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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즌스

프레즌스

(위대한 도전을 완성하는 최고의 나를 찾아서)

에이미 커디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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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즌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레즌스 (위대한 도전을 완성하는 최고의 나를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25558738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16-03-23

책 소개

과학과 실제 사례를 결합해,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여 최고의 성과를 얻게 하는 '프레즌스'의 힘을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 에이미 커디 교수는 '자신의 진정한 생각, 느낌, 가치 그리고 잠재력을 최고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조정된 심리 상태'를 프레즌스로 통칭한다.

목차

특별 추천사_ 아주 간단한 자세의 변화가 삶을 바꾼다
서문_ 나는 어쩌다 ‘프레즌스’를 연구하게 되었나

1장 프레즌스가 대체 뭔가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경이로운 힘 | 자아가 깨어나는 찰나적 순간 | 개인적인 힘을 기른다는 것 |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2장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믿어라
자기가치 확인하기 | 참다운 자아 표현하기 | 더 완벽하게 몰입한 나를 만난다

3장 입 다물고 경청하라
어떻게 모습을 드러낼 것인가 | 실크 양복은 벗어 던져라 | 입은 닫고 귀는 열어라 | 프레즌스가 프레즌스를 낳는다

4장 나는 여기 있을 자격이 없다
스스로가 사기꾼처럼 느껴질 때 | 나만 그런 게 아니다 | 사기꾼 가면의 함정 | 제 얘기 좀 들어보실래요? | 내 손으로 가면 벗기

5장 무력함이 자아를 가두고 강력함이 자아를 해방한다
개인적인 힘 vs. 사회적인 힘 | 무력함의 역설 | 강력함의 선물 | 힘이 심리에 미치는 영향 | 힘은 부패할까

6장 수그리기 그리고 꼿꼿하게 서기
힘과 신체언어 | 으스대며 말하고 걸어라 | 무력함은 몸을 무너뜨린다 | 신체언어의 성별 차이 | 자세와 몸짓으로 지배하라

7장 행복해서 노래하는 게 아니라 노래해서 행복해지는 인생
윌리엄 제임스의 발견 | 얼굴에 대하여 | 마음을 통제하는 몸의 과학 | 당신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 | 우리 몸이 들려주는 이야기

8장 몸이 마음을 지배한다
힘을 과시하는 자세 실험 | 느끼기 | 생각하기 | 행동하기 | 신체 | 고통 | 성적과 프레즌스 | 스마트폰과 거북목 | 자세 상상하기 | 가상의 자세 | 차렷 자세로 서기 | 불가사리 출동!

9장 자세를 바꿔라! 마음도 변한다
커다란 자세로 준비하라 | 좋은 자세로 무장하라 | 하루 종일 자세에 신경 써라

10장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든다
스스로를 넛지하라 | 아기의 걸음걸이 | 신체언어의 자기충족적 힘 | 다짐이 실패로 끝나는 이유 | 다양한 자기넛지 방법들

11장 이뤄질 때까지 이뤄진 것처럼 행동하라
직장과 학교부터 동물 세계까지 | 최고의 나를 찾아서

감사의 말

저자소개

에이미 커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세계적 사회심리학자. 고정관념과 차별, 비언어적 행동과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자극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한다. 콜로라도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러트거스대학교 교수,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 교수를 거쳐 2008년부터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사람의 몸이 마음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그녀의 2012년 테드 강연은 지금까지 누적 조회 수 4000만 뷰에 달하며 테드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사람이 본 강연으로 기록됐다. 그녀의 논문은 미국공영라디오(NPR)는 물론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와이어드〉 등 세계 유수 매체의 표지를 장식했다. 미국심리과학협회 선정 ‘2011년 떠오르는 스타’, 〈타임〉 선정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비즈니스인사이더〉 선정 2013년 ‘세계를 바꾸는 50인의 여성’, 세계경제포럼 선정 2014년 ‘차세대 글로벌리더(Young Global Leader)’, 〈사이언스〉 선정 ‘트위터 상위 50인의 과학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그녀의 데뷔작인 이 책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미국 사회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워싱턴 주 동부에 위치한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란 커디는 프린스턴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쩌다 운이 좋았을 뿐 자신에겐 그럴 만한 능력이 없다고 줄곧 생각해왔다. 또 대학생 시절에는 교통사고로 뇌 손상을 입었는데, 당시 지능지수가 표준편차를 한참이나 벗어난 30점까지 떨어졌다.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결국 그녀는 동급생보다 4년 늦게 대학교 졸업장을 받았다. 이 책은 그녀가 생존을 위해 벌였던 사투(死鬪)의 결과물이자 뇌 손상이라는 시련을 딛고 일어서 하버드대 교수가 된 비결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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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스노볼》(워런 버핏 전기) 《룩어게인》 《댄 애리얼리 미스빌리프》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사람을 안다는 것》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넛지, 파이널 에디션》 《싱크 어게인》 등이 있다. 저서로는 에세이집 《인물로 바라보는 대한민국》 《치맥과 양아치》 《1960년생 이경식》,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나는 박완서다》 《유시민 스토리》 《이건희 스토리》 등이 있고, 오페라 〈가락국기〉,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연극 〈춤추는 시간 여행〉, 음악극 〈6월의 노래, 다시 광장에서〉 등의 각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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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기회의 문 앞에 서기도 전에 근심과 걱정으로 주눅 든 나머지 아직 펼쳐지지도 않은 미래에서 말썽을 미리 끌어온다. 그런 상태에서 압박의 순간을 맞이할 때 우리는 필연적으로 실패했다는 고약한 마음을 안고 돌아설 수밖에 없다. 이 말을 떠올렸더라면 좋았을 것을…… 저렇게만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만 했더라도 좋았을 것을…….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이런저런 추측을 하느라, 또 자기 머릿속의 햄스터에 신경 쓰느라, 뒤죽박죽의 광적인 자기의심과 이런 의심을 바탕으로 한 자기분석에 온통 정신이 팔려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한다. 자신이 엄청난 압박을 받는 상황에 놓여 있다는 극단적인 자의식에 사로잡히기 때문이다. 이런 압박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강해진다. 가장 집중해야 할 순간에 집중력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프레즌스는 자기 이야기, 즉 자신의 감정, 믿음, 가치, 능력을 진심으로 믿는 데서 비롯된다.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제품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거나 팔아야 했던 경우 혹은 자신이 불확실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누군가에게 설득해야 했던 경우가 누구에게나 한두 번은 있을 것이다. 이럴 땐 답답하고 우울하다. 중요한 것은, 이런 느낌을 숨기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런 사람은 정직하지 않다는 느낌을 주는데, 그 이유는 그가 정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이 진심으로 믿지 않는 것을 제대로 팔 수 있는 방법은 누구
라도 배울 수 없다는 게 내 생각이다. 설령 그런 방법을 알고 있다 해도 나는 그것을 그 누구에게도 가르쳐주고 싶지 않다. 만일 그런 방법을 찾으려고 이 책을 선택한 독자가 있다면, 책을 잘못 골랐으니 이쯤에서 책장을 덮는 게 좋다.
마찬가지로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기술을 다른 사람에게 팔 수도 없다. 내가 학습을 통해 유능함을 위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프레즌스는 유능하지 않으면서 유능한 척하는 위장술에 관한 게 아니다. 자신이 진짜로 가지고 있는 능력을 신뢰하고 또 이것을 밖으로 드러내는 것과 관련된 것이다.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표현하는 걸 가로막는 일체의 장벽을 부수는 것이며, 자신이 진정으로 유능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 모든 연구 결과는, 아주 잠깐의 시간을 들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가장 깊은 자아와 접촉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보통 종이에 글로 쓰는 방식이 될 것이다. 그런데 가장 효과적인 자기가치 확인은 진실에 기초해야 한다. 최고의 참다운 자아, 즉 최고로 대담한 자아는 마음을 가다듬거나 ‘나는 이 과제를 누구보다 잘한다’ 혹은 ‘나는 승리자다’ 같은 말을 자기 자신에게 하는 것과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다. 최고로 대담한 자아는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와 덕목 그리고 힘 들에 온전하게 접속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행동과 반응으로 이런 것들을 자동적으로 또 성실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깨달음과 함께 나타난다. 자기 자신을 믿는다는 것은 바로 이를 의미한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말하자면, 자기가치 확인은 자기 이야기를 자기 자신에게 선명하게 밝혀 자신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 속에서 진정한 자아가 나타날 것임을 믿는 연습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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