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7180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차
서문 _ 예측된 위기와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1장 예정된 미래와 새로운 질서의 출현
파괴적 3월, 그리고 한국 교회
팬데믹은 한국, 한국 교회, 세계를 바꿀 시작
코로나19, 문명과 교회의 변곡점 될까?
1918년 스페인 독감과 2020년 코로나19, 역사의 가르침
- 코로나19 이후 세상과 교회의 핵심은 리더의 의사결정에 달렸다
- 코로나19 이후 세상과 교회는 이런 문제에 노출된다
- 코로나19 이후 세상은 이런 것들이 먼저 변한다
위기 속에서도 좋아진 것들
리턴(Return), 이전으로 돌아가는 강한 힘이 작동한다
코로나19 이후 교회가 집중해야 할 3가지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는 변화, 리바운드(Rebound) 현상과 간단한 예측
세상을 빠르게 간파하고 미리 준비하라
2020년 가을, 두 번째 고비가 올 것이다
코로나19, 제2차 유행기에 벌어질 상황을 예측한다. 교회여 지혜롭게 대비하자
최소 2년, 전 세계 경기 대침체로 인한 성도들의 경제위기를 준비하라
앞으로 한국 교회 성도들의 상황은 어떠할 것인가?
교회 사냥꾼을 조심하라
2장 한국 교회 성도들의 현실을 주목하라
2020년 하반기, 공포의 미중 2차 무역전쟁이 예고되었다
2020년 하반기, 퍼펙트 스톰을 조심하라
코로나19, 트럼프를 추락시킬 수 있나? 그럼 한국 교회는 영향을 받나?
코로나19 이후 세상을 위해 기도하라
리쇼어링(Reshoring), 성도들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까?
3장 코로나19 이후 중장기 질서 변화,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사역해야 할까?
거대 정부의 귀환
독재자의 귀환
대전환의 지속과 가속
교회는 리바운드를 준비해야 한다. 리바운드를 위한 3가지 질문
- 무엇을 이전으로 돌리고, 무엇을 남겨 둘 것인가?
- 무엇을 버리고,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
- 무엇을 지키고, 무엇에 변할 것인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들의 충돌이 시작된다
교회 사역의 80%는 리바운드한다. 4가지 사역에 주목하라
- 예배는 이전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키(key)는 소망이다
- 신중년 심방의 요구는 계속될 것이다
- 교회교육 리바운드도 준비해야 한다
- 기준을 다시 세우라
코로나19, 새로운 환상을 품다
코로나19, 새로운 미래 사역의 환상을 갖게 했다
서서히 변화되는 6가지 사역
- 다시 방향과 목적, 의미를 재구성하라
- 코로나19 이후 리더의 역량을 주목할 것이다
- 코로나19 이후 비전형 리더십
- 선교 대전환을 시작하라
- 사역자들의 사역 시간을 조정하자
- 전도 방식의 전환: 대면과 비대면을 넘어서
코로나19 이후 더 강력해질 8가지 사역
- 공생의 사역
- 언택트는 사역의 전부가 아닌 일부다
- 플랫폼 처치(Platform Church)가 될 수 있다
- 교회(church)와 선교단체의 크로스오버(crossover)
- 팩트 목회를 하자
- 주일학교 교육은 달라져야 한다
- 교단과 거대 공동체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 텐트메이커 인 코리아(Tentmaker in Korea)
전혀 새로운 선택과 행동의 3가지 사역
- 따로 또 같이 하는 온라인 교회
- 사역자들의 평생 교육 시대
- 독한 갈등의 시대, 기본소득제로 불균형을 해소하는 교회
코로나19에서 배울 교회의 위기 대응법, 미리 준비하라
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지금도 코로나19 사태는 계속되고 있고, 그에 따른 한국 교계의 상황은 숨 가쁘게 움직이고 있다. 전례 없는 상황에 우왕좌왕하고 의사결정의 실수로 여론의 뭇매를 맞는 등 쉽지 않은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과연 한국 교회는 코로나19 이후 어떤 변화를 맞이할 것인가? 한국 교회는 새로운 질서에 적응할 수 있을까? 새로운 질서 안에서 본질을 세우고, 교회다움을 실천하며, 변하는 시대에 변하지 않는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앞으로 3년이 중요하다. 어떤 변화는 최소 1~3년, 최대 수십 년 이상 성도들의 삶과 교회를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이다. _서문 중에서
이 사건 안에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코로나19는 역사 속에 하나의 점으로 끝나지 않고 방향을 바꾸거나 새로운 선과 길을 만드는 변곡점이 될 것이 틀림없다는 사실이다. 점이 모여 선을 이루고, 그 선이 결국 새로운 역사를 이루는 과정이라면 우리는 그 점을 발견하고 선을 이루는 일을 거부할 수 없고, 거절해서도 안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역량을 발휘해 좀 더 건강하고 온전한 점과 선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더 나은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 그리고 성도들로 세워 가야 한다. 이것이 사명자가 나아갈 길이다.
당신이 사명자라면 코로나19 사태를 사명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며, 이 변곡점이 한국 교회에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가져다줄 긍정 시그널이 되도록 하는 데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