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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에 읽는 제임스 조이스

30분에 읽는 제임스 조이스

(30분에 읽는 위대한 예술가 시리즈 33)

프랭크 스타텁 (지은이), 김경혜 (옮긴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2006-09-15
  |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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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에 읽는 제임스 조이스

책 정보

· 제목 : 30분에 읽는 제임스 조이스 (30분에 읽는 위대한 예술가 시리즈 3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작가론
· ISBN : 9788925501383
· 쪽수 : 148쪽

책 소개

풍부한 상상력과 '의식의 흐름' 기법, 자유로운 성적 묘사로 현대소설의 문을 연 거장 제임스 조이스의 삶과 문학을 쉽고 간결하게 풀어놓는다. 작품 분석과 함께 작품과 밀착되어 있었던 그의 생애도 다루고 있다.

목차

옮긴이의 글

Chapter 1 우리는 왜 조이스의 작품을 읽는가?
일반 독자들에게는 너무 난해하지 않을까? / 경계를 허물고, 다리가 되어 / 놀랍도록 다양한 스타일

Chapter 2 젊은 예술가 조이스의 생애
가세가 기울가 / 해방감과 죄의식 사이에서 / 어머니의 죽음 / 당신이 나를 남자로 만들었소 / 삶은 투쟁이다 / 대작의 탄생 / 떠나보내고 떠나간 상실의 나날들 / 조이스의 작품 쉽게 읽는 법

Chapter 3 주요 작품 속으로 - <더블린 사람들>
<더블린 사람들>의 배경 / 침체된 도시, 마비된 삶 / <더블린 사람들>의 구성 / 에피파니들 / 문학은 드러낼 뿐 강요하지 않는다 / 아이러니 / <죽은 사람들>

Chapter 4 주요 작품 속으로 - <젊은 예술가의 초상>
<젊은 예술가의 초상>의 배경 / 명랑한 짐! 명랑한 스티븐? / 왜 스티븐 디덜러스인가? / 소년에서 예술가로 / 스티븐과 그의 부모 / 여성, 타락과 구원 / 권위에 맞서 예술가의 길로 / 작가의 목소리

Chapter 5 주요 작품 속으로 - <율리시스>
<율리시스>의 배경 / 작품의 구조_호머의 작품과 유사한 구조 / 코믹한 서사시 / 스티븐 디덜러스 / 레오폴드 블룸 / 대조적인 인물들 / 상호 보완적인 역할 / <율리시스>의 에피소드 / 의식의 흐름 / 줄거리를 쫓아서 / 처음 읽는 독자들을 위하여

Chapter 6 천사와 악평 사이에서
정교한 익살 / <더블린 사람들>과 <젊은 예술가의 초상>에 대한 첫 반응 / <율리시스>에 대한 첫 반응 / 찬사와 악평 사이에서 / 작품의 구조를 밝힌 길버트 / 등장인물들을 꿰뚫어 본 버젠의 통찰력 / 실용적인 신비평 / 시, 구원의 수단 / 그 밖의 비평적 연구들

Chapter 7 퍼즐 같은 난해함으로 불멸을 꿈꾸다
이론으로 무장한 새로운 비평가들 / 조이스와 페미니즘 비평 / <더블린 사람들>에 나타난 여성들 / 조이스와 정신분석 비평 / <젊은 예술가의 초상> 분석

저자소개

프랭크 스타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난 30년 동안 학교와 성인 대상의 교육기관에서 영어와 영문학을 가르쳤다. 2006년 현재 시 비평을 하고 있다. 지은 책인 <30분에 읽는 제임스 조이스>는 학회와 독서 모임에서 논의되었던 '율리시스'에 대한 토론을 바탕으로 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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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셰익스피어를 공부하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영어교사 연수과정을 마쳤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과 순천향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맥베스》, 《오셀로》, 《30분에 읽는 제임스 조이스》, 《코: 섹스와 아름다움과 생존에 대한 이야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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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책의 분량이 많을 때 독자들은 종종 이야기의 주요 줄거리를 빨리 파악하기 위해, 또는 단순히 다음 내용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내용을 건너뛰고 싶은 유혹을 느끼기 쉽다. 조이스의 작품을 읽을 때는 이런 식으로 중간에 내용을 건너뛰어서는 안 된다.

그는 단선적인 줄거리 위주의 플랫 전개보다는, 세심하면서도 조심스럽게 선택한 단어로 만든 미묘한 분위기와 성격을 더 중요시했다. 건너뛰기로 읽은 독자들은 <더블린 사람들>의 이야기 결말과, <젊은 예술가의 초상>에서의 한 부분, 또는 <율리시스>의 한 단락 정도는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방금 읽은 것이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는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이 각각의 책들은 물론 예술작품으로서 각자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다른 작품들과 독립되어 개별적으로 한 작품씩 읽혀질 수도 있다. 그러나 작품 속에서 다루고 있는 것이 얼마나 독창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한지를 알기 위해서는 이 작품 모두를 하나의 유기체로 파악하고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 -- 본문 30~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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