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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88904141326
· 쪽수 : 215쪽
· 출판일 : 2013-07-3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자녀를 자립시킬 준비를 하고 있는가?
chapter 1. 순종하는 법을 가르치라
chapter 2. 경제관념을 심어 주라
chapter 3. 자신을 훈련하는 법과 책임을 가르치라
chapter 4. 생활 기술을 가르치라
chapter 5. 가치관을 정립시키라
chapter 6. 재능과 은사를 찾아 주라
chapter 7. 확고한 신앙을 심어 주라
chapter 8. 건강 관리법을 가르치라
chapter 9. 원만한 가족 관계와 친구 관계를 가르치라
chapter 10. 예의를 가르치라
맺는 글 자녀에게 삶의 기술을 가르치길 바라며
주
책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느냐 없느냐는 지금 그들을 어떻게 준비시키느냐에 달려 있다. 부모에게는 자식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녀를 성숙한 어른으로 키워 내야 할 책임이 있다. _ p. 7
자녀를 돌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일상에 매몰되기 쉽다. 하지만 강하고, 자신감 있고, 경건한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자녀 양육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나중에 지난날을 돌이켜 보며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_ p. 8~9
모두가 옳다고 주장하는 세상에서 우리 자녀를 책임 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방법은 바로 개인의 책임과 자신을 훈련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_ p. 63~64
부모의 권위를 존중하고 부모의 지시를 따른다면 중요한 부산물, 즉 살아가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생활의 기본을 완전히 습득하면 자녀들이 장차 둥지를 떠나 스스로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자녀에게 생활의 기본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부모밖에 없다. _ p. 82
사람은 각자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 따라서 자녀들이 부모의 신앙에 편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장차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과의 관계를 물으실 것이다. 또한 우리 자녀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던지실 것이다. 부모에게는 아이들이 하나님과 견고한 관계를 맺도록 도와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우리와 그분과의 관계와는 다른 문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부모부터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어야 한다. _ p. 146
자녀 양육은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책임이다. 가정이라는 제도를 세우시고 우리 자녀를 만드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_ p. 151
어린아이에서 성인이 되는 과정은 두렵고 혼란스러우며, 위험한 일도 많다. 하지만 모든 책임을 다하기 전까지는 부모의 역할을 포기하지 말라. 수시로 기도하고, 옳다고 믿는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라. _ p. 211
우리의 자녀 양육은 완전하지 않다. 자녀들도 완전하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자녀를 양육할 때는 목적의식이 뚜렷해야 한다. 아무런 계획 없이 허송세월을 보내서는 안 된다.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 다음에 벌어질 상황을 예측하고, 어떤 질문을 던져 올 것인지를 파악한 다음 대답할 말을 준비해야 한다. _ p.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