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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먹는 나무

거짓말을 먹는 나무

프랜시스 하딩 (지은이), 박산호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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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먹는 나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거짓말을 먹는 나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25562223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17-09-08

책 소개

유명 작가들을 제치고 영국 문학의 최고 권위 코스타 문학상을 수상하여 화제가 되었던 미스터리 판타지 걸작. 2005년 첫 장편 <깊은 밤을 날아서>를 발표하며 '문학계의 다크호스'로 촉망받았던 작가 프랜시스 하딩의 일곱 번째 장편소설이다.

목차

1. 도피
2. 베인
3. 불 코브
4. 음침한 동굴
5. 두개골과 크리놀린
6. 노란 눈
7. 서서히 다가오는 서리
8. 더럽혀진 평판
9. 고백
10. 바다 동굴
11. 편자
12. 시간이 멈추다
13. 틀린 그림
14. 장례식
15. 거짓말과 그 나무
16. 분노한 유령
17. 유령을 죽이는 권총
18. 남매간의 언쟁
19. 신사 손님들
20. 숲속에서 미소 짓는 사람
21. 자연 연소
22. 틈에 박힌 끌
23. 침투
24. 미진
25. 야수 등에 올라타기
26. 이빨
27. 칼날 같은 침묵
28. 하얀 눈과 떨리는 피부
29. 머틀
30. 아주 작은 죽음
31. 윈터본
32. 악령 쫓기
33. 화약과 불꽃
34. 미망인
35. 적자와 생존
36. 진화

감사의 글

저자소개

프랜시스 하딩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영국 켄트에서 태어났다. ‘바람이 폭풍처럼 몰아치는 언덕 위의 고택’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고, 이에 영향을 받아 6세 때부터 기묘하고 어두운 이야기들을 썼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면서 글쓰기 동아리를 창립하여 활동했다. 이때 쓴 단편 <빛나는 남자>를 친구가 읽고 몰래 출판사에 보내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2005년 첫 장편소설 《깊은 밤을 날아서》를 발표했으며, 출간 즉시 호평 세례를 받으면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 작품은 2006년 브랜퍼드 보아세 문학상을 수상했고,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최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이후 전업작가로 활동하며 2007년 《Verdigris Deep》, 2009년 《Gullstruck Island》, 2011년 《Twilight Robbery》, 2012년 《A Face Like Glass》 등을 발표했다. 2014년 《Cuckoo Song》으로 브리티시 판타지 문학상, 제임스 허버트 문학상, 브리티시 과학소설협회 최우수도서상을 수상했다. 《거짓말을 먹는 나무(The Lie Tree)》는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살인 미스터리로, 작가 프랜시스 하딩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출간 당시 전 세계 언론과 대중의 호평을 받으며 데일리 메일 여름철 추천도서 · 선데이타임스 올해의 책 선정, 보스턴 글로브 문학상 · 혼북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그리고 작가 필립 풀먼에 이어 YA로는 두 번째로 영국 문학의 권위 코스타상을 수상하며 아마존UK 종합베스트 1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017년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에 판권 계약이 되었으며, [오페라의 유령], [어거스트 러쉬]의 루이즈 굿실에 의해 영화화가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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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산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이자 소설가, 에세이스트. 오랫동안 ‘좋은 어른’에 대해 생각해 왔고, 그런 어른으로 살아가고자 애쓴다. 문장과 삶을 통해, 조금 더 단단하고 따뜻한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말과 글, 태도의 힘을 믿으며 오늘도 한 문장씩 써 내려간다. 소설, 에세이, 그래픽 노블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영어에서 한국어로 100권 가까이 옮겼다. 《긍정의 말들》, 《생각보다 잘 살고 있어》, 《소설의 쓸모》 등의 에세이를 썼고, 《너를 찾아서》, 《오늘도 조이풀하게!》 등의 소설을 썼으며, 《번역가 모모 씨의 일일》, 《이대로 살아도 좋아》, 《마티스×스릴러》를 함께 썼다. 소설 《라일라》로 2024년 유영번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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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배는 마치 누군가가 썩은 이빨로 물고 씹는 것처럼 속이 울렁거리게 끊임없이 흔들렸다.


내 말 잘 들어요, 아가씨.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내가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사람들이야. 뭐, 이 섬에도 범죄자들은 있겠지만 살인자는 없어. 내 말을 믿어요. 난 살인자의 이마를 보면 딱 안다니까. 박사는 이제 이 이야기는 그만하자는 분위기를 풍기며 절벽에서 돌아섰다. "자 이제 그 소름 끼치는 상상은 접어둬도 돼요. 내 말을 들으니 마음이 편해졌나요?" "알겠습니다." 페이스는 이 말밖에에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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