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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04101313
· 쪽수 : 247쪽
· 출판일 : 2023-05-10
책 소개
목차
시작하는 글 | 왜 ‘당근’으로는 충분치 않은가
1장 선교는 부차적 사명이라는 오해
선교는 여러 좋은 활동 중 하나일 뿐, 성경의 중심 주제는 아니라는 생각
2장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선교라는 오해
모든 성도는 다 자신의 자리에서 선교사라는 생각
3장 선교는 다른 일상과 경쟁한다는 오해
선교에 집중할수록 다른 영향력은 감소할 것이라는 생각
4장 이제는 단기 선교가 더 적실하다는 오해
더 이상 선교사 파송은 필요 없으며 단기 선교만으로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생각
5장 선교사는 독특하고 희귀하고 거룩한 사람이라는 오해
선교사는 부적응자이거나 ‘슈퍼 크리스천’이라는 생각
6장 선교는 그 문화권에 해를 끼친다는 오해
선교는 현지 문화를 희생시키며 서구 가치관을 전파한다는 생각
7장 선교는 쇠퇴의 길에 들어섰다는 오해
이제 선교사는 더 이상 별다른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
8장 선교사 파송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오해
현지 그리스도인이 자기 민족을 향한 일을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
9장 관중이 아닌 참여자로
끝맺는 글 | 지상명령은 여전히 중요하다
책속에서
하나님께서 수천 년에 걸친 전 세계적인 목적을 품고 계신다는 사실에 흠뻑 빠져서 가던 길을 멈추어본 경험이 있는가? 주 예수님을 통해 이 땅의 모든 나라에 복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멈추어본 경험이 있는가? 이 위대한 드라마에서 당신이 맡은 역할이 있다는 사실을 믿기가 어려운가?
1장 선교는 부차적 사명이라는 오해
성도들이 선교에 관해 무관심해지기를 원하지 않기에 모든 사람이 함께 참여할 만한 중요한 역할을 강조한다. 그런데 “누구에게나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가 얼마 후에는 “누구나 선교사입니다”로, 그 후에는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선교입니다”로 바뀔 수 있다는 게 문제다. 이와 같은 포괄적 접근은 선교에 대한 사람들의 관점이 너무 좁아지지 않게 막아줄지 모른다. 하지만 결국, 세계에서 가장 멀고 어렵고 두려운 지역을 향한 관심은 사그라들고 말 것이다.
2장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선교라는 오해
내 삶을 들여다보면, 그리스도를 위하여 세상에 영향을 끼치겠다는 나의 헌신이 나를 더 좋은 남편, 아버지, 친구, 상사, 직원, 이웃이 되게 했다. 하나님을 알아가겠다고 결심하면 할수록, 또 열방에 복을 주시려는 그분의 계획에 동참하겠다고 결심하면 할수록, 나는 미처 깨닫지도 못한 사이에 내 주변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분을 더욱 비춘다. 하지만 만약 내가 하루의 필요와 기회에만 집중한다면, 우연히라도 열방에 복이 되지 못할 것이다.
3장 선교는 다른 일상과 경쟁한다는 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