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기도하면 정말 달라질까?

기도하면 정말 달라질까?

R. C. 스프로울 (지은이), 전의우 (옮긴이)
생명의말씀사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4,900원 -10% 240원 4,170원 >

책 이미지

기도하면 정말 달라질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도하면 정말 달라질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59680
· 쪽수 : 119쪽
· 출판일 : 2011-12-30

책 소개

R. C. 스프룰은 어려운 주제를 쏙쏙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줄 아는 세계적인 신학자이다. 'R. C. 스프룰 라딕스 북스' 시리즈 두 번째 책, <기도하면 정말 달라질까?>는 기도에 관한 의문을 해결해준다. 본질을 바로 알지 못하면 우리의 신앙은 기초부터 흔들리기 쉽다. 저자는 우리가 기도를 자연스럽게 할 수 없는 이유가 기도의 본질을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목차

1장 기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2장 하나님의 뜻이 있는데 왜 기도해야 할까?
3장 예수님이 기도의 우선순위를 알려주셨다
4장 그럼 실제로는 어떻게 기도하면 좋을까?
5장 이런 것들이 기도 응답을 방해한다!
6장 기도는 능력이다!

저자소개

R. C. 스프로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개혁주의 신학계를 이끈 저명한 신학자. 신실한 부모를 따라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다녔으나 성경을 읽은 적도, 복음을 받아들인 적도 없이 자라다가 대학에 진학했다. 대학 1학년, 친구와 함께 술집으로 가던 중 성경 공부를 하는 선배들 곁에 우연히 다가갔다가 말씀을 접하고 밤새 벼락같은 회심을 경험했다. 이후 하나님과 그분의 거룩하심을 사람들이 더욱 깊이 알아 가도록 돕는 일에 자신의 생애를 바쳤다. 성경의 무오성을 명확하게 변증하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확신 있게 설 필요성을 강조한 신학자로서 전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낙스신학대학교 등 여러 주요 신학교에서 신학과 변증학을 가르쳤고, 리포메이션 바이블 칼리지를 세우고 초대 총장을 역임했다. 오랫동안 플로리다주 세인트 앤드루스 채플에서 말씀을 전했으며, 리고니어 미니스트리를 창립해 기독교의 진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평생 각종 강의와 콘퍼런스, 방송과 약 100여 권이 넘는 저술 활동으로 교회를 섬겼다. 국내 번역된 저서로 『모든 사람을 위한 신학』, 『구원』, 『성령』,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 『자유의지 논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펼치기
전의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4년 기독교출판문화상 번역 최우수상(목회자료 부문)을 수상했다. 『나의 목회자 형제들에게』(좋은씨앗), 『티칭 로마서』(성서유니온), 『기독교 윤리학』(부흥과개혁사), 『안식』(IVP), 『복음, 자유를 선포하다』(새명의 말씀사)를 비롯한 17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기도하면 ‘하나님의 마음’이 바뀌나요?” 내 대답은 강한 항변을 불러 일으켰다. 나는 딱 잘라서 “아뇨”라고 대답했다. 그 사람이 내게 “기도하면 ‘상황’(thing)이 달라지나요?”라고 물었다면 “물론이죠!”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영원 전에 작정하신 일들이 있다고 말한다. 이 일들은 반드시 일어난다. 당신이 개인적으로 기도하거나, 당신과 내가 힘을 모아 기도하거나, 세상 모든 그리스도인이 함께 기도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그분의 숨은 뜻대로 결정해놓으신 일은 바뀌지 않는다. 우리가 예수님이 다시 오지 않도록 기도하더라도 그분은 다시 오신다.
당신은 이렇게 물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성경은 두세 사람이 무엇이든 합심하여 구하면 그대로 이루어주시겠다고 말하지 않나요?” 그렇다. 그러나 그 구절이 말하는 것은 교회의 표준이 되는 질서이지 기도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모두 살펴야하며, 한 단락을 나머지 단락과 분리해서 따로 떼어 읽지 말고 성경 전체를 염두에 두고 이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 당신은 다시 이렇게 물을지 모르겠다. “성경은 이따금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신다(repent)고 말하잖아요?” 그렇다. 성경은 분명히 그렇게 말한다. 요나서는 하나님이 “뜻을 돌이켜” 니느웨 사람들에게 내리기로 하셨던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고 말한다(욘 3:10).
그러나 성경은 ‘돌이킴’이라는 개념을 사용하면서, 영이신 하나님을 사람의 모습처럼 묘사했을 뿐이다. 성경에서 사람이 돌이키는 것과 같은 식으로 하나님께서 돌이키셨다고 말하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께서 죄를 지으셨고, 따라서 그분도 구원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_ 2장. 하나님의 뜻이 있는데 왜 기도해야 할까?


모든 기도는 감사를 포함해야 한다. 한 사람의 나병환자처럼 우리도 발걸음을 멈추고 돌아서서 감사를 표현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더없이 큰 빚을 졌기에 감사를 표현할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택을 잊는다면 자기 느낌을 따라 사는 미숙한 그리스도인이다. 이런 사람의 영적인 삶은 청룡열차처럼 순식간에 아찔하게 치솟았다가 금세 끝 모르게 곤두박질치기 일쑤다. 청룡열차가 정상으로 치닫는 순간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신나게 느끼지만, 그 느낌이 사라지는 순간에는 절망의 나락으로 곤두박질친다. 그는 이따금 느끼는 축복을 먹고 살아가며 짧은 기억력 때문에 힘들어한다. 언제나 현재를 살고 ‘지금’을 맛보지만, 정작 하나님이 과거에 행하신 일은 보지 못한다. 그는 마지막으로 축복을 받았던 기억의 세기만큼만 순종하고 섬길 뿐이다.
설령 하나님께서 이생에서 우리에게 그분의 영광을 두 번 다시 보여주시지 않더라도, 설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는 아무것도 구하지 못하게 하시더라도, 설령 하나님께서 그분의 풍성한 은혜를 다시는 베푸시지 않더라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미 행하신 일로 인해 여전히 그분께 감사하며 남은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날마다 감사하며 살 만큼 이미 넉넉하게 복을 받았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우리를 계속 축복하신다._ 4장. 그럼 실제로 어떻게 기도하면 좋을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0430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