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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04141159
· 쪽수 : 151쪽
책 소개
목차
편집자의 글
1부 자녀가 부모님에게
1. 내 맘과 다른 부모님도 공경해야 하나요?
* 불신앙의 시대 * 부모를 공경한다는 것
* 이것이 옳으니라 * 약속 있는 첫 계명
* 보다 높은 부르심 * 예수님을 따르는 길
2. 믿지 않는 부모님에겐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분열과 갈등의 원인, 진리 * 기독교인의 균형 * 공손하고 겸손한 태도
* 믿는 자녀의 차별성 * 부모를 위한 명령 * 서로 상반된 성경말씀
2부 부모가 자녀들에게
3. 아이를 때려야 하나요, 말로 해야 하나요?
* 훈육의 상반된 태도 * 악한 본성 vs 선한 본성
* 성경이 말하는 바른 관점 * 훈육과 징벌의 필요성
4. 사랑하기 때문에 때린다는 걸 아이가 알까요?
* 극단적인 사람의 실수 * 훈육을 위한 7가지 원칙
* 하나님이 위탁하신 영혼 *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5. 아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게 뭘까요?
* 사도 바울의 중요한 권고 * 부모가 책임지는 양육
* 무조건 강요하지 않는 부모 * 아이를 돕는 7가지 행동
책속에서
부모에 대한 순종은 무엇보다도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는 말씀이 알려주듯이 “공경”의 개념에 근거한다. “공경”은 “존경” 또는 “존중”을 의미한다. 바로 이것이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의 핵심이다. 형식적인 순종이나 마지못해 하는 순종은 부모 공경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한 순종은 잘못일 뿐 아니라 알맹이가 빠진 껍데기에 불과하다.
…
언제나 사랑 안에서 자녀의 유익을 구하라. 훈육의 목표는 부모가 정한 규칙을 유지하는 데 있지 않다. 또한 “내가 이 일을 이렇게 하기로 결정했으니 꼭 그렇게 따라야 한다.”는 식으로 말해서도 안 된다. 부모는 자기 자신보다 자녀를 먼저 생각하자. 자녀의 유익이 훈육의 동기가 되어야 한다. 부모의 도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자녀를 하나님이 위탁하신 생명체로 생각해야 한다. 자녀를 독차지하려 들거나, 부모의 생각과 뜻에 맞추려 하거나, 부모의 인격을 강요해서는 곤란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녀를 맡기신 이유는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