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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강의

피터 드러커 강의

(세기를 뛰어넘은 위대한 통찰)

피터 드러커 (지은이), 이재규 (옮긴이)
랜덤하우스코리아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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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강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피터 드러커 강의 (세기를 뛰어넘은 위대한 통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경영 사상가 20인] > 피터 드러커
· ISBN : 9788925541068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1-02-25

책 소개

‘경영학의 아버지’, ‘깨어있는 지성인의 영원한 멘토’ 피터 드러커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전 생애에 걸친 기념비적 강의를 총망라한 책. 세계를 뒤흔든 전쟁들, 매스미디어의 영향력, 인터넷의 발달, 경제 강국으로서 중국의 등장 등 1940~2000년대에 걸쳐 가장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현상들을 예고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실천방안을 모색한 강의들을 모은 전무후무한 책으로, 피터 드러커 사상의 출발점, 전개 과정, 종지점 및 경영의 오늘과 내일을 보여준다.

목차

1부 - 1940년대
1. 인간의 실존은 어떻게 가능한가? (1943)
2. 국가라는 신화에 대하여 (1947)

2부 - 1950년대
3. 지속적이고도 완전한 고용을 유지하는 데 따르는 문제들 (1957)

3부 - 1960년대
4. 최초의 기술혁명과 교훈 (1965)
5. 거대 조직의 경영 (1967)

4부 - 1970년대
6. 환경의 정치학과 경제학 (1971)
7. 미국의 미래 교육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 (1971)
8. 동료들로 구성된 사회 (1974)
9. 미국 기업에 영향을 끼칠 세계 경제와 사회의 구조의 변화 (1977)

5부 - 1980년대
10. 대규모 조직의 점증하는 복잡성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1981)
11. 정보에 기초한 조직 (1987)
12. 지식 강의 1 20세기에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 (1989)
13. 지식 강의 2 지식을 관리하는 방법 (1989)
14. 지식 강의 3 지식근로자에게 성과를 올릴 책임을 맡겨라 (1989)
15. 지식 강의 4 지식 조직의 모습과 예상되는 문제점 (1989)
16. 지식 강의 5 변화의 시대에 기본은 더욱 중요하다 (1989)

6부 - 1990년대
17. 새로운 우선 순위 (1991)
18. 당신은 어디에 속해 있는지 알고 있는가? (1992)
19. 사회 부문의 시대 (1994)
20. 지식근로자와 지식사회 (1994)
21. 정부 재창조: 새로운 국면 (1994)
22. 자기 관리를 먼저 한 후 기업을 관리하라 (1996)
23. 건강 관리 정책에 대해 (1996)
24. 급변하는 세계 경제 (1997)
25. 탈규제와 일본 경제 (1998)
26. 자기 관리의 시대 선택의 시대에 자기 관리는 혁명이다 (1999)
27. 교육의 초점을 가르치는 것에서 배우는 것으로 바꿔야 한다 (1999)

7부 - 2000년대
28. 글로벌리제이션 혹은 세계화에 대해 (2001)
29. 비영리 조직의 경영 (2001)
30. 기업의 미래 1 기업이 미래에도 존재한다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2003)
31. 기업의 미래 2 기업이 외부에 제공해야 할 결과는 무엇인가? (2003)
32. 기업의 미래 3 인터넷은 기업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2003)
33. 기업의 미래 4 지식 생산성이 유일한 경쟁력이다 (2003)

저자소개

피터 드러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대를 앞서가는 경영철학과 미래사회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으로 널리 알려진 피터 드러커는 1909년 11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공무원인 아버지와 의사인 어머니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1920년에 독일 함부르크로 건너갔고, 후에 프랑크푸르트로 옮겨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제너럴 엔자이저의 고위 편집담당자로 일하며 야간에는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박사과정을 다녔다. 1932년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국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주요 연구들이 나치로부터 출간 금지와 분서 조치를 당하면서, 영국으로 이주하여 금융기관에서 일하며 집필활동을 하다가, 1937년 미국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1939년 영국에서부터 준비한 《경제인의 종말》을 미국에서 출간하고, 《산업사회의 미래》를 이어서 출간하면서 미국 사회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1940년대 사라로렌스대학교, 베닝턴대학교 등에서 경제학, 정치학, 철학 등을 가르쳤다. 1944년 GM을 연구할 기회를 얻게 되어, 그 결과물로 《기업의 개념》을 발간하면서 본격적으로 경영학을 체계화하는 작업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1950년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에 합류하여 경영학을 연구하고 강의 및 컨설팅하게 되었다. 이때 집필한 《경영의 실제》는 경영자 교육의 교본 역할을 했고, 20년간 경영교육과 컨설팅을 체계화하고 저술을 발표하면서 경영을 실행과 학문으로 정립했다. 1971년 클레어몬트 그레주에이트대학교로 옮겨 2002년 강의를 은퇴할 때까지 총 39권의 저서를 출간했고, 수많은 논문을 쓰고 컨설팅했다. 경영학의 대부이자 세계 5대 컨설턴트이며, 사회변혁을 선도하는 사회생태학자인 피터 드러커는 후대에 기억될 학자, 저자, 컨설턴트로서 여전히 위업과 지혜로 세인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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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현대자동차 등 기업에 다년간 근무했으며 대구대학교의 총장을 역임했다.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를 시작으로 《넥스트 소사이어티》와 《클래식 드러커》까지, 피터 드러커의 최근작 그리고 《경제인의 종말》 《경영의 실제》와 같은 드러커의 초기 및 중기의 주요 저서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했다. 피터 드러커의 철학과 사상을 널리 알리는 데 왕성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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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에서 지금 노동 시장에 진입하는 젊은이들 중 대략 반은 고등학교 이상을 졸업했다. 그들은 매우 많이 배웠다. 그러나 그보다 한층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기대 수준을 바꾸었다는 점이다.
그들은 경영자가 합리적인 사람이기를 기대한다. 그들은 경영자가 행동하는 방식이라고 그들이 들은 그대로 경영자가 행동하기를 기대한다. 그들이 기대하는 의사 결정 방법은 그냥 “내가 그렇게 말했으니 그것을 하라”고 지시하는 것 이상이다. 앞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경영자가 행동하는 것을 넘어 어느 정도 분별력이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들이 우리보다 더 오래 산다는 점이다. 그들은 그들이 배운 것이 현장에서 실무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들은 공헌하기를 기대하고 그들 자신의 생계를 직접 해결하고자 한다. 우리가 그들에게 설교한 모든 것들을 그들은 곧이곧대로 믿어 왔다. 그것은 매우 바보 같은 짓일는지는 모르지만, 젊은이들은 그들의 부모와 교사들이 그들에게 한 말을 그대로 믿는다. 우리는 그들에게 경영자들의 합리적 행동을 기대하도록 가르쳤다. 우리는 그들에게 도전을 예상하도록 가르쳤다. 우리는 그들에게 책임을 지도록 가르쳤다. 그리고 그들은 그 모든 것을 기대한다. 이제 우리는 그들로 하여금 엄청난 힘을 작업에 투입하도록 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할 것이다.


200년 후 20세기에 일어난 가장 중요한 사건이 무엇인가 하고 질문하면, 마르크시즘의 유토피아 신념이 영원히 사라진 것이나 두 차례의 끔찍한 세계대전 또는 환경문제를 거론할 것이다. 그러나 내 생각에 200년 후에는 대다수 사람들이 다음과 같이 말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20세기는 사람들이 일하는 방법이 가장 전례 없이, 예상치 못하게 변한 시대이다.”


당신은 종업원의 비성과 분야를 검토하기 전에 성취분야와 공헌분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 사람이 가진 결함, 오래된 습관, 모르는 분야, 그리고 개선이 필요한 분야는 뒤로 밀어 두어야 한다. 그런 문제는 종업원들 모두가 결국 스스로 빠져나온다. 당신은 그런 것을 지적할 필요가 없다. 그저 이런 식으로만 말해도 충분하다. “이 부분은 자기 자신에게 다소 지나치게 대한 것 같아요.” 혹은 “이 정도면 꽤 좋은 성과입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내 생각에 조금 쉽게 생각한 것 같아요. 이건 중요해요, 그냥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그리고는 개인이나 팀에게 목표를 설정하는 부담을 안겨 주고, 또 목표를 바탕으로 평가를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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