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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25548913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3-01-25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5
1장 바로 너를 위해 한 일이다 10
선물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2장 너의 어두운 면을 담당하겠다 24
군병들의 침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3장 너처럼 될 만큼 너를 사랑했다 40
가시 면류관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4장 너의 잘못을 용서한다 50
못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5장 너의 언어로 말하겠다 60
죄패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6장 너에게 선택권을 주겠다 76
두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약속
7장 너를 결코 버리지 않겠다 88
갈보리 길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8장 나의 옷을 너에게 주겠다 104
옷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9장 나의 임재로 너를 부른다 116
찢긴 몸을 통한 하나님의 약속
10장 너의 아픔을 다 이해한다 130
포도주 적신 해면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11장 너를 구원한 내가 너를 지키겠다 144
물과 피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12장 영원히 너를 사랑하리라 158
십자가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13장 너의 비극을 승리로 바꿔주마 168
수의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14장 나는 승리했노라 182
빈 무덤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15장 십자가에 무엇을 내려놓겠는가? 190
모든 순간을 책임지신다는 하나님의 약속
마치는 글 207
스터디 가이드 210
주 270
리뷰
책속에서
당신도 그런 적이 있는가? 누군가에게 침을 뱉지는 않았을지 모른다. 하지만 험담한 일이 있는가? 비방한 일은? 분노로 손을 쳐들거나 교만하게 눈을 굴린 일은 없는가? 누군가의 백미러에 하이빔을 쏘아댄 일은 없는가? 내 기분 좋아지려고 남의 기분을 비참하게 만든 적은 없는가? 그것이 바로 군병들이 예수님께 한 일이다. 당신과 내가 똑같은 일을 할 때, 우리도 예수님께 그 일을 하는 것이다.
죄의 결과는 무엇인가? 인류의 가시밭에 잠시 들어가 몇 가지 가시만 느껴보라. 수치. 두려움. 치욕. 낙심. 불안. 우리의 마음은 가시덤불에 얽혀 있지 않은가? 그러나 예수님의 마음은 그렇지 않았다. 그분은 한 번도 죄의 가시에 찔리신 적이 없다. 당신과 내가 날마다 마주하는 것이 그분의 삶에는 전혀 없었다. 불안? 그분은 염려하신 적이 없다! 죄책감? 그분은 죄를 지으신 적이 없다! 두려움? 그분은 하나님의 임재를 떠나신 일이 없다! 예수님은 죄의 열매를 전혀 몰랐다. 우리 대신 죄가 되실 때까지는.
내가 우리 집의 흠을 찾아내듯 하나님도 우리의 죄를 찾아내셨다. 그분은 우리의 잘못을 다 적으셨다. 그러나 하나님이 쓰신 목록은 읽을 수 없다. 그 단어는 해독할 수 없다. 실수는 가려졌다. 죄는 숨겨졌다. 목록 위쪽의 죄들은 그분의 손에 가려졌고, 목록 아래쪽의 죄들은 그분의 피에 덮였다. 당신의 죄는 예수님에 의해 지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