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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성공 원칙)

예카테리나 월터 (지은이), 황숙혜 (옮긴이), 임정욱 (감수)
청림출판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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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성공 원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페이스북
· ISBN : 9788935209705
· 쪽수 : 319쪽
· 출판일 : 2013-06-24

책 소개

페이스북의 경이로운 성공과 마크 저커버그의 비즈니스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 어떻게 10억 명의 이용자를 거느린 사이버 제국을 세울 수 있었는지 그의 창업 비전과 경영 원칙에서 그의 성장 과정과 페이스북의 역사까지 거슬러 올라가 밝혀낸다.

목차

감수의 글_ 겁 없는 청년의 시대를 읽는 혜안을 얻을 수 있는 책!
프롤로그_ 내면의 창업가정신을 일깨워라

1장 PASSION_ 자신이 믿는 것을 창조하다
인터넷 세상의 새로운 지배자 / 하버드대학의 천재 프로그래머 / 해커웨이 / The Facebook / 너는 너, 단 하나의 존재일 뿐 / 저커버그가 비즈니스를 하는 이유 / 게이츠, 잡스, 저커버그의 공통점 / 완벽을 추구하는 것보다 실행해보는 것이 낫다 / 열정의 힘을 증명한 창업가들

2장 PURPOSE_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다
기적과도 같았던 49일간의 사투 / 같은 사명을 갖는다는 것 / 더욱 개방되고 연결된 세상을 만든다 / “우리의 여정은 1퍼센트밖에 완료되지 않았다” / 페이스북의 존재 이유와 사명 / 코드가 논쟁을 이긴다 / 웃음을 배달하는 회사 컬리지유머 / 한 켤레를 팔면 한 켤레를 기부하는 회사 / 함께 위대한 것을 창조하는 티셔츠 쇼핑몰

3장 PEOPLE_ 스스로를 리더로 단련하다
직원의 행복이 곧 생산성이다 / 문화가 조직의 운명을 결정한다 / 이상을 현실로 만든 문화지도와 전략지도 / 적합한 인재를 적합한 자리에 채용하라 / 어크-하이어와 페이스북의 채용 전략 / 기술은 가르칠 수 있지만 열정은 가르칠 수 없다 / 최고 직원은 관리 대상이 아니다 / 모든 직원을 창업가로 대하라 / 부적절한 인물을 내보내는 법 / 직원의 행복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이유 / 미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 탁월한 리더는 길러진다 / 벌새에게 배우는 리더의 10가지 덕목 / 의지와 집념의 리더 저커버그 스타일

4장 PRODUCT_ 세상 앞에 반항아로 우뚝 서다
모든 길은 사람으로 통한다 / 오프라인의 인간관계를 온라인에 재현하다 / 고속 성장에 대해 속도 조절에 나서다 / 담벼락과 그룹 서비스를 선보이다 / 소셜 그래프를 유통 시스템으로 활용하다 / 뜨거운 논쟁을 불러온 뉴스피드 서비스 / 캠퍼스 울타리를 넘어 더 큰 세계로 / IT 업계 지각변동을 예고한 플랫폼으로의 전환 / 브랜드와 고객을 이어주는 차별화된 광고 / 비콘 광고 서비스가 불러온 사생활 침해 논란 / 가장 뛰어나게 가장 단순하게 / 혁신적인 사내기업가를 육성하라 / 의도적인 실패는 혁신적인 제품을 낳는 토대 / 근본적으로 다른 경험을 구하라 / 세상을 바꾸려면 세상에 저항하라

5장 PARTNERSHIPS_ 상상력을 자극하는 파트너를 찾다
든든한 우군을 얻다 / 저커버그와 샌드버그의 파트너십 / 페이스북이 만든 신조류 ‘셰릴 찾기’ / 기업을 움직이는 비저너리와 건축가들 / 연인에서 파트너로, JESS3의 협력 모델 / 성공적인 파트너십의 7가지 원칙

에필로그_ 담대하게 도전하는 자가 이긴다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_ 한계를 넘어서는 결단과 최선에 눈뜨게 해주는 책!

저자소개

예카테리나 월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셜 미디어의 개척자이자, <월스트리트저널>의 베스트셀러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의 저자다. 뛰어난 기업가이자 선도적인 마케팅 전문가이며, 정기적으로 <포브스>, <패스트컴퍼니>, <허핑턴포스트>, <엔터프레누어>와 같은 매체에 글을 기고해왔다. 인텔과 액센츄어 등 뛰어난 브랜드를 위해서 마케팅 전략과 혁신을 이끌었던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브랜데라티의 공동창업자이자 CMO로 일하고 있다‘. 2013년을 대표하는 마케터 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는‘ 소셜 미디어를 뒤흔든 25인의 여성’으로 뽑혔다. 현재 입소문마케팅연합(Word of Mouth Marketing Association)의 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썬더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국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트위터: @Ekatrina, 블로그: www.ekatrinawal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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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머니투데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경제 및 금융기자로 일했고, 아시아경제 국제부 데스크를 거쳐 12년간 뉴스핌의 뉴욕 특파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뉴스핌 GAM(Global Asset Management)부 데스크로 있다. 지은 책으로 《핵심 인재의 이력서에는 무엇이 있을까》, 《증권 개념어 사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래 경제》, 《조지 소로스,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세계와 협상한 은행가》, 《미스터 버핏, 한 수 부탁드립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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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욱 (감수)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UC버클리에서 MBA를 취득했다. 조선일보 사회부, 경제과학부 IT담당 기자를 거쳐 경영기획실 IT팀장을 지냈다. 조선닷컴의 인터넷기획부장과 외국어뉴스부장을 지냈으며 조선일보 일본어판을 만드는 조선일보JNS를 설립,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옮겨 서비스혁신본부장, 대외협력본부장, Daum Knowledge Officer, 글로벌센터장을 두루 거쳤으며, 2009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미국에서 라이코스CEO로 회사를 이끌었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비영리기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을 역임했다. 현재 스타트업 투자기관 티비티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 《아이패드 혁명》(공저)이 있으며, 블로그 ‘에스티마의 인터넷 이야기’(estima.wordpress.com)와 트위터(@estima7)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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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크가 최초의 소셜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은 하버드대학 시절이 아니었다. 1990년대 중반, 그러니까 저크가 10대 소년이었을 때였다. 병원 건물을 따로 마련하지 않고 집 한쪽에 치과 진료실을 두었던 그의 아버지 에드워드는 환자가 찾아올 때마다 접수 담당 직원이 이쪽 방에서 저쪽 방으로 “아무개 씨 왔어요”라고 소리 지르는 것에 질려버린 상태였다. 에드워드가 소란스럽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드디어 저크가 일을 냈다. 아버지의 불편함을 예사롭게 보아 넘기지 않았던 저크가 일명 ‘저크넷Zucknet’이라는 메신저 시스템을 만들어냈던 것이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메신저처럼 가족들이 집안의 컴퓨터 네트워크를 이용해 서로 교신할 수 있도록 한 것이었다. 저크가 개발한 메신저는 아버지의 치과 진료실뿐 아니라 누이들에게서도 대단한 인기를 얻었다. 누나 랜디와 두 여동생 도나, 애리얼은 모두 각자 자기 방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때 저크가 만든 메신저로 이야기를 나눴다. 저크가 만든 메신저는 세계 최대 PC 통신 서비스회사인 아메리카온라인America OnLine이 그 이듬해에 출시한 인스턴트 메신저의 단순화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었다.


2010년 [타임]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을 때 저크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제일 믿기지 않는 게 철부지 대학 시절에 친구들이랑 인터넷으로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는 거예요. 그때는 그냥 소설 같은 이야기일 뿐이었는데 실제로 지금 세상이 소설 같은 얘기처럼 돌아가고 있는 거잖아요? 그때 우린 특별할 것 없는 대학생이었거든요. 당시로서는 우리가 가장 뛰어난 개발자라고 장담할 만한 근거가 전혀 없었어요. 이건 정말 말이 안돼요. …… 제 생각엔, 아마 다른 사람들이 우리만큼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것일 뿐이에요.” 행동가들은 항상 움직인다. 그들에게 가능성possibilities이라는 단어는 “가능하고 말고possible it is!”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가능성이 가능한 일로 해석되는 과정에 꿈은 현실로 승화된다. 캘리포니아 주 팰러앨토의 페이스북 본사에 내걸린 ‘완벽을 추구하는 것보다 실행해보는 것이 낫다Done is better than perfect’는 표어에 이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다.


저크는 늘 몇 발짝씩 앞서가는 인물이다.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를 대학에서만 제공할 것이 아니라 캠퍼스 바깥세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했던 것처럼, 뉴스피드가 사람들의 인맥 형성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간파했던 것처럼, 대다수의 사람들이 반대했지만 페이스북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출시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는 사실을 알았던 것처럼 저크는 극단적으로 투명한 온라인 세상이 도래하리라는 사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 세상이 준비됐다는 것을 그는 확인하고 싶어 한다. 어쩌면 이를 받아들이도록 도움을 주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저크는 뭔가를 공유하는 것을 일단은 긍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이는 페이스북의 핵심 가치이기도 하다. “내가 정말 중요하게 여기는 문제는 더욱 개방되고 연결된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오랜 기간에 걸쳐 그 가치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죠. 개방이라는 건 더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더욱 투명한 것, 뭔가를 서로 공유할 수 있고,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의미죠. 연결이라는 건 세상 사람들이 서로 친목의 끈을 놓지 않고 공감대를 나누는 것입니다.”
그의 이런 신념은 페이스북 내에서도 많은 직원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페이스북의 사무실은 더 높은 사명과 세상의 변화, 그리고 그 변화의 일부가 되는 데 대한 흥분이 늘 교차한다. 어느 직원은 이렇게 표현했다. “사람들이 아직도 페이스북을 시시한 것으로 여긴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페이스북을 마치 사람들의 정신을 산란하게 하거나 일의 진행에 훼방을 놓는 도구쯤으로 생각하는 듯해요. 동의할 수 없는 얘기입니다. 페이스북은 근본적으로 인본주의적이고, 주위의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또 서로 연결망을 갖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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