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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진가를 드러내는 힘)

이남훈 (지은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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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처신 (나의 진가를 드러내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25554686
· 쪽수 : 295쪽
· 출판일 : 2014-11-27

책 소개

저널리스트 이남훈의 책. 이 책은 조직이라는 공간에서 불가피하게 맞닥뜨리게 되는 위기 상황을 제시하고, 이에 대처한 고전 속 처신의 달인과 현대 직장인들의 사례 인터뷰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은 ‘탁월한 포지셔닝의 전문가’인가?

1장 맥락(脈絡) 변화는 다르게 보기에서 시작된다
이상한 상사가 아니라 기준이 다른 상사다
도척이 말하는 도둑의 도道/ 유형과 역린의 스타일/ 조조와 곽가의 긴밀한 관계/ 상사와의 궁합, 그 진정한 의미

인정하자, 상사가 느끼는 권력의 맛
커피 한 잔에서 발견한 권력의 맛/ ‘100 더하기 7’을 부하에게 물어보는 상사/ 권력은 사람이 아니라 자리가 만든다

직장 내에서도 ‘노는 물’이 다른 사람들이 있다
화장실 쥐와 곡간 쥐, 그 차이는?/ ‘영원한 현역’이 자랑스러운 이름인 것 같은가?

아부에 대한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직장 생활은 평생 힘들어진다
이미지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것이 첫 번째 길/ 당신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 아부의 진실/ 이성을 멀리해야 할 때와 다가가야 할 때

직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직언의 ‘시점과 조건’이 중요하다
‘묻지 마 직언’으로 인한 후유증과 피해/ 직언을 위해 충분히 성숙된 조건들이란?/ 먹기 싫어하는 양파는 몰래 먹여라

능력에 대한 착각, 협업도 결국 혼자 하는 일이다
타인의 불성실이 당신의 미래를 가두는 것을 허락할 것인가?/ 설득과 압박의 양동 작전/ 솔연과 같은 뱀의 자세로

장사꾼으로서의 직장인, 공평한 거래를 하고 있는가?
당신은 도움이 되는 사람인가?/ 부하가 제안하는 공평한 거래

2장 자충수(自充手) 최소한 자기 무덤을 파는 일은 없어야 한다
반자동에 가까운 감정 조절의 메커니즘에 대해
감정 동요가 없었던 맹민/ 감정 조절의 위인전

비밀과 막수유莫須有, 그리고 각별함
마초와 한수의 각별함이 만들어 낸 참극/ 진실과 결백을 날려 버리는 ‘막수유’의 쓰나미/ 사내에 떠도는 비밀과 거짓말

당신이 중간 단계를 뛰어넘는 보고를 요구받았을 때
통제력을 상실한 직속 상사/ 호랑이 싸움 구경하기

타인의 질투, 당신을 끌어내리는 가장 강한 힘
살아남은 자와 살아남지 못한 자/ 질투는 당신의 약점/ 박수 칠 때 떠나야 하는 진짜 이유

박수 칠 때 떠나지 않아도 되는 법
그가 세 번씩이나 재입사할 수 있었던 이유/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의 어려움/ 거문고 연주 소리에 퇴각했던 15만 군대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조조가 자신의 장자방을 죽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 조조의 마음을 보지 못한 순욱의 최후/ 희생양을 보호해야 하는 조직의 생리

담판, 그 낭만적이지만 허망한 솔루션에 대해
무모한 시도가 부르는 처참한 결과/ 담판, 포기할 것이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 때로는 무조건 주는 것도 방법이다

사내에서 누군가와 상의를 할 때 상대방을 선택하는 법
여우와 양에게 어처구니없는 질문을 하다/ 배짱 두둑한 양의 공세

3장 호구(虎口) 입장 바꿔 생각하면 반드시 이기는 포지셔닝
뛰어난 실력자가 말하는 ‘어리바리 콘셉트’의 직장 생활
성공도 실패도 좌지우지한다는 소하의 처신/ 타인을 위협할 수 있는 날선 능력을 감춘다는 것

사과를 할 때는 개처럼 하라
철두철미한 상사가 개처럼 사과하는 이유/ 일목요연, 모든 것을 잠재우는 버라이어티 사과/ 사과를 잘해야 일도 잘한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보다 지금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보라
이민족의 우상, 장의의 어이없는 혀 타령/ 뒤로 물러서 다시 자신을 보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감동’의 조건
해야 하는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일/ 상사의 도움을 얻어 내는 솔루션/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일석이조의 결과

내 것이 아닌 것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기
밀림과 동일한 환경의 직장이라는 공간/ 맹상군의 풍환 받아들이기/ 극단의 것을 경계 없이 받아들이기

숨기고 거꾸로 말하는 상사들의 부하 판단법
상사가 뜬금없는 질문과 말을 던질 때/ 의도적으로 조장되는 비상 상황/ 질풍경초, 위기 상황에서 ‘진짜’가 드러난다

4장 불퇴전(不退轉) 때로는 후퇴가 불가능한 싸움도 있다
기회가 시작되는 존재감의 첫 징검다리
한 번의 울음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다/ 한 농민이 품었던 큰 뜻/ TF팀의 존재감이 갖는 역설/ 존재감은 양적 개념이 아니라 질적 개념

싸움을 결심했을 때 꼭 알아야 할 것, 궤도와 모공이라는 본질
싸움이 시작되는 지점, 궤도와 모략/ 적을 알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당신이 반드시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 이유

후배에게 일을 못 시키는 우울한 상사에 대해
부하가 아니라면, 부하라고 보지 마라/ 악역과 정치를 마다해서는 안 된다

왼팔과 오른팔, 그 경쟁과 역전의 스토리
오른팔은 관리 및 영업 부서, 왼팔은 R&D 부서/ “이제야 내가 관우의 심정을 알겠네”

전투에서는 승리하지만 전쟁에서는 패배하는 길
능력 신봉주의자, 항우의 패배/ 왜 직장인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지 않을까?

에필로그 이 책이 직장인들의 각술잔이 되기를 기대하며

저자소개

이남훈 (글)    정보 더보기
십년한창(十年寒窓), 그의 좌우명이다. 홀로 있는 고독의 시간 속에서 지혜와 통찰을 길어 올려 글로 쓴다. 저널리스트 출신의 경제경영, 자기계발 전문 작가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후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비즈니스 전문 객원기자로 활동했다. 그간 수많은 CEO와 직장인을 만나면서 경영 현장에서 통용되는 리더십, 자기계발, 성공의 원칙, 의사소통의 기술에 대해 심층 취재했다. 또 삼성전자, LG그룹, 포스코, KB금융그룹, 한국전력, 삼양그룹, 대교그룹, 동서식품, 11번가 등의 사보에 글을 게재하는 등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으며, 2012년 6월부터 12월까지 동아일보에 『이남훈의 고전에서 배우는 투자』 칼럼을 70회에 걸쳐 연재했다. 저서로는 인문 분야의 베스트셀러이자 출간 직후 러시아, 베트남, 대만의 출판사에 저작권이 수출된 『좋은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 되지 마라』가 있으며, 고전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조직 생활과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 『사랑받기보다 차라리 두려운 존재가 되라』, 『사장의 인문학』, 『사자소통, 네 글자로 끝내라』, 『공피고아』(공저) 등이 있다. 또한 LG그룹의 성공 비결을 파헤친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가치를 제안하라』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사회과학 분야 우수교양 도서로 선정되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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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은 ‘탁월한 포지셔닝의 전문가’인가?
포지셔닝에 실패해 죽음에까지 이른 인물도 있다. 바로 조조의 부하 양수였다. 유비를 토벌하기 위해 출정을 했지만 진퇴양난에 빠진 조조는 저녁으로 나온 닭갈비 국을 본 후 자신의 심정을 대변해 그날의 암구호를 ‘계륵’이라 정했다. 먹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을 의미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암구호를 듣자마자 조조의 마음을 알아챈 양수가 부하들에게 “짐을 싸라”고 명령한 것이었다.(중략) 조조는 기강을 해이하게 한다는 이유로 단칼에 양수의 목을 베어 버렸고, 태연하게 철수 명령을 내렸다. 양수는 조조의 깊은 마음까지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스마트했지만 상사의 말을 기다리고 있어야만 하는 자신의 포지셔닝에서 벗어나 버렸던 것이다.


직장 내에서도 ‘노는 물’이 다른 사람들이 있다
중국 고전에 등장하는 인물 가운데 파격적으로 출세를 한 대표적인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 이사(李斯)를 들 수 있다.(중략) 이사를 각성시킨 작지만 큰 사건이 하나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집의 화장실에서 쥐 한 마리와 마주쳤다. 비쩍 마른 쥐는 사람이 나타나자 도망가기에 바빴다. 그리고 며칠 뒤 곡간을 정리하다 또 다른 쥐 한 마리와 마주쳤다. 그런데 그 쥐는 살이 토실토실하게 오른 것은 물론 사람을 별로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똑같은 쥐라 하더라도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구나. 사람도 마찬가지다. 태어나면서부터 어진 사람이 있고 못난 사람이 있겠는가. 결국 자신이 어디에 있느냐가 그것을 결정할 따름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는 ‘지방’이라는 좁은 공간을 벗어나 ‘천하’라는 드넓은 공간으로 나아가기로 결심했던 것이다.(중략) 회사 내에서의 약진은 ‘승풍파랑(乘風破浪)’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마련이다. 먼 곳까지 불어 나가는 바람을 타고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갈 수 있어야만 자신의 또 다른 꿈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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