막
암석과 얼음의 노래
운석 채집에서 표본 분배까지
투손보석광물박람회
운석 거래의 결과

8장 운석이 초래하는 피해와 완화 전략
여전히 상존하는 위험
작은 감자들 그리고 비슷한 크기의 암석들
문제가 있음을 깨닫는 것이 첫걸음
가능한 완화 전략

9장 오늘날의 운석 연구
운석 낙하 추적: 신선한 표본 구조 활동
운석과 인류학
화성의 생명체?
유기 분자: 우주에서 어떤 유기 분자들이 왔으며, 그것들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우주 임무: 운석의 기원을 찾아서
행성들의 배열: 태양계는 특별한 장소인가?
태양계 생성: 시작의 방아쇠를 당긴 것은 무엇?
운석학에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

부록: 운석 연구의 기초
└ 부록 1 운석의 분류
└ 부록 2 장비 혁명

저자소개

그레그 브레네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 과학자이자 우주화학자이다. 2006년 오리건주립대학교에서 지구화학・광상학으로 석사 학위를, 2011년 애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지구화학・우주화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릴 때부터 야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자란 덕분인지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것에 깊은 흥미를 느껴 대학교는 지질학과로 진학했다. 운석과는 박사 학위 과정에서 처음 만났다. 운석 샘플의 화학적 분석을 통해 태양계를 비롯한 세상의 기원과 진화를 탐구하는 것에 매료되어 운석 연구자의 길로 들어섰다. 세계적인 연구 기관인 독일 훔볼트 재단에서 우수한 신진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소피아 코발레프스카야’ 펠로우십을 받아 2014년부터 5년간 뮌스터대학교 행성학 연구소의 태양계 법의학Solar System Forensics 연구 팀을 이끌었다. 그의 연구는 《사이언스》와 《네이처》 등 유수의 학술지에 실렸으며, 운석학회로부터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낸 35세 미만의 젊은 과학자들에게 주는 니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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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대한출판문화협회)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사라진 스푼』,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뇌과학자들』,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 『원자 스파이』, 『과학 잔혹사』, 『미적분의 힘』, 『불안 세대』, 『다시 쓰는 수학의 역사』, 『바다의 천재들』, 『비표준 노트』,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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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모든 운석 충돌은 국지적인 지질학과 생물학뿐만 아니라, 지구의 진화 과정 전체에도 흥미로운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오래전에 일어난 이 운석 충돌 중 가장 중대한 결과를 낳은 것은 지구가 갓난아기에 해당하던 시절, 그러니까 태양계가 탄생하고 나서 1억 5000만 년이 지나기 전에 일어났다. 이 충돌로 생긴 운석 구덩이는 남아 있지 않은데, 그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그 충격이 너무나도 컸기 때문이다. 그 충돌로 지구 표면 전체와 맨틀 중 상당 부분이 순식간에 녹았다. 충돌한 물체는 화성만 한 크기의 원시 행성으로, 테이아라는 이름까지 붙어 있다. 테이아는 갓 태어난 지구와 격렬하게 충돌하면서 지구에 합쳐져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_「1장 초기의 중요한 운석 충돌 사건」


가장 흥미로운 예는 유명한 투탕카멘 왕의 무덤에서 발견된 왕의 단도인데, 이것은 철질 운석으로 만든 것이었다. 단도 옆에는 사후 세계로 가는 여행에 동행할, 운석으로 만든 구슬과 반지, 기타 장신구가 놓여 있었다. 이 인공물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목격된 암석으로 만든 것인지, 아니면 아직 인류가 만들 능력이 없었지만 땅 위에서 가끔 발견되던 독특한 천연 철로 만든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약 2000년에 걸쳐 세워진 이집트 무덤들에서 니켈 함량이 높아 운석 철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은 인공물 30여 점을 수집했다. _「3장 인간과 하늘의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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