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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양심

내 아이의 양심

(도덕적인 아이로 키우는 연령대별 인성교육법)

러시워스 키더 (지은이), 김아영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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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양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아이의 양심 (도덕적인 아이로 키우는 연령대별 인성교육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25555898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5-04-20

책 소개

20여년 역사의 비영리조직 세계윤리연구소 소장이자 미국 지식인층으로부터 존경받는 러시워스 키더 박사가 집필한 책으로, 수많은 연구 프로젝트와 참가자들, 인터뷰어들과의 대화를 통해 빚어낸 결과물이다.

목차

서문 / 정직하고 진실되면 손해보는 세상에서 어떻게 바르게 살라고 가르칠까?
프롤로그 / 도덕을 가르치는 일에도 때와 단계가 있다

1장 옳고 그름과의 첫 만남: 0~4세
남의 물건을 가져오는 아이
책임감 가르치기
규칙에 따라 놀기
기차를 부수는 로렌

2장 원칙에 눈뜨는 아이들: 5~9세
풍요의 시대에 절약 가르치기
원칙을 통해 윤리 가르치기
나쁜 아이와 어울릴 때

3장 갈림길에 서는 아이들: 10~14세
윤리적 딜레마 해결하기
사소한 일도 엄격하게 다스리기
방관자가 되지 않는 법
도덕적 용기 발휘하기

4장 복잡한 세상과 만나는 아이들: 15~18세
아이와 부모 의견이 좁혀지지 않을 때
생각보다 빠른 아이들의 성性 고민
다른 환경의 친구들 이해하기
부모의 나약함과 직면하기
아이에게 이혼에 대해 설명하기

5장 아직도 어린 ‘어른 아이’: 19~23세
그악스러운 엄마에서 우아한 엄마로
딸을 구할 것인가, 손녀를 구할 것인가
용기와 고집의 차이

에필로그 / ‘부모 노릇’을 한다는 것
부록 1 용어해설
부록 2 토론하기

저자소개

러시워스 키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업, 정부부처, 교육기관,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인성함양 및 교육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조직인 세계윤리연구소의 창립자이자 대표이다. 그는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또 인생의 매순간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일을 자신의 소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애머스트대학을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윤리기구 창립 이전에는〈더 모니터〉에서 외신기자, 기획편집자로 근무했다. 국제 윤리에서 미래 예측까지 다양한 주제로 10여 권의 저서를 출간한 작가이기도 한 그는《E. E. 커밍스: 시詩 입문》으로 해설문학상을 받았다. 1995년에 출간한《선한 사람은 어떻게 어려운 결정을 내릴까How Good People Make Tough Choices》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으로부터 “혁신적인 개인의 행동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큰 책”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2011년에는《내 아이의 양심》으로 전문가들이 부모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양서에만 수여하는 ‘전미 양육 출판상National Parenting Publications Awards, NAPPA’을 수상하였다. 찰스 스튜어트 모트 재단의 이사이며 PPS ‘종교와 윤리 뉴스 위클리’라는 프로그램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또한〈오프라 매거진〉에서 매달 윤리 섹션의 패널로,〈로스앤젤레스 타임스〉〈시카고 트리뷴〉〈보스턴 글로브〉등에서 논평 기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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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으로 기획 및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회심리학』, 『인생의 가장 결정적 시기에서』, 『땅과 집값의 경제학』, 『단어의 사생활』, 『원 디시전』, 『남자아이 독서 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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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조품 선글라스를 쓴 참가자들은 진품을 썼던 참가자보다 진정성을 덜 느끼며, 자기 소외를 더 많이 느꼈다고 답했다. 이 실험은 부모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우리는 간혹 아이들이 가짜 브랜드 청바지를 입고, 길거리에서 산 짝퉁 가방을 자랑하며 싸구려 모조품 지갑을 들고 다녀도, 외모에 신경 쓸 나이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이런 행동들이 아이의 도덕성에는 치명적인 상처를 남긴다.


아이들은 중학교에 들어갈 때쯤 되면 윤리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어린아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윤리적인 가치에서 등을 돌렸다는 것을 자신이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라는 증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한 자유를 위해 옳고 그름에 대한 가치 기준을 깨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도덕적 용기일지도 모른다는 위험한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아이를 양육할 때 빠지기 쉬운 유혹은 다음과 같은 이분법적 사고다. “부모 노릇을 택하거나 도의를 택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동시에 둘을 선택할 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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