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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사랑/결혼
· ISBN : 9788904159277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0-11-0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부. 사랑하며 살기 위해
당신은 사랑받는 사람입니다 | 찾기 쉬운 사람이 되세요 | 사랑할 힘을 달라고 구하세요
2부. 친절하여라
평화의 도구가 되세요 | 특별한 택배를 보내세요 | 그리스도의 태도를 익히세요 | 하나님 품에 안기세요 | 사랑이 깃든 친절한 말을 하세요 | 우리는 친절을 베풀도록 창조되었습니다 | 사랑으로 섬길 때 변화됩니다 | 사랑이 우리를 눈 뜨게 합니다 | 상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 성령을 의지해 불가능에 도전하세요 | 사랑은 영혼의 필요를 보살핍니다 | 보답이 없을지라도 끝까지 친절을 베푸세요
3부. 인내하여라
평생의 기도를 하세요 |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니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 인내하며 분노를 다스리세요 | 영원을 바라보며 인내하세요 | 인내하면 구원을 이룰 수 있습니다 | 공사 중임을 기억하세요 | 우리는 모두 사랑을 빚진 자들입니다 | 잠잠히 있어 평화를 전하세요 | 포기하지 말고 인내하며 기도하세요 |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다리세요 |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세요 | 인내심을 가지고 역경에 맞서세요.
4부. 용서하여라
용서는 자유를 선물합니다 | 용서는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 용서는 오직 사랑에 근거합니다 | 용서를 빈다는 것은 상대방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 용서는 하나님께 동의하는 것입니다 |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세요 | 용서를 구하고 기쁨을 맛보세요 | 주님의 사랑을 선포하세요 | 가장 훌륭한 재판관께 맡기세요 | 고통스러운 기억을 하나님께 맡겨 드리세요 | 진실한 관계를 원한다면 용서를 구하세요 | 용서는 죄도 회복의 수단이 되게 합니다
5부. 호의를 베풀어라
하나님은 우리를 친구라 하십니다 | 가난한 이들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 박해자에게도 호의를 베푸세요 | 모든 사람을 진지하게 대하세요 | 다른 사람의 호의를 기쁘게 받으세요 | 음식을 대접하고 환대하세요 |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 무례하게 군 일을 사과하세요 | 모든 사람을 친구처럼 대하세요 | 항상 예의를 지키세요 |방해받을 때도 호의를 베푸세요 | 어떤 사람인가 따지지 말고 환영하세요
6부. 겸손하여라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지세요 | 겸손은 자신의 소유를 내어주는 것입니다 | 주님께 길을 내어 드리세요 |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세요 | 예수님의 겸손을 배우세요 |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품으세요 | 참된 겸손은 기득권을 포기합니다 | 실수에 필요한 겸손을 연습하세요 |섬기는 리더가 되세요 | 겸손은 멸시나 조롱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다른 사람의 필요를 존중하세요
7부. 관대하여라
하나님께 협력하세요 | 하나님께 기쁜 마음으로 드리세요 | 남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세요 | 하나님이 주신 대로 베푸세요 | 생명까지도 내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 베풀 때 더 풍성하게 축복하십니다 | 기꺼이 조금 더 베푸세요 |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넉넉한 교회를 이루세요 |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성금에 동참하세요 | 다른 사람에게 시간을 내어주세요 | 하나님을 위해 연합 작전을 펼치세요 | 누구에게나 사랑의 능력이 잠재합니다
8부. 정직하여라
타협하지 말고 참다운 선택을 하세요 | 진실을 말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 언행이 일치하는 사람이 되세요 | 사랑이 담긴 진실을 말하세요 | 매사에 하나님 앞에 정직하세요 | 자신을 감춘 염소 가죽을 벗으세요 | 솔직하게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세요 | 온전히 마음을 열 수 있는 친구가 되세요 | 예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 하나님께 온전히 정직하세요 | 자신에게 진실하세요 | 진리로 거짓에 맞서야 합니다
9부. 사랑을 생활로 완성하여라
하나님께 힘을 얻으세요 | 정죄하지 말고 은혜를 드러내세요 | 가장 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세요
맺음말
책속에서
행색이 초라한 한 남자가 먹을 게 있느냐고 물었을 때 작가 세바스찬 융거는 와이오밍을 가로지르는 도보여행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그에게는 먹을 것이 없는 게 분명했습니다.” 하고 융거는 회상했습니다. “내가 있다고 하면 달라고 할 게 뻔했죠.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내 대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나는 그때 ‘치즈가 조금 있는데요.’하고 말했지요. 그러자 그 남자는 ‘치즈 조금 가지고는 캘리포니아까지 갈 수 없어요. 그전에 굶어죽고 말걸요.’하고 말하더군요.” 융거는 그제야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융거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려 했던 것입니다. 융거가 극구 사양했지만 그 남자는 융거에게 샌드위치와 사과 한 개, 감자칩 한 봉지를 주었습니다. “나는 대학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한 노숙자에게서 진정한 관대함을 배우기 위해 얼어붙은 고속도로 위에 그렇게 서 있어야 했지요.” 우리는 전혀 그럴 법하지 않은 곳에서 사랑에 관한 중요한 무언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조금 가진 사람들은 베풂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줍니다. 아마 도움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넉넉한 마음에서 우러난 작은 친절의 중요성을 가장 잘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능력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기치 못한 곳에서 넉넉한 마음 씀씀이를 보게 되더라도 놀랄 것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예상하지 못한 때에 좋은 선물을 주실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싶어 하시는 지도 모릅니다. _ p.174-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