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죽은 자의 도시

죽은 자의 도시

퍼트리샤 콘웰 (지은이), 권도희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알라딘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죽은 자의 도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죽은 자의 도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25558899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16-05-20

책 소개

'케이 스카페타' 시리즈 18권. 원제는 'Port Mortuary'로, 말 그대로 시신들이 이송되는 '기지 안치소'를 가리킨다. 대량 살상을 유발하는 거대한 음모 속에서 암울한 잿빛으로 가득 찬 기지 안치소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목차

01 기지 안치소 … 6
02 죽은 자의 피 … 33
03 녹화된 영상 … 54
04 부적절한 발상 … 68
05 두 장의 편지 … 82
06 푸르스름한 불빛 … 107
07 사라진 개 … 132
08 부검 … 152
09 도청 … 174
10 초소형 기술의 걸작 … 189
11 후회 … 206
12 누가 만든 괴물인가 … 223
13 증오와 죽음에 가까워지는 심장 … 241
14 퍼즐 조각 … 266
15 살인자가 남긴 흔적 … 280
16 기분 나쁜 독기 … 292
17 오래된 타자기 … 310
18 공허하고 처참한 목소리 … 334
19 죽음의 오두막 … 350
20 바닥에 녹아 흐르는 체액 … 370
21 어린 천재들 … 388
22 기습 … 416
23 흑과 백 … 442

저자소개

퍼트리샤 콘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최고의 인기 소설가 중 한 명인 퍼트리샤 콘웰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녀의 데뷔작 《법의관》은 출간과 동시에 미국 최고의 추리 문학상인 에드거 상과 영국추리작가협회가 수여하는 신인상인 존 크리시 상을 비롯한 5개 주요 추리 문학상을 휩쓰는 파란을 일으켰다. 콘웰은 전 세계적으로 1억 부가 넘게 팔린 법의학 스릴러인 ‘케이 스카페타’ 시리즈로 엄청난 부와 명예를 얻었지만, 그녀의 지난 생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1956년 미국의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태어난 콘웰은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함께 살다가 다른 집에 맡겨지는가 하면, 우울증으로 한동안 정신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 그러나 대학 졸업 후 〈옵서버〉의 경찰 출입기자에서 버지니아 주 법의국의 컴퓨터 분석원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여기에서 그녀는 5년 간 600여 회에 달하는 부검에 참관하고 법의학 관련 강의를 들으면서 FBI 아카데미 트레이닝 코스를 직접 밟는 등의 경험을 하였고, 이는 훗날 작품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빠른 전개, 살아 있는 듯 생생하고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케이 스카페타’ 시리즈는 지금도 신작이 발표될 때마다 곧바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퍼트리샤 콘웰 공식 홈페이지 www.patriciacornwell.com
펼치기
권도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옮긴 책으로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비뚤어진 집》, 아서 코난 도일의 《공포의 계곡》, 존 카첸바크의 《하트의 전쟁》, 조지핀 테이의 《시간의 딸》, 타나 프렌치의 《페이스풀 플레이스》, 리비 페이지 《잠들지 않는 카페》, 로렌스 더럴의 《알렉산드리아 사중주》,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의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을 위한 뷔페》, 스테이시 에리브럼스의 《정의가 잠든 사이에》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늘 아침 일찍 필딩이 냉장실에 들어가 보니, 바닥에 핏방울이 떨어져 있었고 시신을 넣어둔 곳에도 제법 많은 피가 고여 있었다고 했소. 필딩은 즉시 앤과 올리를 불렀지. 그 시신이 인계된 어제 오후까지만 해도 죽은 남자의 코와 입에서는 피가 흐르지 않았다고 했소. 현장에도 피 한 방울 없었고. 그런데 이제 와서 피를 흘린다는 건, 부패가 시작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유체도 없어지지 않았다는 뜻이잖소. 남자의 시신을 덮어놓은 시트는 피에 흠뻑 젖어 있었고, 시신 주머니 안에도 피가 1리터는 넘게 고여 있는 것 같더군. 완전 엉망이 된 거지. 난 이제껏 죽은 사람이 그런 식으로 피를 흘리는 걸 본 적이 없소. 그래서 아무래도 골치 아픈 문제가 생긴 것 같으니, 직원들에게 입조심하라고 단속을 했지."


루시는 전체 계획이 없을 때는 직접 나서지 않으며, 아무리 극한 상황이라고 해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어떤 정보도 제공하지 않는다. 그 애는 내재적인 행동에 능하다. 이제껏 자기 자신일 때보다, 자기 자신이 아닌 것처럼 행동하는 것을 훨씬 편안하게 여겼다. 일을 시작한 초기에는 항상 그랬다. 루시는 비밀 엄수에 능하고, 극적인 위험, 진짜 위험한 일을 할 때 활기를 띠곤 했다. 일이 위협적일수록 더욱 그랬다. 지금 그 애는 죽은 남자의 아파트에 구물이 된 로봇이 있다는 사실만 알려주었다. 다르파의 지원 아래 만들어진 모트라는 로봇으로, 한때 유골 운송용으로 쓰려고 만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전쟁터에서 시신을 치우는 기계식 죽음의 신이었다. 모트는 비인간적이고 부적절했기에, 나는 몇 년 전 모트의 사용을 격렬하게 반대했었다. 하지만 죽은 남자가 기이하게도 자기 아파트에 그 로봇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루시의 지금 같은 태도를 설명할 수 없다.


나는 신체 도면 위에 남자의 사체가 완전히 차갑게 식은 시간을 오후 11시 15분이라고 기록한다. 사체의 검붉게 변색된 부분과 창백한 부분으로 보아 그 남자는 옷을 완전히 입고 있는 상태로, 팔을 양옆으로 가지런하게 손바닥을 아래쪽으로 한 채 똑바로 누워 있었다. 왼쪽 손목에 시계 자국, 왼쪽 새끼손가락에 반지 자국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죽은 지 열두 시간은 지났다.
시반, 혹은 사반이라고 알려져 있는 사후 혈액침체를 통해 여러 가지 사실들을 밝혀낼 수 있다. 가끔 잘못 해석할 때도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시반은 많은 정보들을 알려준다. 시반은 얼핏 외상으로 인한 타박상처럼 보이지만 실은 중력으로 인해 순환되지 못한 피가 작은 혈관들에 고여 있는 일반적인 생리학적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딱딱한 표면에 놓여 있던 시신 부위가 창백한 피부색에 농암적색이나 보랏빛을 띠는 것으로 나타난다. 어떤 상황에서 사망했어도 시신 자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2558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