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미래 경제

미래 경제

(당신은 준비되었는가?)

손성원 (지은이), 황숙혜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13,50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350원
14,6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미래 경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래 경제 (당신은 준비되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25552453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4-03-05

책 소개

느려진 중국, 부활하는 미국, 시들해진 신흥국을 비롯한 한국의 미래와 줄어드는 노동자, 리버스 이노베이션(Reverse Innovation)의 기업 전략, 포트폴리오의 재구성 등 세계에서 벌어질 21가지 대변화를 다룬 경제 전망서.

목차

1부 잃어버린 아니면 느릿한 10년이 될 것인가
1. 미래에 대해 역사가 말하는 것은
2. 생산성 증가의 둔화는 곧 성장 둔화
3. 일손을 늘리기 위한 묘책
4.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불확실성
5. 여전히 위기의식에 빠진 은행

2부 미래 경제를 좌우하는 정책들
6. 첫 번째 화살, 지출과 세금
7. 두 번째 화살, 돈과 신용
8. 세 번째 화살, 규제

3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승자와 패자
9. 선진국, 이대로 괜찮은 걸까
10. 미국의 잠재력에 주목하라
11. 신흥국에서 주목해야 할 기회와 위험

4부 한국이 향하는 곳은
12. 승자가 되기 위해 한국에 필요한 차별화 전략
13. 한국 원화는 평가절상해야 할까, 평가절하해야 할까
14. 한국이 이스라엘에서 배워야 할 것들
15. 우리는 행복한가

5부 이기는 기업과 지는 기업
16. 새로운 패러다임 속 기업은 어떻게 대응할까
17. 공동 창조와 리버스 이노베이션으로 승리하라

6부 저성장 속 개인의 투자 전략은
18. 주식시장과 경제의 미래
19. 금융시장의 승자와 패자
20. 이상적인 주식 포트폴리오
21. 주식시장이 향하는 곳

저자소개

손성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주립대 석좌교수이자 세계적인 이코노미스트이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뒤 미국으로 건너와 피츠버그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플로리다주립대와 하버드 경영대학원(PMD)을 졸업했다. LA한미은행장을 역임했으며,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은행인 웰스파고 은행의 수석 부행장 및 최고 경제 책임자로 근무했다. 웰스파고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백악관 대통령 경제자문회의 선임 경제학자로 연방준비위원회 및 금융 시장과 관련된 경제와 입법 문제를 담당했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보다 더 미국 경제에 정통해서 <월스트리저널>은 그를 2006년에는 1위, 2011년에는 세계 3대 이코노미스트로 손꼽았으며 <타임>은 경제 고문단으로 위촉한 바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페이넷>은 “닥터 손(Dr. Sohn)은 미국 제조업과 세계 경제를 객관적으로 잘 분석한다”고 평가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를 실시하거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나오기만 하면 한국의 언론사와 금융사들이 빠짐없이 찾아가 자문을 구하는 경제석학이다. 그의 전망은 단기 처방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변화될 경제 추세를 제시해주고 그에 따른 대처 방법들을 깊이 있으면서도 명확하게 제안해주기 때문에 오피니언 리더들이 가장 신뢰하는 이코노미스트에 선정되고 있다. 또한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를 통섭해서 예측할 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한 경제 전문가이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다국적 소매체인인 포에버21의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세계 금융위기와 출구 전략』이 있다.
펼치기
황숙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머니투데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경제 및 금융기자로 일했고, 아시아경제 국제부 데스크를 거쳐 12년간 뉴스핌의 뉴욕 특파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뉴스핌 GAM(Global Asset Management)부 데스크로 있다. 지은 책으로 《핵심 인재의 이력서에는 무엇이 있을까》, 《증권 개념어 사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래 경제》, 《조지 소로스,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세계와 협상한 은행가》, 《미스터 버핏, 한 수 부탁드립니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역사는 우리에게 대규모 금융위기에서 비롯된 경제 위축이 유가 상승과 같은 다른 요인에 따른 위기에 비해 다년간 혹은 수십 년에 걸쳐 극심하게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통화와 신용은 인체의 혈액과 같다. 혈액순환이 정상적으로 지속되지 않으면 경제는 제 기능을 할 수 없다. … 2007~2009년 대침체를 일으킨 핵심 요인 역시 금융이었다. 역사에 근거해볼 때 글로벌 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빠져 나온 것은 아직 아니다. 앞으로 금융위기의 결과로 인해 더 많은 격동이 이어질 수 있다. 앞으로 경기 회복은 지극히 느리고 완만할 것이다.


생산성은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풍요로운가를 측정하는 최고의 척도이다. 경제 지표 가운데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코 생산성이다. 생활수준을 끌어올리고, 인플레이션과 금리를 통제하며, 재정적자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중세 유럽 사회에서는 생산성이 두 배로 늘어나는 데 약 500년이 걸렸다. 이어 20세기에는 약 35년마다 생산성이 대략 두 배로 뛰었다. 그러다 21세기 들어서는 생산성 향상이 느려지기 시작한 징후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생산성이 두 배로 증가하는 데 35년 이상의 기간이 걸릴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하는 신호다.


각국 중앙은행은 무제한적으로 통화를 찍어내 국공채나 민간의 증권을 사들일 수 있는 특권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의회의 승인을 얻느라고 진땀을 뺄 필요도 없다. 중앙은행이 사들일 증권의 종류나 담보물로 인정할 증권을 결정하는 데도 거의 규제가 없다. 혹자는 이를 두고 ‘문고리 정책(Door-knob Policy)’이라고 한다. 중앙은행이 마음만 먹으면 침실의 문고리 같은 하찮은 물건이라도 담보물로 받아들이고 얼마든지 자금을 공급하고 신용을 연장한다는 의미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