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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나는 안다

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나는 안다

(스마트한 사람들의 시간, 집중력, 열정 관리법 The Productivity Project)

크리스 베일리 (지은이), 황숙혜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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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나는 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나는 안다 (스마트한 사람들의 시간, 집중력, 열정 관리법 The Productivity Project)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88925559865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6-08-25

책 소개

십 대 시절부터 개인 생산성에 매료됐던 한 청년이 1년간 갖가지 자료조사와 인터뷰 그리고 도발적인 실험을 거쳐 생산성의 본질을 밝히고 가장 스마트하게 사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흥미진진한 과정을 담은 책.

목차

들어가는 말_ 별걸 다 실험하는 남자의 생산성 프로젝트
서문_ 시간, 집중력, 에너지 관리로 더 많은 것 성취하기

1장 가장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가
01. 스마트한 삶을 위한 의미 부여하기
02. 가장 영향력 있는 일 가려내기
03. 하루에 딱 세 가지 해내기
04. 생물학적 황금 시간대 파악하기

2장 시간을 갉아먹는 유혹의 씨앗
05. 거들떠보기 싫은 일과 친해지기
06.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 쓰기
07. 매일 규칙적으로 인터넷 차단하기

3장 오래 일하지 마라
08. ‘나인 투 파이브’에서 벗어나기
09. 주 20시간 일하고 행복하게 살기
10. 메이커 스케줄인가, 매니저 스케줄인가
11. 허드렛일 한꺼번에 해치우기

4장 사유의 공간 비우기
12. 영향력 낮은 일 단순화하기
13. 보조 업무에 집중하는 빈도 낮추기
14. 시간 가치가 낮은 일 위임하기

5장 마음의 고요 찾기
15. 할 일 목록 만들기와 머릿속 비우기
16. 일상에서 한발 물러나 관찰하기
17. 생각이 방랑하는 시간 갖기

6장 주의력 근육 단련하기
18. 속도를 늦추고 의식적으로 일하기
19. 디지털 단식하기
20. 한 번에 한 가지만 하기
21. 마음챙김과 명상을 일상화하기

7장 에너지 재충전하기
22. 작은 변화로 식습관 개선하기
23. 에너지를 위해 마시기
24. 운동으로 뇌 기능 키우기
25. 잠자리에 드는 시간 통제하기

8장 프로젝트를 마치며
26. 자기 자신에게 관대해지기

후기_ 그리고 1년 후
감사의 말 | 옮긴이 후기 | 주

저자소개

크리스 베일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구글과 TED 등 여러 글로벌 기업에서 주목하는 생산성 전문가. 십 대 시절부터 생산성 높이기에 매료되어 캐나다 칼턴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생산성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자료 연구, 각계각층 전문가 인터뷰, 심지어 자신을 실험 대상으로 삼은 온갖 자기계발 실험을 했다. 그 과정을 연재한 웹사이트의 방문자가 25만 명에 이를 정도로 프로젝트는 화제가 됐고,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등 여러 매체가 주목했다. 그의 TED 강연 영상은 “가장 스마트하게 생산적인 사람”이라는 평과 함께 17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게 쌓여온 압박과 불안으로 번아웃을 극심히 앓은 뒤, 어떤 성과보다 내면의 평화를 찾는 것을 우선으로 두고 한동안 ‘평온함’ 실험 연구에 매진했다. 《불안한 마음을 줄여드립니다》는 그 경험을 재구성해 평온함에 이르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을 순서대로 담았으며, 결과적으로 평온함을 추구해야 성취까지 이룰 수 있다고 일러준다. 현재 많은 기업, 단체와 경영 자문 및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저서로 전 세계 17개국에서 출간된 베스트셀러 《습관적 몰입》과 《일하는 시간을 줄여드립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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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머니투데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경제 및 금융기자로 일했고, 아시아경제 국제부 데스크를 거쳐 12년간 뉴스핌의 뉴욕 특파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뉴스핌 GAM(Global Asset Management)부 데스크로 있다. 지은 책으로 《핵심 인재의 이력서에는 무엇이 있을까》, 《증권 개념어 사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래 경제》, 《조지 소로스,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세계와 협상한 은행가》, 《미스터 버핏, 한 수 부탁드립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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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때까지 나는 명상과 생산성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않았다. 그런데 내 삶의 모든 부분들이 어떻게 생산성에 기여하거나 저해하는가를 살펴본 끝에 충격적인 결론에 이르렀다. 일상으로 자리 잡은 명상과 새롭게 뛰어든 1년짜리 프로젝트가 이토록 다를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문제는 일상 그 자체와 큰 상관이 없었다. 그보다 나의 인식과 관련돼 있었다. 나는 명상을 더 적은 일을 더 느린 속도로 처리하는 방법으로 인식했고, 생산성은 더 많은 일을 더 빨리 해내는 길로 여겼다. 몇 개월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명상 시간을 갖는 데 대해 죄책감마저 들었다. 30분 동안 명상 자세를 하고 앉은 채로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 아니라 그 시간에 실제 업무를 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30분 더 일을 할 것인가 아니면 그 시간에 명상을 할 것인가를 놓고 결정을 내려야 할 때마다 나는 언제나 명상을 하지 않고 더 많은 일을 해치우는 쪽을 택했다. 결국 프로젝트를 두어 달 진행하는 사이 명상을 완전히 중단했다.


최악의 문제는 아침형 인간의 일상이 나를 보다 생산적으로 만들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 뒤 나는 예전만큼 원래 계획했던 일을 성취하지 못했고 매일 쓰는 글도 줄었으며 하루 종일 전보다 떨어진 에너지와 집중력을 보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와 더불어 아침형 인간과 올빼미족 사이에 사회경제적 지위의 차이가 전혀 없다는 점도 발견했다. 사람들의 생체 리듬은 제각각 다르고 어느 한 가지 일상이 다른 것보다 본질적으로 우월하다고 볼 수는 없다. 우리가 얼마나 생산적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깨어 있는 시간에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나는 아침형 인간이 되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늦게 일어나는 쪽을 훨씬 더 좋아했다.


하루 일과 중 에너지가 어떻게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가를 관찰하면 가장 영향력 있는 업무를 생물학적 황금 시간대, 즉 최고의 에너지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대에 처리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지는 업무는 에너지 수위가 낮을 때 처리하면 된다. (…) 생물학적 황금 시간대를 확인한 뒤 나는 이에 맞춰 하루 일과를 재배치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그리고 오후 5시와 8시 사이에 가장 영향력이 높은 업무를 처리했다. 반대로 하루 중 기력이 떨어지는 시간대에는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지는 일을 하거나 녹차를 마시며 기력을 보충하는 시간을 가졌다. 맡은 업무와 그 일을 처리할 시간을 전적으로 통제할 수 없다 하더라도 업무의 경중에 따라 가장 현명한 시간을 선택해 처리하면 생산성에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오후 12시에 에너지 수위가 최고조에 달한다면 재충전이 필요할 때까지 식사를 늦추지 않고 굳이 이 시간에 일을 중단하고 점심 식사를 할 필요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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