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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25545035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1-11-05
책 소개
목차
1장. 똑똑한 직장인이 함정에 빠지는 이유
어설픈 샐러던트에게 미래는 없다
가방끈이 길어질수록 수명은 짧아진다?!
전문 자격사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눈앞의 작은 이익에 목숨 걸지 마라
배려와 겸손은 실력을 돋보이게 한다
이성보다 감성관리가 중요하다
프로와 아마추어는 리스크 관리에서 갈린다
나를 알고 회사를 알면 백전백승
2장. 상사의 속마음을 알아야 직장생활이 편해진다
내 시간을 상사의 시간에 맞춰라
상사가 되면 ‘재능’보다 ‘충성심’이 먼저 보인다
상사한테는 당신에게 없는 무엇인가가 있다!
상사가 두 번 사면 한 번은 사는 시늉이라도 하라
대하기 어려운 상사일수록 도움을 요청하라
부리기 쉬운 부하직원이 사랑받는다
상사와의 끈을 놓지 마라
상사의 정서적 허점을 노려라
업무로 감동시킬 수 없다면 마음이라도 납치하라
성격 유형에 따라 갈등을 관리하라
3장. 회사는 결코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구조조정,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
때로는 이직이 답일 수 있다
퇴사 시기는 전략적으로 결정하라
왜 기업들은 상시적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도입할까
PIP 프로그램의 대상이 되었을 경우 유의해야 할 다섯 가지 사항
최소한의 법 지식 다섯 가지는 알아두라
4장. 직장인을 위한 패자부활전, 회사의 속마음을 파악하라
구조조정 대상이 되었다면, 먼저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
변심은 빠를수록 좋다
회사는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우위에 있지 않다
직장인에게 근태는 생명줄이다
5장. 이직으로 날개를 다는 직장인, 이직하고 후회하는 직장인
이직 전에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
직장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라 -
헤드헌터를 통해 새로운 직장의 문을 두드려라
가장 좋은 재테크는 내 몸값을 높이는 것이다
연봉협상의 문은 생각보다 넓게 열려 있다
인사팀을 알아야 협상의 물꼬를 틀 수 있다
6장. 직장인이 가장 궁금해 하지만 누구에게도 물어보지 못하는 일곱 가지 질문
산재처리 어떻게 해야 할까
실업급여, 그것이 궁금하다
휴가!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직장 내에서 사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을까
잘 쓰면 보약 잘못 쓰면 독약, 이메일의 두 얼굴
낮엔 직장인 밤에 사장님, 투잡해도 괜찮을까
진실, 그것은 때로 중요하지 않다
7장. 대한민국 1퍼센트 프로 직장인의 비밀
맞춤형 인재로 진화하라
1대 1 멘토링으로 최고의 인재를 키운다
3개월마다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라
항상 준비된 자세로 임하라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라
피드백 속도가 곧 전문성의 척도다
역발상 인맥관리로 진짜 내 사람을 만들어라
회의 시간은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절호의 기회다
스티브 잡스를 벤치마킹하라
워킹맘에게 드리는 조언
위풍당당 골드미스에게 드리는 조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직장인들이 자주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이 ‘자격사’에 관한 것이다. 전문 자격사만 된다면 지금의 힘겨운 직장생활을 단숨에 역전시킬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사람이 많다. (중략) 이제는 전문 자격사 시장도 많이 달라졌다. 과거처럼 전문 자격사를 따기만 하면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는 꿈의 티켓이 쥐어지지 않는다.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 자격사 시장이 점점 레드오션으로 변화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상황이다.
퇴사를 앞두었거나 개업하려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제 이 지긋지긋한 직장에서 벗어나는구나! 그동안 날 괴롭힌 상사도 볼 일이 없을 테고, 이 회사도 다시는 올 일이 없을 거야!”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신나게 굿바이를 외치던 사람들이 오히려 퇴사 후 가장 먼저 전 직장을 찾아와서 아쉬운 소리를 한다. 특별한 창업 아이템이 있다면 모를까 대부분 개업 초기에는 전 직장에서 배운 업무와 인맥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 과장이 받는 심리적인 압박감 못지않게 회사도 시간이 흐를수록 대안이 없다는 점과 패소가능성 등이 염려되어 압박 강도를 높이게 된다. 결국 예사대로 한 과장이 버티자 회사는 그에게 명예퇴직금에 준하는 8개월치의 급여를 제시했고,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해고하겠다는 통보를 해왔다. 이제 한 과장은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하나는 명예퇴직금을 받고 사직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회사가 해고할 경우 정당성을 다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