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성스러운 검은 밤 - 상

성스러운 검은 밤 - 상

시바타 요시키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13,500원 -10% 2,500원
0원
16,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4개 2,7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성스러운 검은 밤 - 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스러운 검은 밤 - 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25561202
· 쪽수 : 576쪽
· 출판일 : 2017-04-19

책 소개

시바타 요시키 소설. 리코 시리즈와 하나사키 시리즈에 조연으로 등장하며 독자들 사이에서 열광적인 인기를 얻은 형사 '아소 류타로'와 '야마우치 렌'의 이야기이다. 1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인기를 누리며 한국에 앞서 소위 'BL'이라 불리는 장르를 개척한 일본 독자들 사이에서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목차

1989. 2
1995. 10 (1)
1986. 4
1995. 10 (2)
1986. 7
1995. 10 (3)
1987. 4
1995. 10 (4)
1987. 8
1995. 10 (5)
1989. 5
1989. 10
1995. 10 (6)
1989. 9
1995. 10 (7)
1989. 11
1995. 10 (8)

외전 1│보도

저자소개

시바타 요시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5년 제15회 요코미조 세이시 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수상작 《리코, 여신의 영원》은 여형사 '리코'를 주인공으로 한 하드보일드 계열의 경찰소설이자 성애소설로, 독자들에게 파격적인 인상을 남겼다. 이를 시작으로 한 리코 시리즈는 일본에서 55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1998년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작가는 본격 미스터리는 물론, 하드보일드, SF, 연애, 서스펜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를 기억하니 1, 2》 《오늘의 런치, 바람의 베이컨 샌드위치》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1-4》 《참을 수 없는 월요일》 《워킹 걸 워즈》 등이 있다.
펼치기
김은모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 전문 번역가의 길에 들어섰다.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아오사키 유고의 『지뢰글리코』, 미쓰다 신조의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 유키 하루오의 『시계 도둑과 악인들』 『십계』 『교수상회』, 나가이 사야코의 『고비키초의 복수』, 이사카 고타로의 『트리플 세븐』, 이가라시 리쓰토의 『법정유희』, 아단 미오의 『라부카를 위한 소나타』, 아시자와 요의 『밤의 이정표』 『나쁜 것이 오지 않기를』 『죄의 여백』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소의 손목에 뜨거운 물방울이 떨어졌다.
야마우치는 울면서 엄지손가락을 빨았다. 언제까지고.

죽은 니라사키의 얼굴이 눈앞에 되살아났다.
아소는 드디어 이해했다. 이 녀석은 슬픈 거다. 슬퍼서 미쳐버릴 것 같은 심정이다. 사랑하던 사람이 죽어서. 니라사키의 죽음이 이제야 비로소 실감으로 다가왔다.


"미안하다. 난 머리가 나쁘거든. 난 그저 네가 니라사키와 어떤 관계였는지 알고 싶을 뿐이야."
"사랑하는 사이였어."
야마우치는 자기 이름이라도 대듯이 덤덤하게 말했다.
"정말 좋아했어."

"그렇군."
알아내지 못했다. 아소는 가벼운 충격을 받았다. 모르겠다. 왜지?
이 녀석이 니라사키를 죽였는지 죽이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