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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아프간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10-2)

프레데릭 포사이드 (지은이), 이창식 (옮긴이)
랜덤하우스코리아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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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프간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10-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25520339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08-06-20

책 소개

<자칼의 날>과 <어벤저>의 작가 프레더릭 포사이스의 21세기 첩보소설. 광활한 아프간을 무대로 펼쳐지는 알카에다와 영미연합 정보기관의 스파이 작전을 다루었다. 사건은 알카에다의 최측근이자 자금책인 튜픽 알키르의 급작스런 사망 후부터 시작된다. 그가 목숨을 걸고 지키려 했던 한 대의 노트북. 그 안에는 9.11테러보다 더 큰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는데...

목차

1부 가오리 프로젝트
적색경보/코란위원회 36/햄프셔 과수원 58

2부 전사들
우연한 만남 83/동굴병원 107/탈레반 127 /칼라이장이 수용소 142

3부 쇠지레 작전
비밀 훈련소 163/군사재판 186

4부 여행
생명 신호 209/심문 231/프레데터 254 /해적 277 /해상 봉쇄 299 /어떤 죽음 323/유령선 352/전사戰士의 선택 381

옮긴이의 말 _더 이상 연습게임은 없다_이창식
추천사_ 21세기 첩보소설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거장의 명답_문화평론가 김봉석

저자소개

프레데릭 포사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드골 대통령의 암살 미수사건을 역사적으로 재구성한 팩션 《자칼의 날》은 프로 킬러 자칼의 철두철미한 암살 준비 과정과 사건에 대한 현실감 넘치는 묘사로 수많은 독자들을 흥분시켰다. 이미 두 차례나 영화화되어 국내에도 소개된 바 있는 이 작품은, 영국 켄트 주 애시포드 출신의 로이터 통신 해외 특파원과 BBC 방송국 기자를 거친 프레더릭 포사이스가 1971년에 펴낸 데뷔작이다. 이 작품 단 한 편으로 포사이스는 일약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프레더릭 포사이스는 기자 시절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국제 정치와 용병에 관한 지식을 토대로 《마지막 에이스》, 《신의 주먹》, 《코마로프 파일》, 《제4의 핵》, 《베테랑》, 《인디언 서머》, 《맨해튼의 유령》, 《면책특권》 등 서스펜스가 강렬하고 리얼리티가 뛰어난 작품들을 발표했다. 그중 《오데사 파일》과 《니고시에이터》는 영화화되었으며, 킬러 ‘자칼’의 현신으로 평가받은 2003년작 《어벤저》는 영화 <트로이>의 볼프강 페터젠이 총제작을 맡아 미국 TNT 채널을 통해 미니시리즈로 인기리에 방영된 바 있다. 매 작품마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려놓는 포사이스에 <선데이 타임스>,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터>를 비롯한 영미권의 주요 언론들은 세계 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 거장으로 평했으며, 국내 매체들 역시 팩션의 모범이자 손색없는 정치학 교재로 손꼽았다. 2025년 6월, 향년 8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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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케팅 게임에서 승리하라》, 《나, 워렌 버펫처럼 투자하라》, 《직접 팔아라》, 《숨은 권력자들》, 《남은 인생만이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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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틴이 파일을 검토하는 동안 마렉 귀미에니는 자리에서 일어나 창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모닥불의 잉걸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마틴의 눈앞에 아득히 먼 곳에 있는 황량한 민둥산이 떠올랐다. 두 남자가 바위더미 속에 숨어 있고, 소련제 하인드 공격용 헬기가 공격을 하기 위해 선회했다. 터번을 두른 소년이 숨죽인 소리로 물엇다. "영국인 아저씨, 이제 우린 죽는 건가요?" 귀미에니가 돌아와서 땅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모닥불을 쑤셔댔다. 소년의 모습이 불티 속으로 사라졌다.
"엄청난 공사를 벌이고 있군요, 마틴."
CIA 부국장이 말했다.
"전문가들 대여섯 명은 달려들어야 할 것 같은데, 이런 큰일을 혼자 하고 있습니까?"
"할 수 있는 데까지 하는 거죠 뭐. 25년 만에 처음으로 제 시간을 가져보거든요."
"그렇지만 돈은 없단 말이군, 그렇죠?"
마틴은 어깨를 으쓱했다.
"마음만 먹으면 취직할 경비회사는 많아요. 이라크만 해도 엄청난 전문 경호원들을 양산하지만 여전히 부족합니다. 그 회사들은 지난 반년 동안 공급했던 숫자보다 더 많은 경호원들을 일주일 만에 이라크 중부 수니 삼각지대의 미군 부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 - 본문 77~78쪽에서

마틴이 아직 풀지 못한 수수게끼는 두 가지였다. 배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리고 갑판 아래 어떤 폭발물이 실려 있는가? 아랍인 화학자를 제외하곤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는 결코 말하지 않았고, 아무도 그것에 대한 얘기는 입에 올리지 않았다.
뉴스에 줄곧 귀를 기울이고 있던 무전 전문가는 태평양 전역과 호르무즈 해협, 수에즈 운하 입구에서 해상 수색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그것을 이브라힘에게만 보고하고 나머지 사람들에겐 입도 뻥긋 하지 않았다. - 본문 33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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