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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CEO에서 위대한 인간으로

성공한 CEO에서 위대한 인간으로

앤드류 카네기 (지은이), 박상은 (옮긴이), 공병호 (해제)
21세기북스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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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CEO에서 위대한 인간으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공한 CEO에서 위대한 인간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50972691
· 쪽수 : 526쪽
· 출판일 : 2017-11-13

책 소개

미국의 산업자본가이자 자선사업가로 명망 높았던 앤드류 카네기의 자서전. 부자로서 사회환원의 도덕적 표본이 되었던 그의 생애와 사고관을 반추해 봄으로서 성공적인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목차

서문
공병호가 읽은 강철왕 카네기

시련을 당하면 웃어 넘겨라_어린 시절
인간을 알기 위해 노력하라_던펌린과 미국
기회 앞에서 절박하라_피츠버그와 취직
배움을 탐하라_앤더슨 대령의 장서
기회는 만들어 가는 것_전신국
상사의 마음을 훔쳐라_철도회사
이웃에게 항상 친절하라_펜실베이니아 철도회사의 총감독
노동자들은 온정에 보답한다_남북전쟁 시기
정직하게 품질로 승부하라_교량 건설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 것을 시도하라_제철소
투기가 아닌 현업에 몰두하라_뉴욕 본부
하나에 모든 걸 쏟아부어라_사업 협상
네 적성을 존중하라_강철 시대
여행으로 마음을 넓혀라_동업자. 책.여행
연설, 남이 아닌 자신이 되어라_마차 여행과 결혼
명의는 절대 빌려주지 말라_공장과 노동자들
자본, 노동, 고용주는 의자를 받치는 세 다리_홈스테드 제강소의 파업
노동자의 마음에 답이 있다_노동 문제
부자인 채로 죽는 것은 부끄러운 일_교육기금과 연금
우정을 지켜라_평화의 전당과 피텐크리프
스스로에게 정직하라_매슈 아널드
인생의 험한 파도로 마음을 단련하라_영국의 정치 지도자들
기쁨을 감출 수 없는 친구를 만들라_글래드스턴과 몰리
“작은 인간이여, 왜 그렇게 화가 났나요?”_허버트 스펜서와 그의 제자
자유 없는 편안함은 불행일 뿐_블레인과 해리슨
마음의 상처는 오직 자신만이 입힐 수 있다_미국의 외교
어떤 유혹에도 신념을 지켜라_헤이와 매킨리
신에 대한 최고의 예배는 인류에 대한 봉사_독일 황제와의 만남

부록1. 카네기와의 미니 인터뷰
부록2. 카네기 연보
역자 후기

저자소개

앤드류 카네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35년 11월 25일, 스코틀랜드 던펌린에서 수동 직조업을 하던 아버지 윌리엄 카네기와 어머니 마거릿 모리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1848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한 카네기는 13살 때부터 얼레잡이(베틀에 실을 감는 일)? 기관 조수? 전보 배달부? 전신 기사 등의 여러 직업에 종사하다가, 1853년 펜실베이니아 철도회사에 취직했다. 1865년까지 이곳에서 근무하는 동안, 침대차와 유정 사업 등에 투자하면서 거액의 이윤을 얻었다. 1865년 철강 수요의 증대를 예견한 카네기는 톰슨(피츠버그 철도회사 사장)의 승진 제의에도 불구하고 철도회사를 사직, 독자적으로 철강업을 경영하기 시작했다. 이후 피츠버그 제강소를 중심으로 석탄? 철광석? 광석 운반용 철도? 선박 등을 하나로 묶는 거대한 철강 트러스트인 카네기 철강회사(이후 카네기 회사로 개칭함)를 1892년에 설립했다. 이 회사는 당시 세계 최대의 철강 트러스트로서 미국 철강 생산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였다. 1901년 카네기는 이 회사를 4억 8,000만 달러에 모건 계(系)의 제강회사에 매각한 후, 실업계를 완전히 떠났다. 이후 카네기는 교육과 문화 사업 등 자선사업에 몰두, 2,509개의 공공도서관과 카네기 공과대학(현 카네기멜론대학), 카네기 교육진흥재단, 각종 평화 재단 건립에 전 재산의 90%를 기부했다. 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인해 건강이 극도로 악화된 카네기는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셰도브룩에서 1919년 8월 11일 눈을 감았다. 그의 묘비에는 생전에 카네기가 직접 써 뒀다는 다음 문구가 적혀 있다. “여기, 자기 자신보다 더 우수한 사람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이 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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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 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미국대사관에서 근무한 후 교편을 잡았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기쁨의 탄생』『터키』『성공한 CEO에서 위대한 인간으로』가 있고 공역서로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교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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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감수)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일본 나고야대학교 객원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을 거쳐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경제원의 초대 원장을 지냈다. 현재 공병호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상에 대한 전방위적 지식과 높은 탐구의식을 기반으로 자기계발, 기업가 연구, 기업흥망사, 사회평론, 서양고전, 성경, 탈무드 등 다양한 주제로 집필 영역을 확장하면서 열정적인 저작과 강연 활동을 해온 저자는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해왔다. 『한국경제의 권력이동』, 『시장경제란 무엇인가』, 『시장경제와 그 적들』로 3년 연속 ‘자유경제출판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김재철 평전』, 『이용만 평전』 등으로 인물 평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으며, 최근작은 『무기가 되는 독서』, 『불안한 평화』, 『크리스천의 자기경영』, 『다시 쓰는 자기경영노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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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린 시절 내게 큰 즐거움을 가져다준 일 중의 하나는 비둘기와 토끼를 기르는 것이었다. … 내 생애 최초의 사업은 이때 이루어졌다. 새끼가 태어나면 그들의 이름을 붙일 수 있게 해준다는 조건으로 친구들에게 토끼 먹이를 모아 오게 한 일이다. 수업이 없는 토요일이면 우리는 토끼가 먹을 풀을 뜯으러 다녔다. 어린 친구들이 한 철 내내 나와 함께 민들레와 클로버를 따면서 아주 적은 보상에 만족했다니, 지금 생각해보면 양심에 가책이 되는 일이다. … 이 일은 나의 조직력을 보여준 최초의 사건이다. 나는 지금도 그때의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조직력은 훗날 내게 물질적 성공을 가져다준 주요 요인이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무엇을 알거나 나 스스로 무언가를 해서가 아니라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을 뽑아 쓸 줄 알았기 때문이었다.


얼레 공장의 지하실에서 작은 증기기관을 가동시켜 보일러를 때는 그 일이 나에게는 너무 벅찼다. 나는 매일 밤 제대로 눈도 붙이지 못한 채 증기기관의 계기판을 들여다보아야 했다. 그렇지만 이런 얘기를 부모님께 말씀드릴 수는 없었다. 부모님에게도 나름대로의 근심거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남자답게 이 일을 견뎌내야 했다. 나는 포부를 크게 갖고 날마다 어떤 변화가 찾아오기를 고대하였다. 어떤 종류의 변화일지는 모르지만 성실하게 일하다 보면 틀림없이 무슨 변화가 생기리라 믿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결코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드디어 기회가 왔다.


우리가 겪는 고난의 대부분은 상상의 소산으로, 웃어넘길 수 있는 것들이다. 강을 만나기도 전에 다리를 건너고 악마를 만나기도 전에 지레 겁을 먹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다. 재앙이 우리를 강타하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안전하며 또한 실제로 재앙이 닥쳤다 해도 열에 아홉은 생각했던 것만큼 나쁘지는 않다. 현명한 사람들은 대개 낙관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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